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우편보낼거있는데 봉투가없어서 사서 주소적고 한다고 우체국에 좀 머물렀나봐요
한사람 나가니 잔돈도 안들고와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잔돈거슬러주는게 젤 싫다하고
또 한사람 나가니 옷을 어떻게 입었네 블라블라
딸아이가 내가 나오고 무슨소리 했겠다 하네요
이거는 어디다 민원넣나요 나이도 있는 사람들이 애보기 창피하게 왜 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담하는 우체국직원
미네랄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8-08-16 18:32:10
IP : 119.198.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6 7:21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옛날 은행 다닐때..제 동기가
고객 한명 끝나고..옆직웡이랑 " 야 이름 웃기다~~무슨 다리이름 같아..ㅇㅇ교가 뭐야~" 하면서 수다 떨고 웃고 있는데, 다음 고객이 " 우리 남편이..왜요?" 하더래요.
게다가 VIP고객!!!
그 다음부터 그 친구 입조심하게 되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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