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둘째를 빨리 낳고싶네요~

저는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8-08-15 20:19:02
이제 첫아기 몇개월 안되서 한창 독박육아중이에요
백일까지 넘 힘든날도 있었고 그에 비해 지금은 좀 나아졌을뿐이지
아직도 힘들기도 하고 앞으로도 일어서고 걷고 하면 더 힘들어 질거라네요.. 아들이라 더 그럴거라고..

그런데 전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전부터 무조건 아이는 둘 이상이라 했고
남편도 다행히 같은 생각이라 처음부터 무조건 둘 이상인데
아마도 둘까지만 낳겠죠..ㅎ 나이가 서른 후반이에요 ;;

애는 둘이되지만 열배는 더 힘들대고 돈도 제가 못버는 기회비용까지 합치면 몇배는 더 들거고 생각하면 갑갑할때가 많지만
우리 아들이 형아 (또는 오빠?) 가 되고
둘이 투닥거리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 떠올리니 전 그냥 좋을것 같아요
딸을 원했지만 아들도 낳아보니 너무 이뿌고
원하는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둘째도 아들이어서
사이좋은 형제 만들어주고 싶기도 하고요.
나중에 나이들어 형제끼리 의지하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 보면
뿌듯할거 같아요.

맘같아선 연년생 밀어부치고 싶지만
제 몸 생각해서 두살터울은 지키려고요..ㅎ
IP : 118.21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8.8.15 8:30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서른후반이구요
    둘째 임신 중이에요~~
    첫아이 딸 원했는데 아들 낳았고 진짜 예뻐서 형제도 좋다했는데 둘째는 딸이래요 다른 성별이라니 또 기대감이 있네요
    저희는 세살 터울인데 원글님 예쁜 둘째 임신하셔서 소원성취하세요

  • 2. ㅇㄹ
    '18.8.15 8:44 PM (27.213.xxx.203)

    저도 아기 4-5개월땐 둘째 생각있다가 그담부터 육아힘들어 둘째 생각 쏙 들어갔다가 돌 지나니 또 생각있다가 없다가해요ㅎㅎ

  • 3.
    '18.8.15 10:51 PM (45.64.xxx.125)

    전 남편이 맨날둘째타령하는데
    첫째 이제 8개월이에요ㅜㅜ
    너무힘들어서 당분간 노노하고싶은데
    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러다 낳을수있을지 모르겠어요..

  • 4. 행복한새댁
    '18.8.16 12:16 AM (14.42.xxx.33)

    열배 안힘들어요~ 전 첫쨔 키울때랑 비슷하네요^^
    둘다 아들인데 진짜 하늘에서 내려 준 것 같아요~

    첫째 때는 문화샌터며 수업이며 엄청 시켰는데 둘째는 밥만 먹이고 계속 안고만 있어요 ㅋㅋ 형 유치원 갔다오면 전쟁통에 형제 만난덕 처럼 둘이 부둥켜 안고 형이 손 씻는동안 형 가방 다 정리 해놓고는 놀 준비 됐어~ 이래요 ㅋ

    아 진짜 둘째는 사랑이네요^^!

    둘째 강추 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62 적금 이자 높은 곳 찾는 븹 아실 분 . . 16:34:11 19
1823161 튀긴 통닭 유익이있긴 할까요? 3 ㅁㅁ 16:30:59 88
1823160 이제 와서 자기 스타일 아니래요..헐 3 어처구니 16:28:38 381
1823159 냉장고 정리중 .. 16:14:11 257
1823158 2023년 기사]이재명 "5.18 망언 김재원.김광동,.. 1 그냥 16:12:10 229
1823157 국민연금.... 아이러니 합니다 5 @@ 16:11:40 626
1823156 나혼산 보는데 조이가 참하니 이쁘네요. 3 tt 16:07:55 639
1823155 김치찌개 식당처럼 국물 진하게 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7 ... 16:07:08 531
1823154 핑계고...우울하신 분들 남편들 편 보세요 2 ㅋㅋ 16:06:13 602
1823153 피부색소 레이져도 예전이 더 좋았던것같네요 4 라떼는 16:04:47 373
1823152 식당있는 아파트는 포장도 되나요? 2 혹시 16:02:58 379
1823151 뮌헨 강에서 물놀이 2 유튜브 15:56:27 461
1823150 홈플 ㅠㅠ캐나다산 삼겹살 어서사나요 9 ㅇㅇ 15:50:22 682
1823149 부모님 요양원 입소시킨 분들중에.. 10 day 15:49:54 857
1823148 1년전 환율, 1300원대였는데···6일부터 24시간 외환거래 .. 10 ... 15:46:11 1,006
1823147 질염은 칸디다 질염 15:40:19 435
1823146 옛팝송중에서 가사에 뉴욕시티 나오는 노래 제목? 8 뉴욕시티 15:35:19 399
1823145 작은 회사 다닐 때 결혼하면 사장이 축의금 얼마정도 하나요? 16 ㅇㅇ 15:31:43 903
1823144 대학생 아들이 미국여행간다면 7 보통 15:30:01 863
1823143 와 C.. 정성호 근황 17 .. 15:26:39 2,355
1823142 살 안빼는 딸 때문에 속상해요 13 아오 15:23:16 1,821
1823141 옷 부터 버려야겠죠 8 정리 15:22:25 1,386
1823140 부동산 제안? 좀 봐주세요. .. 15:19:23 302
1823139 장윤기 여고생 살해 사건 경찰들 13 허탈 15:16:38 1,510
1823138 나이드니 신토불이 인지..포테이토칩도 4 ㄴㄴㄴ 15:12:38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