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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하다하다 김치에 미원을 넣네요?

msg 칠갑 조회수 : 24,964
작성일 : 2018-08-10 18:55:04
순대국밥집에 갔는데 김치에서 미원맛이 나서 물었어요.
혹시 김치에 미원 넣으셨어요?
그랬더니 잠깐 주저하다
네. 조금 넣습니다. 그럽니다.

그 집 가면 '모든 김치는 직접 담습니다.'
벽에 여기 저기 붙여져 있고, 아낀다는 듯
옹기 단지에 꺼내 먹게 하는데,
뭐 그리 대단한 김치인 마냥 홍보하는 게
조금 우습더군요.

사람들은 모르고 막 땡긴다고 먹는지,
장사 제법 잘 돼요.
어째 주인탓만 할게 아닌 것 같아요.
IP : 175.223.xxx.232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0 6: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시판 새우젓이든 멸치액젓이든 msg 듬뿍이에요

  • 2. 미원
    '18.8.10 6:56 PM (175.223.xxx.246)

    안넣으면 안팔린대요

  • 3. ㅁㅁ
    '18.8.10 6: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미원이 왜요 ?
    의사도 소금 설탕 줄이고 차라리 조미료 더 쓰라 하는데요
    중국산 안쓰고 직접 담는거면 대단한거 맞습니다

  • 4. ....
    '18.8.10 6:5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김치에 미원 안 넣는 식당 찾아 보세요
    있기나 할런지~
    원글님은 집밥만 드셔야 할듯

  • 5. ㅡㅡ
    '18.8.10 6:5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안 넣는 곳이 드물텐데요

  • 6. 옛날부터
    '18.8.10 6:57 PM (218.48.xxx.68)

    식당은 넣었죠.
    가정에서도 넣는 분 많던데요.
    설탕 말고 신화당인가도 넣던데.

  • 7. ....
    '18.8.10 6:57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 식당에 재료 납품하는데 조미료 안들어가는데는 없다고 하더군요.

  • 8. 겉절이
    '18.8.10 6:57 PM (121.176.xxx.90)

    식당 겉절이엔 다 미원 들어간다.보심 되요
    안 그럼 그 감칠맛 안 나요

  • 9. 새삼
    '18.8.10 6:58 PM (114.124.xxx.22)

    왜???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미원없는 식당 음식이 존재했나요???
    왜 새삼?????

  • 10. 근데
    '18.8.10 6:58 PM (218.48.xxx.68)

    순대도 조미료 범벅. ㅠ

  • 11. ..
    '18.8.10 6:58 PM (125.178.xxx.106)

    예전에 미원 처음 나왔을때 모든 가정집에서 모든 요리에 미원 넣었던거 같은데..
    김혜자님이 두건 두르고 선전하던 기억이 뜬금없이 나는데 맞나요?ㅎㅎ

  • 12. ..
    '18.8.10 6:59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

    가게들은 다 쓰는거 아니에요??
    다 쓴다고 알고 있고. 알면서 사먹는데요.
    그래서 자주 안 사먹으려고 하죠.
    집에서 담갔다는 말이 공장김치 아니라는 말이지..
    미원 안들어갔다는 말은 아니잖아요

  • 13. ...
    '18.8.10 6:59 PM (39.121.xxx.103)

    외식할때는 당연히 미원섭취하는날이라 생각해요.
    구워먹는 고기에도 미원뿌려 나오는건 아시나요?

  • 14. 미원이
    '18.8.10 6:59 PM (39.118.xxx.211)

    맛의 근원이란뜻이죠
    많이 먹었을때 문제가 되는거지 언론에서 과대하게 부푼경향이 있지않나싶어요
    미원뿐만 아니라 소금 설탕도 과다섭취면 문제되죠

  • 15. ..
    '18.8.10 6:59 PM (218.155.xxx.92)

    미원맛 노출하면 하수
    미원을 감칠맛으로 승화시키면 고수
    이런게 아닐까요?

  • 16. ...
    '18.8.10 6:59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해 드세요.

  • 17. 그걸
    '18.8.10 6:59 PM (223.62.xxx.209)

    이제 안거예요?
    외국깡촌살다오셨나ㅎㅎ

  • 18. ㅁㅁ
    '18.8.10 7:00 PM (175.223.xxx.207)

    시판 깍두기는 뉴슈가가 기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어떤 제품을 쓰시는데요.
    '18.8.10 7:01 PM (175.223.xxx.232)

    굴소스며, 스프, 스낵, 양념, 만두 여기저기 다 들어가는 건
    압니다만, msg가 젓갈에까지 만연해 있지 않는데요.
    천연 감칠맛 폭풍인 젓갈에는 굳이 넣을 이유도 없고요.
    많이 느글해지고 외려 맛 버리니까요.

    여기저기 다 들어가니 김치에 들어가도 문제 없다는 식의
    접근은 외식업자들이 스스로에게 주는 면죄부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와 미원은 정말이지 맛이 따로 놀고, 닝닝하니
    김치가 넘어가질 않던데요.
    넣더라도 원재료와 궁합을 보고 넣어야지요.

