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짐이고
일도 안풀리고
한고비 넘어가면 또 한고비
사람들은 내맘같지않고
나이 들어갈수록 또다른 어려움이 기다려요
인생은 내가 편안하면 재미없을까봐 그러는지 제게 자꾸자꾸 숙제를 줘요
나 정말 숙제 싫은데
학교 다닐때 단한번도 숙제를 밀린적도 없고 안한적도 없으니
이제 나이도 먹었으니 그만 주시지
예전에는 한번 잠들면 꿈도 안꾸고 잤는데 이젠 가끔 꾸는 꿈이 예지몽같아 불안하기까지합니다
나이가 들면 좀더 편안한 삶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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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8-08-16 23:07:07
IP : 222.239.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생은 답이 없다
'18.8.16 11:29 PM (39.115.xxx.201)기운내세요.
2. 쉬고싶다.
'18.8.16 11:39 PM (218.239.xxx.245)기운내시게요.
저도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3. 저두
'18.8.17 12:58 AM (121.173.xxx.182)그래서 한 70정도되면 자기 삶을 선택할 수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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