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 않더라도 언제 입어도 나를 돋보이게 하는 옷요
오늘 길에서 차 신호받을때마다 지나다니는 엄마들 보니
원피스다 나름 차려 입어 예쁘던데 옷이 날개 같았어요
그 옷들 아니면 무지 평범하겠다 싶은
저도 입기만 하면 예뻐지는 옷들 있거든요
게다가 입기만 하면 시원해지는 옷이라 여름에 더 좋네요
대충 샀다가 너무 잘 입어 좋네요
봄가을에 입는 검정 정장 재킷도 입으면 무려 십킬로가 줄어
보이는 신기한 옷이라 무지 아껴요
검정이 잘 안어울리지만 행사땐 빛을 발하네요
파타야서 산 원피스도 여름에 시원하고 예뻐서 아껴요
아끼고 싶은 예쁜 옷들 더 더 오기를
아끼는 예쁜 옷 한 두벌 있죠?
하와이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8-07-27 14:52:58
IP : 175.223.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7 3:25 PM (121.133.xxx.112) - 삭제된댓글세일할 때 쓱 걸쳐보고 산 검정색 정장 상의.
원단도 좋고, 바지(정장 바지, 청바지)나 치마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라서 벌써 15년째 입고 있어요.
헉... 벌써 15년째네요.2. 많아요
'18.7.27 7:00 PM (223.62.xxx.180)몇벌..
20년째 닳을까봐 아끼고 아껴서입는 원피스.
근데몇살이세요 보통아끼는옷 40대까진 잘입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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