  • 20.
    '18.8.10 7:01 PM (203.226.xxx.85) - 삭제된댓글

    아주 특별한 분 빼고 일반인들 입맛이 msg 물들어서
    그냥 안넣으면 맛없다고 할것같아요

    집에서도 많이들 넣는 분들 계실텐데?
    마트서 계산할때 보면 아주 큰봉지 사들고 가요

  • 21. 어그로
    '18.8.10 7:01 PM (222.237.xxx.70)

    119.75.114 가 이 아이피를 같이 쓰는가봉가..

  • 22. 그러게
    '18.8.10 7:01 PM (39.121.xxx.103)

    이걸 이제 알았다니 우습네요.

  • 23. 식당서 미원이 왜요?
    '18.8.10 7:01 PM (112.152.xxx.220)

    식당가서 미원은 왜? 묻나요?

  • 24. ......
    '18.8.10 7:02 PM (211.200.xxx.6) - 삭제된댓글

    미원 넣는게 왜 우습나요?
    글만보면 미원이 큰 잘못한줄.

  • 25. 집에서도
    '18.8.10 7:03 PM (211.36.xxx.217)

    조금 넣지않나요???

  • 26. ..
    '18.8.10 7:05 PM (39.119.xxx.128)

    msg가 소금보다 안전한 물질이에요.
    신선하지 않은 나쁜 재료 쓰면서 맛내려고 쓰는게 문제지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면 비양심적인 식당들이 너무 대놓고
    활용할것 샅아요)
    조금씩 넣어 먹으면 총염분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조개국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난 msg 절대 안쓰고 참치액젓 쓰신다는 분들 보면 웃음나요.

  • 27. ...
    '18.8.10 7:05 PM (110.12.xxx.194)

    저희 어머니도 미원 아주 조금 넣으세요ㅎㅎ 김치맛 아주 좋아요.

  • 28. ㅁㅁ
    '18.8.10 7:0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 고귀한 입맛 집안에 들어앉아 고이 고이 지키시길

  • 29. 이제
    '18.8.10 7:07 PM (223.38.xxx.145)

    하다하다 이런글을 보게 되네요.
    남의밥은 못 얻어 먹을듯.

  • 30. 품위있는 그녀
    '18.8.10 7:07 PM (58.122.xxx.140)

    품위있는 그녀에서 강남 반찬맛집의 비밀이 msg아니었나요?

    대학때 친구가 말하길.
    방학때 서울서 유명한해장국집에서 알바를 했는데 조미료넣는 스케일을 보고나선 식당밥 못먹겠다는 이야길 했었어요.

    3국자는 보통이라고.

  • 31. 순간
    '18.8.10 7:07 PM (112.152.xxx.220)

    아이피 확인하는 글이네요
    아이피 확인해도 전 모르지만 ㅎㅎ

  • 32. 61년
    '18.8.10 7:14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김치 담으실때 당연히 미원 넣으셨고 시어머님도 넣으시는데
    며느리들인 우리들은 알면서도 그냥 모른척 합니다
    저 편의점 운영중인데 미원 아직도 1년이면 서너개 팔리는데
    주로 7~80 어르신들이 사가세요

  • 33. ,,
    '18.8.10 7:14 PM (180.66.xxx.23)

    김치에 미원 넣는거 당연한건데
    몰랐나요
    더군다나 식당에서 미원 안들어간 김치 찾는
    원글님이 더 이상한거 같음

  • 34. ...
    '18.8.10 7:14 PM (183.105.xxx.77) - 삭제된댓글

    중식은 미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일식 초밥도 마찬가지 식당에서 미원 안들어가면 맛없다고 손님 안와요.

  • 35. ...
    '18.8.10 7:21 PM (116.36.xxx.197)

    미원 안넣고 음식하는 식당 본적이 거의 없네요.

  • 36. ...
    '18.8.10 7:21 PM (112.148.xxx.75)

    식당김치는 원래 넣었어요.
    이제 알았다는게 더 신기...

  • 37. ..
    '18.8.10 7:22 PM (1.11.xxx.169)

    식당 김치에 미원 들어간건 수 십년되죠.
    뭘 새삼스럽게 그러시나요?

  • 38. 나 장녀
    '18.8.10 7:24 PM (203.81.xxx.79) - 삭제된댓글

    예전엔 집 김치 담글때도 미원 썼어요
    근래들어 미원 먹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멀리해서 그렇지....

    그리고
    알려진거와는 달리 미원이 그리 나쁜재료도 아니라고 하고요

  • 39.
    '18.8.10 7:24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대단한 김치 맞음.

  • 40. ....
    '18.8.10 7:2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일인분에 기십만원하는 고급식당도 아니고
    고작 순대국밥집가서
    뭐하는 거..ㅎ

  • 41.
    '18.8.10 7:30 PM (211.36.xxx.76)

    외식하면서 msg 따질거면 외식왜하는겁니까
    으이그 ㅉㅉㅉ

  • 42. ryumin
    '18.8.10 7:32 PM (221.143.xxx.142)

    일본에 있는 한국식당서 알바했었어요. 김치 맛있기로 소문난곳이었는데 레시피에 뉴슈가, 미원 들어갔어요.

