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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아현 넘 심하네요

.. 조회수 : 25,456
작성일 : 2018-07-25 10:28:45
애 학교도 안보네고 스케이트장 시작해서 체육학원세개 ㅠ 애는 넘 말았고
애 고문하는거로 보이네요 ㅠ
IP : 116.127.xxx.25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25 10:29 AM (180.230.xxx.96)

    학교를 안보내요?
    설마요~

  • 2. ...
    '18.7.25 10:30 AM (119.69.xxx.115)

    넘 걱정마세요. 티비로 나왔으니 주변지인들이나 교육전문가들 조언듣겠죠

  • 3. ..
    '18.7.25 10:32 AM (116.127.xxx.250)

    스케줄이 열시 시작이에요 학교갔다가 열시에 나와서

  • 4. ..
    '18.7.25 10:33 AM (116.127.xxx.250)

    집에 와서 쉬지도 못하도 동생 목욕시키러 들어가네요 ㅠ

  • 5. ...
    '18.7.25 10:34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피겨 열심히 하는 애들 학교 잘 안와요.
    학교는 와서 얼굴만 내밀고 금방 가죠.
    밤늦게까지 연습한 날은 늦게 10시 넘어서 왔다가 인사하고 가고..그런 식으로 하더라구요.

  • 6. 다 나름의
    '18.7.25 10:36 AM (61.83.xxx.239)

    생활방식이 있는던데 뭐가 심해요
    우리 애도 어찌 안되는 마당애

  • 7. ..
    '18.7.25 10:37 AM (222.237.xxx.88)

    김연아도 그렇게 자랐을거에요.
    공부할거 다하면서 운동으로 성공하는건
    거의 불가능한거 맞아요.
    저렇게 공부를 희생하며 성공한 운동인이 되면
    다음엔 사람들이 공부가 짧아 무식하다고 깎아내리죠.

  • 8. ..
    '18.7.25 10:38 AM (211.246.xxx.21)

    10시 조퇴요??? 그럼 사실상 학교교육이 되는게 없겠네요. 애는 국제심판까지 희망했던거 같지 않고 그냥 취미로 하고싶어 했던거 같던데. 이아현 부부 대화 중 이아현이 그러더군요. 그냥 점프나 좀 배우고 말 거냐 이렇게. 지금은 애들이 어리지만 더 크면 갈등이 상당해 질 것 같아요. 이아현 솔직히 많이 과해 보여요. 큰 딸에게 자신을 투영시키는 느낌.

  • 9. ...
    '18.7.25 10:38 AM (175.223.xxx.132)

    포털 댓글중에 이런댓글이 있던데..
    애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안하면 양엄마한테 쫓겨날까봐 억지로 하는것 같다고...

  • 10. ..
    '18.7.25 10:39 AM (116.127.xxx.250)

    너무 과해요 ㅠ

  • 11. 미국은
    '18.7.25 10:39 AM (68.129.xxx.197)

    피겨나 수영하는 선수들중에
    홈스쿨링 프로그램 참가하는 애들 다수예요.
    홈스쿨링이지만 집에서 엄마가 혼자 가르치는게 아니고
    그룹 스터디같은 거고요.
    아주 흔합니ㅏㄷ.

  • 12. ..
    '18.7.25 10:41 AM (39.7.xxx.191)

    친자녀였다면 사람들이 엄마가 지나치다 했을 것 같은데 입양가정이다보니 이아현은 칭찬만 받는 느낌이에요. 애가 엄마의 과욕에 짓눌려 있었어요.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갇힌듯한...아이가 엄마에게 No를 말할 수 없던데요.

  • 13. ..
    '18.7.25 10:42 AM (116.127.xxx.250)

    애가 쉴틈을 안주내요 애들을 자기맘대로 이래라저래라

  • 14. dlfjs
    '18.7.25 10:43 AM (125.177.xxx.43)

    재능은 있나요 그러면 해볼만 한데 ..
    돈도 많이 드는거라 밀어주기도 어렵죠
    그냥 정규교육 시키고 애가 원하는거나 해주지 너무 몰아칠 이유 있나요

  • 15. ㅡㅡ
    '18.7.25 10:44 AM (112.150.xxx.194)

    아이가. 한번만 학교 수업을 다해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안됐더라구요.

  • 16. ....
    '18.7.25 10:44 AM (39.121.xxx.103)

    이아현 배운 여자죠..
    알아서 잘 할겁니다.
    본인도 예체능했었고.,..

