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젤하트보고 있어요

yaani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11-09-20 13:33:27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하도 가위질을 해서 내용이 이어지질 않았죠.

지금 어찌해서 다운받아 보는데 난해하긴 하네요.

좀 무섭기도 하구요.

 

IP : 121.160.xxx.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1.9.20 1:37 PM (122.36.xxx.13)

    나중에 정말 소름끼쳤었어요,
    로버트 드니로 손톱도 기억나네요^^;

  • 2. ..
    '11.9.20 1:42 PM (24.17.xxx.88) - 삭제된댓글

    그땐 미키 루크가 참 멋있었지요...

  • ㄹㄹㄹ
    '11.9.20 1:44 PM (180.224.xxx.14)

    그쵸. 나인 하프 위크땐 정말 최고였구요.
    지금은 안습 ㅠㅠ

  • ..
    '11.9.20 1:49 PM (24.17.xxx.88) - 삭제된댓글

    와일드 오키드에서두요.
    나이들어 제일 달라진 배우인 거 같아요.
    남자 배우들은 나이들면서 더 멋있어 지는 경우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리차드 기어가 지금이 더 멋있거든요.ㅎㅎ

  • ㄹㄹㄹ
    '11.9.20 1:57 PM (180.224.xxx.14)

    ㅋㅋㅋ 맞아요 리차드기어 지금이 더 멋있어요.
    젊은 시절 리차드 기어는 연기 정말 못하고 한없이 어색했어요.
    모든 연기를 한가지 표정으로 일관했죵.ㅋㅋ

  • 3. 야~~했지요
    '11.9.20 1:50 PM (112.169.xxx.27)

    감독도 유명하고 배우도 좋아하던 사람들이라서 한25년전인가,,어둠의 경로로 봤는데 으찌나 야하던지 ㅠㅠ
    정작 내용은 잊어먹고 야했다는것만 기억에 남아요

  • 4. 롤리폴리
    '11.9.20 2:07 PM (182.208.xxx.29)

    알란파커 감독의 명작이죠. 이때쯤이 미키 루크가 상종가 칠때였고.. 작년엔가.. 레슬러 봤었는데
    어쨌거나 매력하나만큼은 甲 저 알듯모를듯한 바람둥이 미소.. 음

    엔젤하트는 오컬트소설 falling angel 이 원작이에요. 베스트셀러였고요. 상징이 많아서 군데군데 디테일 보시면 재미있죠.. I know who I am 하는 대사가 레슬러에 나온 자신의 얘기인듯도 하고..

  • ㄹㄹㄹ
    '11.9.20 2:14 PM (180.224.xxx.14)

    정말 디테일하게 보셨나봐요. 저 이런 설명글 보면 반갑고 좋아요.
    엔젤하트 소설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 나중에 구입해서 읽었는데...시대가 변해서 일까요?
    왠지 그때만 못하더라구요.

  • 5. 오홋!
    '11.9.20 2:19 PM (221.165.xxx.46)

    어디서 다운받으셨나요? 저도 한 25년 된 것 같은데 다시 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3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던 선생님을 만나 따지고 싶어요. 12 .... 2011/09/21 3,727
16822 새삼스럽게 고전에 꽂혔어요.. 115 새삼스럽게... 2011/09/21 9,224
16821 클린징폼 어떤거 쓰세용? 4 .... 2011/09/21 3,317
16820 금연 - 국립암센타와 보건복지부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 1 문의 2011/09/21 1,939
16819 강서구 양천구 신촌에 괜찮은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쑥대머리.... 2011/09/21 1,931
16818 시누이, 결혼식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8 시누이 2011/09/21 5,819
16817 CMA 관련 지식 좀 나눠주세요...^^; 9 재테크는어려.. 2011/09/21 2,414
16816 한국사회 양극화의 실체 보람찬하루 2011/09/21 2,022
16815 잠을못자겠네요..(피부관련) 3 간지러워서... 2011/09/21 2,101
16814 지금 화성인 바이러스 빈대녀...에고....ㅠㅠ 3 아이고.. 2011/09/21 3,276
16813 결혼상대 남자로 공무원이나 공사직원이 좋은건가요? 5 .. 2011/09/21 5,363
16812 이마트 광명소하점 앞.일요일 오전 주차딱지 날라왔네요ㅠㅠ 4 아 진짜 2011/09/21 2,816
16811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설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알려주세요~.. 2011/09/21 2,870
16810 한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우리가 잘한다더라" 8 세우실 2011/09/21 2,213
16809 PD 수첩 보다가......정말 사기꾼 나라네요. 절망스러워요... 39 눈물 나네요.. 2011/09/21 12,783
16808 아이가 밥을 안먹어요 ㅠ.ㅠ 엉엉 4 -_- 2011/09/21 2,410
16807 식도염, 위염 증상 재발로 잠을 못자요...ㅠㅠ 4 너무괴로워요.. 2011/09/21 5,430
16806 말 조심하세요 5 제발 2011/09/21 3,036
16805 페인트칠 하시는분요 2 쭈니맘 2011/09/21 2,161
16804 승승장구 이문세편에서 노래가사가 나왔는데... 2 좀 전에 2011/09/21 2,985
16803 강남터미널 근처 남자양복 사기 2 하프타임 2011/09/20 2,607
16802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18cm 너무 작은사이즈일까요? 7 무쇠냄비 2011/09/20 9,902
16801 아기 본적문제.. 11 속상해요 2011/09/20 4,886
16800 자유게시판 - 자유로운 만큼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 2011/09/20 2,096
16799 발리가고싶은데 여행사 안통하고 직접알아봐도 괜찮을까요? 4 신혼여행 2011/09/20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