  • 43. 화성인인가?
    '18.8.10 7:38 PM (221.166.xxx.92)

    주부들 중에도 김치에 미원 넣는 분들 많아요.
    이제껏 뭘 드신건지?
    미원 안쓰는 저는 도처에 미원맛 다 나는데요.
    그러려니하고 잘먹어요.

  • 44. 우리
    '18.8.10 7:45 PM (124.49.xxx.172)

    어머님도 김장김치에 미원 넣으시는데...
    김치 맛있어요

  • 45. ???
    '18.8.10 7:50 PM (61.83.xxx.150)

    저도 조미료를 써서 얄팍하게 내는 맛을 싫어해서 외식 잘 안하지만 식당에서 썼다고 뭐라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다수의 사람들이 그 맛을 좋아해서 식당에서는 그리 하는건데요.
    설마 msg가 건강에 나쁘다는 루머를 아직도 신봉하고 있는건 아니겠고...

  • 46. 미원 안 넣으면 손님 떨어져요
    '18.8.10 8:08 PM (211.247.xxx.95)

    뭐 독약도 아니고 . 안 넣어도 잘 팔리면 조미료값 아끼고 더 좋겠지만요.

  • 47. ...
    '18.8.10 8: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파는 음식은 거의 넣는다고 봐야죠.
    냉부해에 나온 셰프도 급하니까 넣던데요.

  • 48. ㅁㅁㅁㅁ
    '18.8.10 8:33 PM (119.70.xxx.206)

    하다하다 라는 말이 참 안어울리는데 가서 붙었네요

  • 49. 사랑
    '18.8.10 9:03 PM (14.32.xxx.116)

    미원이 그렇게 나쁜건가요? 액젓도 msg아닌가요?
    식당음식먹으면서 미원맛난다고 주인을 꾸짖는 클라스..

  • 50. 나는
    '18.8.10 9:45 PM (58.123.xxx.199)

    이 글 쓴 사람이 이상해 보일뿐이고....

  • 51. 참내
    '18.8.10 9:58 PM (211.112.xxx.251)

    장사하는 사람들 속이 다 문드러진다더니... 아효..

  • 52. 옛날부터 넣었잖아요?
    '18.8.10 10:44 PM (175.212.xxx.106)

    원래 옛날에는 집에서도 미원 넣었어요.
    안좋다는 말 나오고부터 안넣기 시작한거지...
    지금도 대량으로 김치담글때 보면 미원 항상 넣던데요?

  • 53. 이해안되는 원글
    '18.8.10 11:18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직접 담구는것과 no 미원이 관계있는건가?

    집밥에 미원들어가면 집밥아니게 되나

    대단한거처럼 옹기라니.
    미원 안 넣으면 옹기?

    미원 사용하지 않는 부심 많은 주부이기는 하나
    원글 이해 안되네요

  • 54. 집에서도 김치에 미원 넣는다고요?
    '18.8.11 12:12 AM (110.70.xxx.169)

    세상에나 ㅎ ㅎ
    언제는 고춧가루도 파는 거 찝찝하다.
    김치는 직접 담아 먹어야 한다더니.
    김치에 미원 칠 이유가 뭐가 있어요?
    그리고 그게 맛있어요? 댓글 난리 났네요.
    하기야 맨날 파는 음식이 인공 조미료 범벅이니 미각
    상실하고도 남지요.

    그리고 미원이랑 뉴슈가 ( 인공감미료) 는 다른 거고요.
    백김치에 뉴슈가 넣으면 다른 맛 납니다.

    식당 김치에는 다 미원 넣다....
    내가 넣으니 남들 다 넣는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닐지.


    고깟 액젓 얼마나 한다고 덜 넣을려고, 잘 삭아
    맛낼 수 있는 김치에도 싼맛 미원으로
    버무리는 저는 그 의도가 싫은 겁니다.
    그 돈도 아까워서 벌벌 거리면서 뭔 음식 장사를 하고
    가족 먹는 김치를 담근다고 ㅉㅉ

    순대국밥집에서 김치 물어 보는게 왜요?
    국밥이나 먹으면 뭘 줘도 닥치고 먹으라는 거예요?

    제대로 만들어 내는 음식이면 헛투로 내고 싶지 않는 법이죠.
    아무나 음식 장사하는 대한민국이지만,
    그게 뭐냐니. 참나.

    그까짓 그 음식이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이고,
    흔한 골목 식당 메뉴입니다.

    서민들은 닥치고 거지같이 먹고,
    파는 사람도 되는대로 팔고 그러면 되는 거예요?

    대단한 서비스 요구 한 것도 아니고,
    고깟 음식 겨우 '국하나 김치 하나' 나오는데서
    김치 걸고 넘어지는게 왜 문제입니까?
    대체 문제 삼으면 안 되는 이유는 뭐래요?

  • 55. ㅁㅁㅁㅁ
    '18.8.11 1:49 AM (116.40.xxx.48)

    msg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이라고 판명났거든요.
    넣으면 안 되는 물질인 것처럼 말씀하셔서...

