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보관되어있었구요.
1년정도 열어보지않았는데.. 페트병이 빵빵해져있어서 발효되어 술이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열어보니...
김이 쓕 빠지면서 컵에 따라보니 잔거품이 일었어요.
근데 그 거품이 계속있는게아니라 금방 없어지고 냄새는 살짝 시큼한냄새나서 변했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를하고 살짝 먹어보니 아무 이상없네요.
1년전에 먹어본 엑기스맛 그대로네요. 먹어도 되는건가요?
1년이란시간이 지나서 변질되었을거리 생각했는데 전혀이상없어서 놀랬아요. 남편은 그래도 모르니 오늘 조금 먹어보고 3일쯤후에도 몸에 이상없으면 먹자고 ㅎㅎ
복분자엑기스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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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된 복분자엑기스
..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8-08-05 16:27:00
IP : 211.178.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달면
'18.8.5 7:40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술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술이 돼야 그다음에 식초가 되는데, 복분자는 당도가 높아서 맛이 그대로 였을 것 같아요. 엑기스 만들때도 설탕을 덜 넣고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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