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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어제 단양 사인암 다녀왔어요~ 82에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dd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8-08-16 15:41:42
올해는 이상하게 바다에 안 가게 되고 계속 민물에만 가게 되는데
발 담그고 닭도리 먹었던 곳도 실패,
그 다음주에 갔던 양평도 실패...

어제는 큰맘먹고 200여킬로 달려서 단양에 갔어요.
거기도 가물어서 큰 물줄기들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사인암. 거기는 그나마 물이 좀 있더라구요.

어릴때 강 옆에 살았던 남편말로는 깨끗한 건 아니라지만,
그나마 올 여름 다녔던 곳중엔 가장 물이 많았습니다.

유니콘이며 돌고래며 파인애플이며 그런 대형튜브 띄우고 성인들도 가슴~어깨정도까지 깊이의 물이였구요
저는 그냥 챙겨간 캠핑의자 그늘에 펴고 정강이까지 발 담그고 책도 보고~ 수다도 떨고~ 챙겨간 음식도 먹고~ 하다가 왔어요.
물이 더 많았으면 더더더더더더 좋았겠지만
82 보고 찾아간 거라 좋았네요 ^^

주차는 사인암관광지 입구쪽에 공영주차장에 했구요 거기서 걸어서 10분거리에요.
(너무 뜨거워서 체감은 30분같지만, 주차도 무료고 주차장에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지금 온도 같아서는 이번주말에 가도 되겠네요. 원래 8월둘째주만 되어도 추워서 계곡물에 못 들어가는건데
어제 그 물은 미지근~~했습니다
IP : 221.154.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8.16 3:56 PM (218.155.xxx.89)

    단양이 알려지지 않아 그렇치. 강원도 버금가는 곳 같아요.

  • 2. 플럼스카페
    '18.8.16 4:36 PM (220.79.xxx.41)

    저도 단양 너무 좋아요.

  • 3. ..
    '18.8.16 5:14 PM (115.139.xxx.144)

    사인암 좋죠

  • 4. ....
    '18.8.16 6:02 PM (125.128.xxx.244)

    저도 작년에 우연히 지나다 들린 곳 사인암 물도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흔한 계곡에 평상펴놓고 비싸게 자리세 받지도 않고
    발만 담그고 왔는데 아쉬웠어요

  • 5. dfg
    '18.8.16 8:15 PM (121.188.xxx.140) - 삭제된댓글

    단양 가셨으면
    패러글라이딩 타시고
    카페 산도.가셔서 경치도 보셔야해요.
    계곡도 많다네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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