  • 56. 이제 모르다모르다
    '18.8.11 2:05 AM (1.237.xxx.156)

    김치에 미원들어가는것도 모르네요

  • 57. ..
    '18.8.11 2:05 AM (108.161.xxx.13)

    액젓에도 msg들어가요. 설마 식당에서 액젓까지 직접 담구길 기대하시는건 아니죠?
    중국산김치 판을 치는데 그나마 미원이라도 넣어서 식당에서 직접 담는다면 벽에 붙일만 합니다 요즘은.

  • 58. 블루
    '18.8.11 2:09 AM (1.238.xxx.107)

    미원만 들어갔으면 괜찮지.
    중국산고추가루는 어떻고
    아예 중국산김치 내놓을걸요.
    요즘같은 물가에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뭘 바래요.

  • 59.
    '18.8.11 2:15 AM (121.151.xxx.144)

    태어나서 외식 처음 하신분

  • 60. 어그로
    '18.8.11 2:18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몸에 나쁜 것도 아니고 웬 진상짓?

  • 61. ...
    '18.8.11 2:26 AM (221.158.xxx.131)

    그 순대 및 순대국에도 넣었을텐데 그냥 순대도 손수 만들어서 끓여드시는게 나을거 같네요ㅜㅜ

  • 62.
    '18.8.11 3:12 AM (220.82.xxx.206)

    김치의 미원맛까지 감별하면서
    순대국은 어떠든가요~~

  • 63. 이런 사람들이
    '18.8.11 3:47 AM (211.178.xxx.117)

    분식집 가서 호텔 서비스 요구하다 쫓겨나더라고요. 식당 주인이

    당신 돈 안 받는다고. 당장 나가라고. 경찰 부르기 전에. 하는데

    사람들이 박수쳤어요 ㅋ 인터넷에 올리네 어쩌네 난리치는데

    비싼 집도 맛집도 아니고. 올리는 건 당신 마음인데 거짓부렁 있음

    경찰서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 꽁지머리에 우아하게 김밥말아

    제가 속으로 멋지다고 생각한 분인데. 부렁이라는 말이 구수했고

    다시한번 반했었네요 ㅋ 후리후리한 몸매에 구수한 어투로

    육갑 떤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좋은 추억 불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64. msg 일절 안 먹지만
    '18.8.11 3:51 AM (211.178.xxx.117)

    독을 넣은 것도 아니고 무슨 꼴값인가요 진짜.

    그러면 있어 보여요? 나 장금이야, 이건가요?

    흠칫 같은 소리하네요 정말 ㅋ 진상 경보 켜진 거에요. 빨리 꺼져..

    나오는 데 뒤에서 소금 안 뿌리던가요? 하나도 있어 보이지 않아요.

    옹졸하고 편협한 인간일 뿐이지. 당신 행동도 자유, 거기에 대고

    욕하는 것도 남들 자유랍니다. 그러다 혼자 죽어요. 작작해요 좀.

  • 65. ,,
    '18.8.11 4:26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원글 꼴값 떤다
    그냥 집밥 해무라
    식당 가서 따지지 말공 ㅋㅋ

  • 66. ..
    '18.8.11 4:31 AM (180.66.xxx.23)

    원글 ㅎㅎ
    완전 싸이코 수준이네
    좀 심각하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듯...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나봐
    지가 지껄인 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넹 ㅎㅎ
    야~~~ 꼴값 떨지 말고
    니는 그냥 집밥 해무라
    식당 가서 따지지 말공 ㅋㅋ

  • 67. 그거
    '18.8.11 4:41 A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한젖가락 먹는다고 골로안가니 걱정붙들어매요.
    밖은 어찌다니나 몰라.
    돌떨어질까봐

  • 68. ㅇㅇ
    '18.8.11 5:43 AM (59.12.xxx.193)

    액젓에도 msg 들어가는 거 몰랐나보네요
    다시 멸치에도 msg 뿌리는 것도 모르겠군요

  • 69. ...
    '18.8.11 5:44 AM (175.204.xxx.153)

    김장하는데 배추를 사용한다고 난리칠 사람일세 ~~
    김치에 미원 넣을 수 있는게 수십년간 상식적인 일이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msg 맛을 내주는 미원이 뭔 잘못이라도 했다는건지 ㅎㅎㅎ
    꼴값 222

  • 70. 어르신
    '18.8.11 6:56 AM (116.125.xxx.91)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끔 바깥음식도 드시고 그러세요.
    너무 오랜만에 식당밥 드셨나봉가

  • 71. ㅁㅁ
    '18.8.11 7:20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지가 아는 슈가는 미원이랑 다르대
    ㅎㅎ
    미원이나 슈가나 배척받던건 동급인데

    꼴값떠느라 애쓴다

  • 72. 나가서 자시지마세요.
    '18.8.11 7:25 AM (175.210.xxx.119)

    고고하게 집에서 유기농에 손수기른 야채 조미료없이 드세요. 전 그래요. 근데 반전은 전 외식은 자극적이고 조미료 든 것도 좋아해요. 저처럼 좋아하실 필요는 없지만 우물가에 숭늉찾으시는거 같아요. 99.9%외식이 조미료를 쓰고 안쓰는 식당은 티비에 나올 정도인데 조미료를 왜 쓰냐고 물으시면 누가 답을 해 줄 수 있을까요?

