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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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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ㅠㅠ

Sss 조회수 : 7,359
작성일 : 2018-08-08 19:24:56
알바라고 오해받을지 몰라도 적을래요..
냉장고에 하루묵힌 꽈배기를 기름없이 휙 ~ 투척 ..
아 .... 맛있어요 ...
단점은 다음에 꽈배기를 한봉지 사둘것 같아요 ㅜ
심지어 저는 젤 싼 이@@ 4만원대 모델 씁니다..
IP : 121.168.xxx.6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단계
    '18.8.8 7:26 PM (110.14.xxx.175)

    명*핫도그 젤싼거 사다가 막대기빼고 휘돌려보세요 흣

  • 2. 소망
    '18.8.8 7:28 PM (118.176.xxx.108)

    저도 알바라고 해도 좋아요 ㅎㅎ전 요즘은 삼겹살 굽기가
    젤 좋네요 식구 적을때 또는 애들만 먹거나 나혼자 먹을때
    아주 좋아요 불앞에서 안궈도 되구요 식탁에서 궈서 바로 먹어요 그게 여름에 더 짱입니다요 ㅎㅎ

  • 3. ..
    '18.8.8 7:29 PM (175.223.xxx.29)

    냉동칸이 부족해질겁니다
    뱃살은 남아돌게 되고요ㅠㅜ

  • 4. 황태
    '18.8.8 7:30 PM (110.8.xxx.101)

    살작 구워 먹었는데 한 팩을 다 먹었어요.ㅠ
    울애가 이거 과자냐고... 오늘 또 샀어요.

  • 5. 광고 아니겠죠.
    '18.8.8 7:32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있는 집은 정말 좋은가봐요.
    2.6 은 작을까요?

  • 6. 소망
    '18.8.8 7:32 PM (118.176.xxx.108)

    삼겹살에 이어서 마트표 김말이 ㅠㅠㅠ진짜 냉동실이 미어터져요 ㅠㅠ

  • 7. 고급단계
    '18.8.8 7:33 PM (110.14.xxx.175)

    맞아요
    황태채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돌려서
    간장마요네즈와사비 청량고추 다진거에 찍어드세요
    없으시면 그냥 마요네즈요~

  • 8. 대체
    '18.8.8 7:34 PM (220.75.xxx.224)

    세척은 어찌 하나요
    내부를 본적도 없어서...

  • 9. ....
    '18.8.8 7:35 PM (223.62.xxx.15)

    브랜드 알려주세요

  • 10.
    '18.8.8 7:38 PM (180.230.xxx.161)

    황태채 좋네요
    생각도 못해봤어요
    진미채랑 어묵?도 돌리면 맛있다던데..

  • 11. Sss
    '18.8.8 7:41 PM (121.168.xxx.69)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아래가 서랍처럼 빠져서 쓸때마다 세척해서 보관해요.. 황태채는 맥주마니아라서 진심 무섭네요 ㅋㅋ 핫도그도 원래 좋아하는거라 조심스럽고요 ㅋ
    참, 모델은 저는 작년에 이@@ 산거고 올해 검색해보니 큰것 있어요
    저렴이 사시는 분 기준... 설명이에요~^^

  • 12.
    '18.8.8 7:44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몇 L 예요?

  • 13. 나만
    '18.8.8 7:45 PM (175.223.xxx.89)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목살에 양파 마늘 새우넣고 한판 구워먹었네요.
    냉동실에 닭다리에 오리 크리스피까지 쟁여놨어요. 이더운날 이것저것 꺼내지않아 좋네요. 용랑 작은거 살까하다 두번굽느니 한번에 다 넣자싶어 4리터구입했고 소음과 열기는 있는데 그정돈 감수할만해요.

  • 14. 젤소미나
    '18.8.8 7:46 PM (59.23.xxx.244)

    라면땅도 됩니다 ^^

  • 15. 침고여
    '18.8.8 7:52 PM (1.235.xxx.234)

    떡돌려도 맛있어요 떡국떡 등등
    베트남음식중 반미 집에가져오면 빵이 눅눅해지는데 속 야채만 빼고 살짝 돌리고 야채끼워서 다시 먹으면.. 금방한거 같아요
    치킨 피자 냉동만두 다 맛있고.. 전 풀무원 물만두도 가끔 돌려먹어요
    생선류는 냄새 밸것같아 안하구여

  • 16. 좋아요
    '18.8.8 7:53 PM (211.108.xxx.4)

    두부 깍둑 썰기로 돌려보세요 겉은 바싹 안은 촉촉
    그외 냉동 만두 튀김 빈대떡 치킨류는 뭐 다 좋구요
    꽁치 종이 호일에 싸서 돌리니 일식집 꽁치구이
    목살.삼겹살 닭고기 돌리면 윤기나는 구이로 냄새없이 구워져요