  • 17. ..
    '18.7.25 10:46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결혼을 세 번이나 해서 평범해 보이진 않아요. 이상아, 김혜선, 공지영도 결혼 3번 했는데 저들은 결혼 많이 했다고 부정적인 댓글 많던데 입양 때문인지 이아현은 축복만 받네요. 이아현은 성격이 뭔가 에너지를 쏟을 대상이 있어야 하는 타입 같은데 본인 연기나 취미나 다른걸 찾아야지 애를 그 대상으로 삼고 있으니 애가 참..입양아라서 엄마의 욕심을 거절 못하는거 같았어요.

  • 18. ^^
    '18.7.25 10:49 AM (211.36.xxx.120)

    원글이 고문으로 보네요.
    원글 보는게 다 맞고 진실이에요?

  • 19. ....
    '18.7.25 10:51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대기업 부장월급의 3배를 쏟아붓는데 취미라니요?
    그 정도 지원받으면 친딸이든 양딸이든 열심히 해야할 거 같은데요

  • 20. 눈치빤해
    '18.7.25 10:57 AM (211.36.xxx.231)

    아이가 양딸인거 스스로 알고있다면 거부감이나 불복종이 쉽지않을듯요.

  • 21. ..
    '18.7.25 10:59 AM (175.223.xxx.86)

    피겨국제심판은 이아현이 딸에게 주입시킨 장래희망이에요
    방송 보셨으면 아실텐데
    본인이 원하는일이 아니어도 돈 쏟아부어주면 그냥 열심히 해야한다는건 엄마욕심이죠 대기업 부장월급 3배를 너한테만 썼으니 너는 무조건 서울법대 가야한다는 엄마들이랑 뭐가 다른지

  • 22. ....
    '18.7.25 11:02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뭐하고 싶다고 해서 최선의 환경을 지원해주면 좀 어려워질 때 포기
    이런식으로 여러번 했다니까
    이제는 힘들어도 그 단계를 넘어보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 23. ....
    '18.7.25 11:02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애들 다 그렇죠 뭐
    뭐하고 싶다고 해서 최선의 환경을 지원해주면 좀 어려워는 고비에서 포기
    이런식으로 여러번 했다니까
    이제는 힘들어도 그 단계를 넘어보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 24. ..
    '18.7.25 11:03 AM (116.127.xxx.250)

    아이가 원치 않는거 억지로 시키는거 고문이죠

  • 25. ,,
    '18.7.25 11:05 AM (110.70.xxx.164)

    이유주는 "정말 솔직히 말해서 가끔씩은 진짜 내가 왜 빙상장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학교에 있을 시간에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왜 여기 있고 나는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씩은 학교 애들이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원이 있는데 학교를 처음부터 끝까지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유주의 고백에 이아현은 충격을 받은 얼굴이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725070015378

    이아현은 딸이 원하는 것, 딸이 하고싶은 일 등 딸의 속마음에는 별로 귀 기울이지 않던데요. 내가 더 낫고 내가 투자하니 넌 따라와라 이런 식...

  • 26. 피겨
    '18.7.25 11:15 AM (180.69.xxx.115)

    피겨 해서 국내대회에서 어느정도 성적이라도 나와야 학교도 좋은데 가고 대학도 가고 후원도 들어오거든요

    피겨를 위해 (기초체력 운동은 2~3개 병행은 필수예요. 여기에 점프뛰기 시작하면 부상때문에 마사지랑 정형외과 추가 하면 시간은 더 없죠)

    우리나라가 김연아 이후 피겨인구가 엄청 늘어
    여자선수는 왼만큼 잘해서는 진학자체가 힘들어요.(그런데 또 러시아가 꽉잡고 있어서 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도 없죠)

    또한 경쟁자는 많은데 나라에서 발굴해주거나 투자하는부분은 여전히 전무하기때문에...

    이아현씨처럼 모두 그렇게 해요. 피겨맘은....

  • 27. 알지도 모르면서
    '18.7.25 11:36 AM (119.193.xxx.164) - 삭제된댓글

    애가 뭘 해도 자기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서 저렇게 하잖아요. 김연아도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안했을리가 없어요. 그냥 얻어지는게 어디있겠나요? 뭐 피겨 포기하고 공부로 목표 잡은 그땐 대치로 실어 나르겼죠

  • 28. 포기
    '18.7.25 11:39 AM (117.111.xxx.230)

    방치하는 것보단 낫죠..
    근데 워낙 재력도 되고하니 잘되게 하고싶은 마음이 대단한것같아요..
    낳아서 길러도 저렇게 시키고 하기 힘들어요 ㅠ

  • 29. ....
    '18.7.25 11:49 AM (125.176.xxx.3)

    예체능 안하고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중 90% 저런 생각하면서 학교 다닐거에요
    공부 재밌고 할수록 신나는 아이는 10% 될까요? 안될까요?

  • 30. 흠...
    '18.7.25 12:05 PM (121.182.xxx.147)

    이아현 배운 여자죠..
    알아서 잘 할겁니다.
    본인도 예체능했었고.,..222222

    전 보면서 저 아이 복도 많다 싶던데.......