  • 73. 미원
    '18.8.11 7:46 AM (59.8.xxx.42)

    정말 순수한 분이신가봐요~
    이런 분이 식당하셔야 할텐데..ㅎㅎ

  • 74. MSG
    '18.8.11 8:12 AM (223.62.xxx.2)

    MSG가 건강에 해가 없다는 연구결과 몇년전부터 계속 나왔는데 그거 전혀 못 보셨나봐요. 한번 고정된 사고방식이 신념이 되면 무섭죠!

  • 75. 원글님
    '18.8.11 8:17 AM (59.28.xxx.92)

    같은분이 식당을 하시면 좋긴한데..
    장사라는게 집에서 조금 먹는 식단하고 달라요
    만약 그렇게 순수하게 했다가 금방 식당 문닫죠.
    전에 유명 요리 연구가가 자기는 식당은 못한대요.
    좋은 재료에 순수한 조리법으로 하자면 타산이 안 나온다고

  • 76. ...
    '18.8.11 8:23 A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는 미원 광고할때 발효 조미료라고 하니까 김치는 발효식품이라 발효조미료 미원을 좀 넣어야 발효가 잘된다고 꼭 넣으십니다. 귀여운 우리 엄마!

  • 77. 일신우일신16
    '18.8.11 8:24 AM (223.62.xxx.56)

    김치에 당연히 미원넣죠



    집에서 담글때도 넣어요

  • 78. 참내
    '18.8.11 8:25 AM (220.79.xxx.102)

    미원싫으면 외식하지마세요.
    김치에 미원은 불법이에요?
    무슨 독약이라도 넣은거처럼 호들갑이시네요.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이지 여기서 왜이러시는지 이해안가요.
    정 답답하면 입맛비슷한 친구에게 하소연하세요.

  • 79. 이건 또 무슨
    '18.8.11 8:54 AM (119.196.xxx.148)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에서 왔어요?
    날더우니까 이상한 사람 많네

  • 80. ...
    '18.8.11 8:56 AM (71.17.xxx.72) - 삭제된댓글

    아직도 영도니한테 낚여서 팔딱팔딱 하는 분들이 이리 많을 줄은 ㅎㅎ

  • 81. ...
    '18.8.11 8:58 AM (71.17.xxx.72) - 삭제된댓글

    정부는 미원에 대해서 판매금지 조치를 하라, 촉구한다 촉구한다!!! ㅎㅎ

  • 82. ...
    '18.8.11 9:09 AM (71.17.xxx.72) - 삭제된댓글

    아 청와대 청원 집어 넣으세요 원글님. 미원 판매 금지 시켜 달라고 ㅎㅎ

  • 83. ooo
    '18.8.11 9:14 AM (119.71.xxx.64)

    화학약품 먹는걸 당연시 하네...

    세상이 미쳐가니까 온정신이 병신 취급 받고
    중국음식 증후군이란 것은 들어 보셨수?

    You are what you eat.

  • 84. ooo
    '18.8.11 9:16 AM (119.71.xxx.64) - 삭제된댓글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일정이상 설탕이 들어간 식품이나 과자 판매 금지 한다죠,

    우리나라에서 그런 정책 폈다간 정신 나갔다다고 82녀들한테 몰매 맞은 기세

  • 85. ....
    '18.8.11 9:17 AM (110.70.xxx.78)

    식당 처음 가보신 분인가요???
    지금껏 가신 식당에서 드신 김치와 반찬 거의 다
    미원 친 거에요 ..;;;
    이날 따라 미각이 예민해 지신건지요??

    그렇다고 우습게 생각은 마세요.
    식당 첨 가본 사람같은
    원글님도 ..... 뭐지? 싶게 우습긴 마찬가지...

  • 86. ...
    '18.8.11 9:45 AM (220.83.xxx.93)

    미원보다 메니큐어가 100배는 더 해롭답니다

  • 87. 저아는분
    '18.8.11 9:47 AM (211.36.xxx.212)

    젖갈집알바
    미원 한바가지 넣고 휘이 젖는답니다~
    미원맛 젖갈인데~

  • 88. 직접
    '18.8.11 10:40 AM (223.38.xxx.138)

    담그는 것과
    미원에 무슨 모순이라도 있나요?

  • 89. 00
    '18.8.11 10:4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여러분~175.223이에요

  • 90. 뉴욕 유명식당 레시피
    '18.8.11 11:22 AM (211.210.xxx.216)

    여기서도 미원 쓴다네요
    한국음식에는 원래 다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 91. ///
    '18.8.11 11:45 AM (58.234.xxx.57)

    음식 사먹으면서 미원 좀 먹으면 어떤가요...
    그것보다 더한 것들이 사방에 널렸는데
    흔한예로 뜨거운 커피를 일회용 종이컵에 먹는거 흔한데 뭐 굉장히 깔끔한듯 해보이지만
    종이컵 코팅한 화학성분 같이 마시잖아요
    한식에 조미료 조금 넣는건 저는 그냥 넘겨요
    그런 사소한것에 예민하고 피곤하게 사느니
    대신 야채과일 많이 먹고 운동하고 이런거에 더 신경쓰는게 낫습니다.

