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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의 돈을 모았는데 이거

비는 언제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8-07-30 12:08:58


전업인데 2백만원 모았는데
이걸 어떻게 갖고 있어야 좋을까요?
2천도 아니고 2억도 아닌데
그렇지만 집에 그냥 현금으로 두기보다
어딘가 넣어둔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남편이 돈관리 다 하는데 이 돈을 남편 모르게 넣어두는게 가능할까요?
 
IP : 222.110.xxx.2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0 12:10 PM (1.253.xxx.9)

    신협이나 새마을 에 조합원 가입해서 비과세 정기예금해두세요
    1년 지아면 이자랑 같이 재예치하시고요

  • 2.
    '18.7.30 12:11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

    간 이 이렇게나 작아서야
    이백이면 그냥 님 자율통장 만들어서 넣어놔도 되고
    남자들이 옷장 안 쪽 깊숙히 손 댈일 도 없어요
    양말에 오만원 권으로 똘똘 말아 넣어 놔도 될 돈이네요

  • 3. 비는언제
    '18.7.30 12:19 PM (222.110.xxx.248)

    이건 남편이 알 수 없나요?
    2백을 1년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둔 다음
    1년 후 이자와 함께 다시 재예치 하는건데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가입을 해야한다는 거죠?

  • 4. ..
    '18.7.30 12:39 PM (1.253.xxx.9)

    남편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에 님 명의의 통장 만들때
    조회가 가능해요

    비과세 한도가 얼마 남았는지



    그게 신경쓰이시면 그냥 정기예금 드세요
    이건 조회가 안 돼요

    님 명의 공인인증서도 혹시 남편이 갖고계신가요?
    그럼 좀 복잡해지는데


    절대로 몰라야한다면 비자금통장,스텔스통정 만드세요

    대신증권블로그인데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https://m.blog.naver.com/daishin_blog/221175996404

  • 5.
    '18.7.30 12:49 PM (222.110.xxx.248)

    제 먕의 공인인증서도 남편이 갖고 있어요.

  • 6. 그냥
    '18.7.30 12:55 PM (125.252.xxx.13)

    2천도 아니고 2백이니까
    장롱 깊숙이
    안쓰는 가방이나 지갑안에

  • 7. 예금
    '18.7.30 1:09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걍 은행에 예금하거나 증권사 cma 만드세요.
    남편이 국정원 직원쯤 되나요?
    계좌추적이 그렇게 겁나시면 5만원권 지폐를 랩으로 감아서 냉동실 깊숙한 곳에.

  • 8. 증권사 cma
    '18.7.30 1:18 PM (222.110.xxx.248)

    는 뭔가요? 그건 남편이라도 알 수 없나요?

  • 9. .....
    '18.7.30 1:28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증권사 cma는 일종의 예금통장 같은 거예요.
    은행 보통예금보다는 금리가 높구요.
    현직 은행원인데요, 배우자에게 절대로 계좌정보 알려주지 않거든요. 뭘 그리 겁내시는지....
    남편분이 현직 요원이신가 본데 그냥 5만원권으로 보관하세요.
    국정원에서 까는 거면 저희도 어쩔 수 없어요.

  • 10. 그냥
    '18.7.30 1:37 PM (211.49.xxx.218)

    2천 정도면 은행에 넣고 이자라도 챙기라하고 하겠지만 200정도는
    이자도 몇푼 안될 듯하네요. 공인인증서까지 남편이 관리한다면 집안에 그냥 보관하세요.

  • 11. 부끄
    '18.7.30 1:40 PM (222.110.xxx.248)

    집에 두니 불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 그런 거에요.
    어쨋든 애써서 모았는데 신경이 쓰이지 않겠어요.
    누구한테는 하찮은 액수겠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히스토리가 있으니까요.

  • 12. 남의이름으로
    '18.7.30 3:15 PM (220.123.xxx.111)

    부모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님이 작고 있으면 되죠.

  • 13. 부모님요?
    '18.7.30 3:47 PM (222.110.xxx.248)

    한 분은 안계시고 나머지 한 분은 그렇게 하면 그 돈 저한테 나중에 주실지...

  • 14. 생각보다
    '18.7.30 5:59 PM (58.123.xxx.11)

    얇아요.
    저도 어찌어찌 혼자 돈이 좀 생겨 모았어요.
    오만원권으로 하니 40장...
    사이사이 신권처럼 깨끗한 게 생기면 내가 가진거랑 바꿔가묘
    모았어요. 안쓰는 정지갑에 넣으면 별 티도 안나요.

    지금은 다른일에 써서 없어요.
    (수중에 있어서 쓰기 쉬웠던건 아닌가..생각은 마셔요, 조금 더 모아서 제 독립공간을 마련했어요.)
    가끔 들여다보는 것도 나름 재밌어요.
    나의 아저씨의 큰형?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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