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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재수없게....

mm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8-08-13 09:59:40
2년전 동네서 2살 언니랍시고 ..알고 지낸지 한두달만에 사람 부리려고 들고 시기 질투로 멀리 했던 동네 여자가 ..지나가다 아파트 앞에서 만났는데..첫마디가.. 아무일 없어? 뻥져서 쳐다봤더니.. 무슨일 없어? ... 연초에 한 2년만에 전화가 와서 첫마디에 대뜸 과외선생님 소개해달라며.. 오랫만에 얼굴보면.. 잘 지냈어요? 오랫만에 보네..보통 이렇게 인사 안하나요? .. 남의집에 무슨일 있었으면 하는지.. 나이도 40대 후반..입으로 참 복을 차겠구나 했네요
IP : 180.64.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트켈리
    '18.8.13 10:00 AM (221.149.xxx.29)

    나이든 사람들 별일 없어? 는 인삿말이더라구요.좀 저도 그게 기분 나빴었는데 그냥 그렇구나
    듣게 된지 얼마 안됬어요. 인삿말도 좋게 바뀌어야합니다.

  • 2. 그냥
    '18.8.13 10:06 AM (218.149.xxx.204)

    ㅁㅊ년...
    잘됐네요...이젠 눈길도 안 줘도 되니깐....

  • 3. ...
    '18.8.13 10:14 AM (221.151.xxx.109)

    계속 멀리하세요

  • 4. ... ...
    '18.8.13 10:57 AM (125.132.xxx.105)

    무시하세요. 어차피 그 여자 주변에 사람없어요.
    무시당하면서 늘 그렇게 살게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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