  • 92. 음음
    '18.8.11 11:54 AM (116.121.xxx.194)

    낙지젓, 오징어젓, 명란젓 이런 것도 담가 드시나봐요.
    파는 젓갈에도 미원 다 들어가요;; 국물용 볶음용 멸치 말리기 전에 한 번 삶는데 그 삶는 물이 맛소금 물이라는 얘기도 있는걸요. (미원=mgs 99%, 맛소금=소금에 msg10%정도)

    외식하는데 미원이나 msg안 먹을 수 없죠. 뭐 죽을 거 넣은 것도 아닌데요.

    감칠맛 폭발한다는 젓갈까지 직접 담가드신다면 할 말 없고요.
    굴소스, 참치액젓 뭐 이런 것도 다 msg죠.

  • 93. 로긴 귀찮은데 합니다
    '18.8.11 12:05 PM (121.166.xxx.29)

    미원이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일본,덴마크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간,위에 안좋고, 녹내장을 발생시킬 위험을 높이며,고혈압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미원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굳건히 믿는 사람들이 댓글에 보여서 기사 링크 남깁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4110503992&Dep0=...

    저는 왠만하면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고,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닙니다 사먹을 때보다 소화가 잘 되고 위경련도 없어지고 피부도 좋아져서요 미원이 건강에 안좋다는 연구 결과도 엄연히 있는데 미원을 주의하자고 한마디 했다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원글을 비판하는 걸 보니 의아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미원을 한 두 스푼이 아닌 국자로 마구 퍼넣는 음식점을 두 눈으로 목격한다면 찜찜한 기분이 들텐데요

  • 94. 로긴 귀찮은데 합니다
    '18.8.11 12:09 PM (121.166.xxx.29)

    참고로 저희 집은 요식업하는 사람들(꽤 규모있게 하는)에게 임대도 많이 해봤지만 그 들이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설거지도 퐁퐁에 대충 담갔다가 대충 물에 헹구고, 반찬을 다시 쓰고(여러 명의 침이 묻었겠죠), 미원 넣는 건 당연하고요 그거 실제로 본다면 외식 자주 먹기는 힘듭니다 내가 내 손으로 좋은 재료로 깨끗하게 해 먹는 음식이 소중해요 그런 게 다 내 건강의 결과가 되지요

  • 95. ..
    '18.8.11 12:26 PM (211.108.xxx.176)

    저희 시어머니 김치에 다시다 넣고 갈비 불고기 재울때 다시다 넣어서
    처음보는 풍경이라 김치에 다시다를 넣냐고 그냥 물었는데
    시누가 시어머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어디 토를 다냐고..

  • 96. ㅎㅎ
    '18.8.11 12:57 PM (125.184.xxx.67)

    제 글 보세요. 어디 한자라도 미원이 건강에 유해하다는 말이 있나.
    본인 지식 자랑하지 마시고 글 한번 다시 읽어 보세요.
    저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젓갈, 굴소스, 과자, 라면, 고추장, 된장,
    우리나라는 아마도 파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에도
    들어갈 것 같네요.
    그래서 제목이 하다하다 이제 김치'에도' 넣는다 이잖아요.

    아 미원의 유해성 있긴 합니다.
    글루탐산은 나트륨하고만 결합하기 때문에 미원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짜게 먹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미원이 인공적으로 추출한 감칠맛에
    '불과하다는 거' 저도 잘~~ 압니다.

    네. 근데 집밥만 먹다가 식당밥 먹으면 그 '감칠맛'이라는 거
    못 견디게 불쾌합니다.
    음식에 미원 한번 들이 부어 보세요.
    그게 맛있는 맛인지.
    보통은 닝닝하고 느글하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음식 궁합에서도
    미원에 김치는 좀 아니었어요.
    굳이 넣을 이유가 없는 음식에도 넣고 있다는 겁니다.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 주는 발효는 유산균이 하는건데
    유산균의 먹이는포도당, 과당, 설탕 같은 당류입니다..
    미원은 유산균의먹이가 아니기 때문에 발효에
    영향을 못 끼칩니다.
    굳이 넣을 이유가 없는데 일반 가정에서까지
    김치에 미원을 넣는 것은 이미 그 폭풍 감칠맛이라는 것에
    중독돼서 혀가 둔감해졌다는 것이고,
    이런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다른 음식도 짜고, 자극적으로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의 마지막 국물 한방울까지 말끔히 말아
    김치와 같이 먹는 한식의 특성까지 고려하면
    한국에 고혈압 환자가 왜 이리 많은가 설명도 되죠.