    전 찬밥 누룽지 해먹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요즘 같이 불앞에서 요리힘들때 진짜 너무 좋습니다

  • 17. ㅎㅎ
    '18.8.8 7:54 PM (110.14.xxx.175)

    맞아요
    수제어묵은 더맛있겠지만 어묵볶음하려고산 얇은 마트어묵이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거있으면 잠깐돌려요
    오래돌리면 기름쫙빠지면서 질겨져요
    그리고 허니머스티드에 찍어드세요 ㅋ

  • 18. ...
    '18.8.8 8:03 PM (125.176.xxx.90)

    방금 삼계탕 용 작은 닭 돌려서 먹었어요
    남편이 눈이 휘둥그레..맛있다고 칭찬에 또 칭찬 ㅋㅋ
    마늘 다진거 올리브 오일 소금 이렇게 발라서 구웠어요

  • 19. 점세개님
    '18.8.8 8:12 PM (116.125.xxx.64)

    몇도에서 몆분했나요?

  • 20. 폭염 효자템
    '18.8.8 8:23 PM (222.111.xxx.235) - 삭제된댓글

    입니다.
    살림 늘리지 말자... 다짐하고 또하고 어렵게 구매했는데
    큰 용량으로 안산걸 후회 또 후회하고 있네요.
    세탁실에서 세탁기 위에 올려서 사용하니 집안 온도 높이거나 냄새 나는것 피할 수 있어
    이번 여름 폭염 생존을 큰 기여를 했네요.
    저는 육식파는 아니라서 주로 고구마, 감자, 단호박, 두부, 가지, 호박 등을 살짝 구워먹는데
    대 만 족 !!!

  • 21. 폭염 효자템
    '18.8.8 8:24 PM (222.111.xxx.235)

    입니다.
    살림 늘리지 말자... 다짐하고 또 하고 어렵게 구매했는데
    이젠 큰 용량으로 안산 걸 후회 또 후회하고 있네요.
    세탁실에서 세탁기 위에 올려서 사용하니 집안 온도 높이거나 냄새 나는것 피할 수 있어
    이번 여름 폭염 속 생존에 큰 기여를 했네요.
    저는 육식파는 아니라서 주로 고구마, 감자, 단호박, 두부, 가지, 호박 등을 살짝 구워먹는데
    대 만 족 !!!

  • 22. 소망
    '18.8.8 8:30 PM (118.176.xxx.108)

    저두요 요즘 에어프라이 땀시 배달음식 안먹고 이더위에
    그나마 먹고 살아요 이게 여름에 더 유용하더라는 ㅎㅎ불안쓰니 넘넘 좋아요 오늘 저녁은 훈제오리 궈서 연명했어요 ㅎㅎ

  • 23. 살까말까
    '18.8.8 8:49 PM (58.234.xxx.57)

    잘쓰시는 분들
    4리터 용량이면 쓸만할까요?

  • 24. 큰거
    '18.8.8 9:25 PM (123.214.xxx.149)

    사세요

  • 25. 황태도
    '18.8.8 9:49 PM (222.120.xxx.44)

    돌리는군요.

  • 26. 저도
    '18.8.8 10:30 PM (218.238.xxx.70)

    결국 샀어요.
    여러분들 후기보니 클수록 좋다고....^^;;
    5.5리터 7만원돈 주고 사서 배송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김말이 수줍게 사뒀어요

  • 27. ...
    '18.8.8 10:57 PM (125.176.xxx.90)

    닭은 오래 구워야 해요
    200도에 20분 하고 뒤집어서 배를 좀 벌려주면 핏물이 나와요
    온도 내려서 180도에서 15분 하고 다시 뒤집어서 5 분 했는데
    겉이 바삭 거려요
    닭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에어컨 전력땜에 신경 쓰이는 집에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 28. 저도
    '18.8.8 11:19 PM (125.176.xxx.214)

    자제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살 것같은 느낌이 옵니다.

  • 29. 오늘밤은 좀 덜 덥군..
    '18.8.9 1:51 AM (180.71.xxx.26)

    위험한 물건이군요...
    전 사지 않겠어요... 사면... 5kg이 바로 늘 것 같음...

  • 30. phua
    '18.8.9 11:06 AM (58.123.xxx.184)

     저도

    '18.8.8 11:19 PM (125.176.xxx.214)

    자제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살 것같은 느낌이 옵니다.

    ㅡㅡㅡ
    ㅋㅋㅋ
    제 이야기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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