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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침대에 뭐 깔면 시원하나요?

..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8-08-06 12:21:08

자다보면 침대가 너무 뜨뜻해져서 바닥에 내려와서 자는 날이 거의 매일인데요

여름에 침대에 깔면 시원한거 뭐 있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좀 늦었지만 내년도 있으니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

IP : 106.255.xxx.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6 12:22 PM (122.34.xxx.61)

    마작자리요.
    대나무 두꺼운거 마작 직사각형 모양인거요.
    에어콘틀고 자면 추워요

  • 2. ....
    '18.8.6 12:25 PM (211.200.xxx.40)

    가격의 문제가 있지만, 인견커버죠.
    요새 기본으로 백만원 넘는 인견 커버 눈으로 보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그냥 왔네요. ㅋㅋ

  • 3. 충기잔대가리
    '18.8.6 12:28 PM (219.254.xxx.109)

    국산모시 드르륵 박아서 ㅊ침대시트로 만들어서 커버했어요..그 모시 할머니가 주신건데 내가 이나이에 옷만들어입을것도 아니고..걍 여름 침대시트로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이게 제일 시원하더라구요.

  • 4. 저희
    '18.8.6 12:30 PM (175.209.xxx.57)

    대나무자리? 침대에 까는 1인용 있는데 막상 그거 쓰니 뭐랄까...몸이 너무 냉해지는 거 같아서 안 써요. ㅠ
    그냥 냉감패드라고 하는 거 사서 쓰는데 그게 낫네요.

  • 5. ㅁㅁㅁㅁ
    '18.8.6 12:32 PM (39.7.xxx.168)

    인견 줄누빔패드요
    전 촉감에 민감해서 대자리나 모시는 거칠어 못쓰구요
    아사나 인견 줄누빔패드 깔고자면 거칠지않고 좋아요
    비싼거 아니어도요

  • 6. 모모
    '18.8.6 12:37 PM (223.38.xxx.102)

    인견누빔패드요
    몸에 붙지않고 쾌적해요

  • 7. .....
    '18.8.6 12:45 PM (14.39.xxx.18)

    대나무자리나 마작자리요. 침대에 깔 수 있게 침대사이즈별로 팝니다.

  • 8. 윗님
    '18.8.6 12:56 PM (175.121.xxx.207)

    대나무나 마작자리 어디서 사셨나요?
    동네 이불집 돌아도 파는 데가 없어요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 달라서
    직접 보고 이불집에서 사고 싶은데요

  • 9. ....
    '18.8.6 1:09 PM (14.39.xxx.18)

    대형마트 침구코너에서 샀어요.

  • 10. 지나가다
    '18.8.6 1:10 PM (1.242.xxx.89) - 삭제된댓글

    열나고 뜨거운 침대위에 사용하기 좋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byunyun1211/products/3028830491

  • 11. 저는
    '18.8.6 1:28 PM (221.147.xxx.190)

    어렸을때부터 여름엔 삼베이불을 깔고 덮고 잤거든요.
    외할머니께서 삼베를 직접 만드셔서요.
    거친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여름에 이거 없음 ㅁ못 자겠더라구요^^

  • 12. ... ...
    '18.8.6 1:40 PM (125.132.xxx.105)

    요즘은 뭘 깔아도 체온으로 뜨뜻해져요.
    페트병에 물 얼려서 비치타월로 둥둥 감아 옆에 끼고 자는게 최고에요.

  • 13. ㅡㅡ
    '18.8.6 1:51 PM (1.237.xxx.57)

    저장합니다

  • 14. ..
    '18.8.6 2:40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5. ..
    '18.8.6 2:48 PM (223.38.xxx.57)

    https://m.smartstore.naver.com/mintblanket/products/2796221292

    인견이 시원해요.
    몸에 붙지도 않고..

  • 16. ㅇㅇ
    '18.8.6 4:11 PM (112.161.xxx.147)

    대나무 사각으로 잘라 붙인 돗자리..
    너무 몸이 차가워져서 결국 버렸어요.
    시원하다못해 추워서....

  • 17. 오늘도 덥다.. 습하다..
    '18.8.6 5:39 PM (180.71.xxx.26)

    저만 침대가 더운 게 아니었군요...

  • 18. 모시니
    '18.8.6 6:3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인견 백프로 할머니라도 다 천이라 우리나라 날씨엔 안되고
    대자리나 마작자리를 이길수 없더군요.

  • 19. 마작이요
    '18.8.6 8:25 PM (221.163.xxx.68)

    마르고 냉한 체질인데도 매트리스때문에 여름엔 등이 뜨끈뜨끈, 마작자리 깔고 위에는 인견을 깔고 자니 좀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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