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미스터 브레드..
벤스틸러의 소심한연기가 콱 다가오네요.
내가 남보다 뒤쳐저가고있다고 느낄때
이젠 정해진운명대로 살아갈수밖에 없다고느껴질때
위안이 되는영화같아요.
30~40중반사이에 일취월장하는 또는 그반대인 사람들
주변에 많나요.
조영화를보면 미국사람들도 생각이 비슷한구나..자식이
좋은대학들어가면 기뻐하고
어떻게든 잘보내고싶어 안달하고...하는모습이
지친40대에게 추천하고싶은영화
000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8-08-04 12:32:50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4 12:33 PM (125.188.xxx.225)볼게요 감사
2. 오호
'18.8.4 1:09 PM (39.7.xxx.227)관심가네요
저도 볼게요3. ,,,명언
'18.8.4 1:21 PM (124.49.xxx.61)내자신을 부풀리거나 비하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음악은 아름다웠다 , 여자애들도 아름다웠다.
사랑할순 있지만 소유할순없는것처럼
세상도 그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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