    건강을 둘째치고 ( 다시 한번 말하지만 msg자체는 무죄일 '수도' 있다는 건 잘 압니다.) 맛에서도 문제예요
    한국 외식업계에 쓰는 미원.
    분명 과해요. 한식 어디에나 들이 붓고 있어요.
    아구찜, 낙지볶음, 제육볶음. 갈치조림,
    분명 다른 음식인데 다 같은 맛이 납니다.
    천편일률적인 맛이 난다는 거죠.
    그게 상관이 없나요?
    맛있을려고 먹는 음식인데 맛이 없어지고 있고,
    그 맛의 기준이라는 게 변해가고 있는데도요?

    보통 사람은 단 음식을 좋아합니다.
    당류가 에너지의 원천이라 본능적으로 인간은
    단 음식을 안전하다고 느끼고 좋아합니다.
    쓰거나 떫은 음식은 뱉어버리고요.
    저도 집에서 짜장면 만들 때 짜장면에 설탕 넣습니다.
    손님이 집에 오면 맛있으라고 평소보다 설탕 더 씁니다.
    그래서 설탕 들이부으면 그 음식이 맛있나요?

    지금 안 넣어도 될 곳에도 음식을 넣는 문제,
    불필요한 사용에 대한 문제를 말하는데
    제 글 맥락과 상관 없이 저를 매도하시고 있네요.

  • 97. 동감
    '18.8.11 1:18 PM (119.199.xxx.120)

    원글님 의견에 100% 공감해요 저는.
    집에서 먹는 모든 음식은 그래서 단 한 톨의 조미료를 허용치 않습니다.
    된장을 비롯한 장류는 물론 식구들이 좋아하는 젓갈류도 바리바리 담가 냉장고가 터져라 넣어두는 일은 당연한 연례행사로 치네요.
    그런데

    바깥 음식은 그러려니 합니다.

    수 십년 전 저희 부모님이 저희 어렸을 적 국수 전문점을 크게 하셨어요.
    그때 엄마가, 김치에 미원 안 넣으면 사람들이 맛이 어떻네 저떻네 말이 많다, 고 안 넣을 수 없다 하시더군요.

    솔직히 비약이 좀 심하긴 한데 그래서 저는 그때 다짐을 했네요.
    내가 나중에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몰라도 절대 음식장사는 안 하겠다고요.

    뭐 나름대로의 소신을 펼쳐 조미료 없는 음식 만들어 팔면 되지 않겠냐 묻고 싶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아...내가 왜...이런 회의감 솔직히 들어요.
    여기 글만 봐도 상당수의 82 님들이 허용하는 분위기잖아요.
    독야청청 주장하기엔 힘이 너무 부쳐요.
    그래서 저는 그냥

    나나 잘 하고 살려고요.

  • 98. 바보구나
    '18.8.11 1:21 PM (61.39.xxx.139)

    젓갈상인들 전문용어로 약친다고 하는거 방송에 나왔어요
    젓갈엔 감칠맛나는데 미원 넣을 이유가 없다구요?
    ㅎㅎㅎ

  • 99. 그렇다고 김치에
    '18.8.11 1: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다시다를 넣을순 없잖우

  • 100. ...
    '18.8.11 1:45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이제 하다하다 김치에 까지 넣는게 아니고 이미 넣어 만든지 오래입니다.
    고로
    잘 못 쓴 , 혹은 의도적인 도발인지 ? 원글은 잘 못 쓴 거에요.

    수 많은 댓글이, 미원을 칠갑하라 한것도 아니고, 미원을 옹호만 한것도 아닙니다.

  • 101. 외식
    '18.8.11 1:48 PM (221.165.xxx.229)

    첨 해보셨어요? 몇 살이길래 이걸 이제 알았어요?

  • 102. ㅁㅁ
    '18.8.11 1:55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그놈에 조미료안넣는부심
    독야청정씩이나
    ㅎㅎ
    개가 웃겠다

  • 103.
    '18.8.11 1:56 PM (117.111.xxx.16)

    어그로인가

    식당음식에 미원넣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조미료 안쓴다 안넣는다는 집들도 티 팍나게 많이 넣지 않는다는거지 쪼금씩 다 넣어요.

  • 104. 원글님은 식당이시지만
    '18.8.11 2:11 PM (203.160.xxx.122)

    저희 할머니가 김치를 정말정말 맛있게 잘 담그셨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미원을 듬뿍 넣으시더군요 그때의 충격이란ㅋㅋㅋㅋㅋㅋ돌아가셨지만 그래도 할머니 김치는 정말 맛있었어요.

  • 105. ...
    '18.8.11 2:25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김치만 들은게 아니라 사드신 음식에도 들어갈듯요

  • 106. 혹시...
    '18.8.11 2:26 PM (71.17.xxx.72)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에어컨 때문에 지구가 더 더워진다고 어그로 글 올리신 그 분? ㄷㄷㄷ

  • 107. 뭔 맥락으로
    '18.8.11 2:44 PM (125.184.xxx.67)

    어그로랍니까?

