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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서교사 충원

...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8-08-24 01:26:45
출판인 한기호씨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덧글 보니 2018년 212명을 뽑았다고 하네요
이런 것들도 정권 바뀌고 작지 않은 변화죠 

"학교도서관에는 사서교사를 두어야 한다. 올해 신규 임용되는 사서교사는 228명이다, 나는 228명이나 신규 임용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노무현 정권 후반에는 2006년 109명, 2007년 104명, 2008년 109명 등 367명의 사서교사를 새로 임용해 3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에서는 그 수가 정말로 비참했다. 2009년 9명, 2010년 24명으로 그나마 명맥이라도 유지하더니 2011년에는 단 한 명도 뽑지 않았다. 한 명도 안 뽑았다는 말이 듣기 싫었던지 2012년에는 전북에서 달랑 한 명(그것도 결원보충이긴 하지만)을 뽑았다. 박근혜 정권은 더욱 심각하다. 아예 뽑지 않았다."
IP : 115.161.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년전
    '18.8.24 1:30 AM (59.3.xxx.151)

    울아이 문헌정보학과 쓰려다가 충원 계획 보고 다른과 썼네요.
    학교 사서샘이 너무 절망적이라고 추천 못 하시겠다 하셨었어요.

  • 2. 하지만
    '18.8.24 1:5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저거 믿고 너도나도 문헌정보과 갔다간 망합니다.

    사서직은 어지간하면 결원이 쉽게 생기지 않아요.
    저렇게 계속 충원하면 몇 년 후에는 포화상태 될 거예요.

    아, 대규모 충원이 잘못된다는 건 아니라 바람직하긴 한데, 직종의 특성을 말씀드린 겁니다.

  • 3. 하지만
    '18.8.24 1:53 AM (180.224.xxx.210)

    저거 믿고 너도나도 문헌정보과 갔다간 망합니다.

    사서직은 어지간하면 결원이 쉽게 생기지 않아요.
    저렇게 계속 충원하면 몇 년 후에는 포화상태 될 거예요.

    아, 대규모 충원이 잘못된다는 건 아니고 바람직하긴 한데, 직종의 특성을 말씀드린 겁니다.

  • 4. ㅉㅈ
    '18.8.24 7:47 AM (175.116.xxx.169)

    지금 관공서 등등 옛날에 어쩌다 굴러 들어간 놀고 먹는 사서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 구닥다리 인간들만 새로운 피로 수혈해도 일자리는 엄청 늘겠고만.

    쓰잘데기없는 인력이나 좀 치워라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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