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집이 있어 생애 첫집을 구입하는 기쁨으로 선계약금을 입금하겠다하니 남편에게 물어보겠다고하더군요.
그날 저녁때까지 연락준다고해서 알겠다하고 집에 왔습니다.
저녁 8시넘어 문자가왔는데 남편이 늦으니 내일 아침까지 연락주겠다고 말을 바꿔요.
또 알겠다고 했지요. 그 다음날 아침되니 오후3시까지 기다려달라고하네요. 마지막으로 믿어보자했는데 이젠 전화도 않받는다고.....
맘이 바뀌었음 바뀌었다 말을 하던지 잠수는 뭔지.....
내집갖는게 왜이리 어려운가요. (지난주에도 매도자가 철회를 해서 못사고 이번주도 이러네요--;;;;)
그냥 하소연이였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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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기 힘드네요~
참나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8-08-10 15:25:58
IP : 1.243.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10 3:28 PM (121.167.xxx.209)나와 인연이 닿는 집이 있아요
포기 하지 마세요2. 사겠다
'18.8.10 3:32 PM (223.32.xxx.218)친구네는 사겠다해놓고 캔슬당했어요
구매자가 아무래도 지금은 아닌거 같다고...3. ..
'18.8.10 4:17 PM (222.107.xxx.201)저 그러다가 한달후에 봤던 집 샀어요. 한 부동산에 연락해놓으니 다른 부동산을 걸쳐서 어떻게 또 연이 닿아 저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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