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산 차고
만오천킬로 탔고
무사고차
지인차 인데 저렴하게 데려오기로 했어요.
지금 십년된 아반떼 타고 있어요.
피아트500 잔고장 많나요?
20분거리 회사 출퇴근용
주말 서울 시내만 주행
그냥 소소하게 여자가 타기엔 괜찮죠?
십년만 딱 더 타고 싶어요.
십년간 잔고장 없겠죠? 튼튼한 차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트500 오래타신 분들께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8-07-25 21:25:24
IP : 121.162.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8.7.25 9:31 PM (119.69.xxx.28)네이버에 피아트 동호회 있을거에요. 거기 가입해서 글을 좀 보겠어요.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요.
2. ...
'18.7.25 9:52 PM (82.56.xxx.8)제가 사는 나라에는 60년대 70년대 나온 친퀘첸토도 아직 잘 다녀요. Fiat panda도 내구성 엄청나죠.
500 같은 경우는 1915년에 콘셉트카로 처음 나와서 1936년부터 대중적으로 팔렸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 한국에서 타시는 거니 부품수급이나 정비 편의성 같은건 좀 알아보세요. 한국 피아트가 시장 접고 나갈 수도 있어요.
친퀘첸토 자체가 고급 모델도 아니고 예뻐서 타는 소형차이기 때문에 고급 사양은 기대 하지 마세요. 한국에 500 abarth 판매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엔진도 다른 고급모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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