    누가 식당 음식에 미원 넣는 거 이제야 알았대요?
    여기저기 다 들어가는 거 예도 들었구만은 ㅎㅎㅎ
    한국말 못하는 분이 왜 이리 많은지.
    김치에까지 넣어야 할 필요가 있냐는 거예요.

    그 할머니 김치 누구 입에나 맛있었을 거라 생각 마세요.

    에어컨 얘기는 저 아닙니다.

  • 108. 하다하다
    '18.8.11 2:47 PM (125.177.xxx.106)

    라는 표현은 안맞네요. 식당 중에 미원 안쓰는 집 있을까요?
    요리사가 찌게 끓일 때도 한숟갈씩 퍼넣는다고 하는데 김치 담글 때도 그렇겠죠.

  • 109. ..
    '18.8.11 3:15 PM (223.33.xxx.152)

    우리집도 엄마가 김치자주담그시는데
    .....아빠가넣어달라고해서 미원넣어요조금
    엄청맛있는데
    미원이그렇게나쁜가요?
    ....참 잘알지도못하면서 매스컴이나 광고에 잘현혹되시네요
    msg가 뭐가나쁘죠?
    1차생산물?
    거기엔 농약안치고그러나요?
    요샌전부 개량종인데 그것도드시면안되요ㅋ

  • 110. 김치에
    '18.8.11 3:27 PM (117.111.xxx.16)

    미원 예전부터 넣었어요.
    조미료 광고에 김치담는 장면 김장장면 나올정도로
    미원넣는 대표적인 음식이에요.
    몰랐다는게 이상.

  • 111. ...
    '18.8.11 3:34 PM (211.40.xxx.34) - 삭제된댓글

    김치는 조미료가 들어가면 안되는 법도 없는데 미원이 들어간들 어쩌겠어요.
    하다하다 밥에도.. 정도라면 또 모를까..

  • 112. 하다하다
    '18.8.11 3:54 PM (223.62.xxx.215)

    이런 모지리가 다 있나

  • 113. 발끈하는 거 보니
    '18.8.11 4:25 PM (221.165.xxx.229)

    어그로 아닌 게 놀랍네요. 직접 담갔다고 해서 미원 혹은 조미료를 안 넣는다는 뜻이 아닐텐데 어디가 모자르세요? 외식하지 말고 직접 해 드세요. 조미료 안 쓰는 집 드뭅니다. 장사 한번 안해본 칠푼이나 조미료 안쓴다는 말 을 진심으로 믿지

  • 114. ㅉㅉ
    '18.8.11 4:45 PM (211.203.xxx.83)

    별미친ㄴ을 다보겠네

  • 115. .....
    '18.8.11 5:02 PM (180.71.xxx.236)

    하다하다 김치에 미원을 다 넣는게...아니고
    김치에 미원 안 넣으면 그 식당은 몇달안에 문 닫아야 할겁니다.
    국자로 푹푹 집어넣는 식당이 문제이지만....
    집에서 요리할때 아주 조금씩 넣어서 맛나게 먹는것은 아무 문제 없지요..
    미원 자체를 먹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너무 혐오하지 마세요.

  • 116. 한국말 못하는 분이 왜이렇게 많은지..??
    '18.8.11 5:37 PM (1.235.xxx.130)

    원글자 한사람만 좀 덜 못해줬어도 좋았을텐데

  • 117. 저는
    '18.8.11 5:58 PM (210.178.xxx.146)

    미원이 해롭지않다고 해서 사용할까 싶다가도 안넣어도 너무 맛있는 김치를(이미 내 의도와는 달리 젓갈에 미원이 들어갔겠지만...ㅎㅎ)굳이..싶어서 안넣습니다 김치킬러인 남편도 집김치가 젤 맛있다고 하고...조미료대신 사과랑 양파같은거 갈아서 양념해요 여름엔 파프리카나 홍고추도 갈아넣고...원글님은 김치에 미원맛이 많이 나서 싫었다는 거죠?
    가끔 칼국수집 겉절이 미원맛이..쫌 심하긴하죠

  • 118. 정말
    '18.8.11 6:05 PM (210.178.xxx.146)

    그리 틀린 말도 아니구만 모지리라느니 미쳤다느니...댓글들... ㅠㅜ

  • 119. 식당 시스템
    '18.8.11 6:21 PM (221.165.xxx.229)

    을 모르니 모지리 원글에 모지리 답글이 달리죠. 조미료 없는 식당 찾을 거면 집에서 드세요. 백번천번 모지리 글입니다

  • 120. 댁들이
    '18.8.11 6:23 PM (221.165.xxx.229)

    맜있다고 먹는 김치도 알고 보면 주문한 중국산이 태반이고 직접 담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식당은 성의가 있는 겁니다. 미원 넣었다고 망할 식당이 아니고요. 외식 절대로 하지 마세요^^

  • 121. 미원이
    '18.8.11 6:56 PM (112.145.xxx.133)

    어때서요?? 별 꼴갑

  • 122. ...
    '18.8.11 7:04 PM (49.142.xxx.152)

    식당에 가서 직원한테 미원 넣어냐고 굳이 물어보는거.....아..진짜..너무 유난스럽네요..그냥 집에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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