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 창문에 테이프 붙여야할까요

태풍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18-08-20 22:04:46
바람 무지 세다는데 걱정이네요
다들 대비 어찌하셔요?
IP : 180.230.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20 10:08 PM (211.215.xxx.18)

    곤파스인가 그 때 테이프 붙였다가 떼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지금 어떻게 할지
    알아보고 있어요.

  • 2. 아직
    '18.8.20 10:10 PM (221.138.xxx.81)

    생각은 안해봤는데 기상청 예보 보고 결정하려구요.
    그런데 6년전 태풍왔을때 아이 유치원였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다고 해서 유치원을 안 갔어요. 근데 그게 기억이 났는지 학교 안 가냐고 묻네요ㅠㅠ

  • 3. 나나
    '18.8.20 10:10 PM (125.177.xxx.163)

    바람이 심상찮네요 진짜

  • 4. ...
    '18.8.20 10:12 PM (220.75.xxx.29)

    매미인지 곤파스인지 아무튼 바람 엄청 불던 날 창가에 서서 창문에 손 대보니 유리가 덜덜덜 작게 진동하고 있었어요. 이러다 깨지나 긴장했지만 3400 세대 아무집도 깨지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그때보다 몇년 지나서 집이 좀 더 낡았으니 어떻게 되려는지ㅜㅜ
    다른 분 얘기로는 테이프나 신문지는 뒷처리가 난감이래요.

  • 5.
    '18.8.20 10:16 PM (1.225.xxx.86)

    은마아파트에 그때 테이핑 한거 아직 남겨두신 분 있어요~~

  • 6. ㅠㅠ
    '18.8.20 10:24 PM (180.230.xxx.181)

    저희도 이사오기 전 집 테이프 그대로 있었어요
    떼기 힘들더라구요

  • 7. 테이프...
    '18.8.20 10:32 PM (112.150.xxx.63)

    3m 테이프는 깨끗하게 잘 떨어지더라구요.
    테이프계의 명품인지..ㄱ

  • 8. 뽁뽁이 해놓은거
    '18.8.20 10:32 PM (110.13.xxx.2)

    아직 안떼고있는데.

  • 9. 그거
    '18.8.20 10:55 PM (116.39.xxx.186)

    소용없다고 하던데요
    저도 비닐이랑 신문지 청색테이프로 붙였는데
    청색테이프 아직도 흔적남아있어요
    유리창이 꿀렁꿀렁 복식호흡하니 무서워서 막 붙였는데ㅠㅠ

  • 10. 테이프자국
    '18.8.20 11:00 PM (221.141.xxx.42)

    윈덱스뿌리고 스텐자 편편한 곳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져요.

  • 11. ....
    '18.8.21 9:36 AM (125.186.xxx.152)

    저도 이사와서 테이프 자국 떼느라 이것저것 해봤는데..
    물 뿌려가며 면도날로 긁으니까 잘 떼졌어요.
    오랫만에 접이식 면도칼 사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554 원래 상추에 개미가 있나요? 1 개미 17:54:40 35
1591553 참고등어 같은 아이 ㅎ 엄마 17:53:48 79
1591552 예능에서 한가인이 김지호랑 비슷한 캐릭터인가요? ㅇㅇ 17:53:27 109
1591551 식욕 없는 아이.. 오해. 17:50:55 117
1591550 이런 의자 어느 브랜드에서 사면 좋을까요.  .. 17:49:52 42
1591549 공부하기 싫은 중3 1 ........ 17:46:52 140
1591548 외국산과일을 먹다보니 우리나라 참 살기 힘든나라네요 3 ... 17:42:21 663
1591547 눈 주위가 검어져요 2 .. 17:41:05 361
1591546 유튜브 프리미엄 1 하이하이 17:39:22 290
1591545 집에서 정리 잘 하기 위해 정리수납전문과 과정 들어도 될까요? 6 .... 17:37:28 459
1591544 미국지수추종 etf 알기쉽게 한마디로 퍼온글이에요 13 ㅇㅇ 17:37:21 412
1591543 이제 2년이라니!! 1 staryu.. 17:34:30 278
1591542 식재료는 있는데 반찬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땐 9 아~~~ 17:32:23 512
1591541 올해 환갑이 몇년생 인가요? 8 ... 17:30:17 632
1591540 넘 좋은 가요인데 제목 좀 찾아주세요. 감사요!! 7 가사로 제목.. 17:26:43 338
1591539 주식투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5 ㄴ호 17:23:05 478
1591538 피부과는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 2 ㅇㅇㅇ 17:19:28 1,024
1591537 강남 출마하려다 디올백 때문에 포기했다고ㅎㅎㅎ 12 세상에.. 17:12:38 1,912
1591536 친구의 이런말, 기분 안 나쁘실까요? 9 ..... 17:11:41 1,247
1591535 중독이 쉽게 되는거 같아요 8 ㅇㅇ 17:10:10 834
1591534 심리검사(mmpi, tci등) 해석만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3 해석 17:08:23 134
1591533 팔에 멍이 들었어요 1 17:07:57 165
1591532 금나나 이분은 결국은 사업 할것같아요 9 17:05:13 1,756
1591531 청바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 궁금 17:02:24 319
1591530 냉난방 되는 에어컨 사신 분 2 겨울추움 17:02:07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