  • 31. ㅋㅋ
    '18.7.25 12:30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능력없어 그렇게 못해주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이아현이 싫은거죠?????

  • 32. ㅇㅇ
    '18.7.25 7:25 PM (27.213.xxx.203)

    방송을 안봐서.. 애가 원하는 거면 대단한거고, 억지로 시키는 가면 애가 불쌍한거죠..

  • 33. ㅇㅇㅇ
    '18.7.25 7:27 PM (203.251.xxx.119)

    김연아는 언니따라 취미로 하다가 피겨코치가 예사롭지 않다고
    코치가 재능을 인정해서 계속하게 된 케이스죠

  • 34. ㅇㅇㅇ
    '18.7.25 7:45 P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피겨뿐만아니라 지인 자녀가 발레하는데도 전공반으로 들어가고부터 학교수업은 제대로 못받더군요. 그집아이도 어릴때 자기가 꼭 하고 싶다해서 시작해서 엄마가 매니저처럼 따라다니다 그아이 사춘기오면서 그만두고 싶다고해서 그집안 발칵 뒤집혔었어요.

  • 35. @@
    '18.7.25 8:00 PM (175.223.xxx.167)

    항상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남편분 괜찮아보이던데 이번에는 상처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이교육은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서 더 욕심을
    부린다고 하는말이 와닿더라구요
    이아현씨 행복하시길~

  • 36.
    '18.7.25 8:35 PM (211.114.xxx.192)

    다른얘기지만 이아현 매력있는것같아요

  • 37. 양엄마 운운 하는 분
    '18.7.25 8:37 PM (1.212.xxx.76)

    마음씨가 그래서야...

    운동 뒷바라지가 엄마 욕심으로만 되나요? 어릴때 아이가 원하고 잘 따라가니 엄마가 푸시한거고, 사춘기 접어드는 아이가 지금은 생각이 변할수도 있는거고요. 결혼 세번했다고 흠 보는 분들도 있는데 저느 실패를 겪어가며 아이들 키우며 일하고 행복찾아가는 이아현씨가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주변에서 말나오는거 왜 예상 못하고 방송에서 동개했을까요? 남편분 좋은 분으로 보였고, 아이들이 진짜 아빠처럼 따르는거나 지내는게 재혼가정이나 입양가정으로 안보이던데요. 혈연관계가 없는 남녀와 두 아이가 가정을 이루어가난 모습이 보기좋던데요. 잘살고 애들도 잘클거예요. 이아현은 전형적인 한국의 극성엄마라면, 남편분이 잘 컨트롤해줄거 같던데요. 네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라게 잘살면 좋겠어요.

  • 38. ...
    '18.7.25 10:02 PM (223.62.xxx.52)

    예체능 안하고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중 90% 저런 생각하면서 학교 다닐거에요
    공부 재밌고 할수록 신나는 아이는 10% 될까요? 안될까요?22222

  • 39. 진짜 잘 모르네
    '18.7.25 10:30 PM (223.38.xxx.201)

    예체능 하는 애들 원래 그래요
    그만두고 싶어하는 고비도 엄청 많구요
    아이가 재능이 있어 보이던데 이아현도 그래서 중심잡고 밀어주는 거 같던데요

  • 40. 맙소사
    '18.7.25 10:59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피겨는 차치하고
    입양아, 양딸이라 거절을 못한다는 등
    쫓겨날까봐 억지로 한다는 댓글 퍼오신 분들까지.

    본인이 내뱉은 글이 어떤 수준인지 알기는 할까요?
    와.. 새삼 충격받고 갑니다.

  • 41. ^^
    '18.7.25 11:22 PM (222.234.xxx.139)

    다른 사람에게 말로라도 덕을 쌓아야 내 자식이 잘됩니다

  • 42. ...
    '18.7.25 11:33 PM (125.177.xxx.189)

    부모로써 아이를 예체능 시키는게 얼마나 힘들고 희생이 필요한지는 알고 이야기하는건지요? 티비 프로에서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아이가 재능이 있고 아이의 길을 믿어주니까 전적으로 뒷바라지 하는거에요. 한번도 시도 안해본 길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마세요. 이아현 정말 부모로써 열심히 잘하고 있는겁니다.

  • 43. ...
    '18.7.26 12:16 AM (223.62.xxx.95)

    저 예체능인데 여유있어 시키는 경우는 저렇게 많이해요.

    공부는 따로 과외를 하던 예체능 동기들끼리 스터디든
    알아서 대비하고 그 때는 그냥 좋아서해도 힘드니깐
    그만두고 싶기도 하며 스스로 의문도 가져보고 건강한 고민이구요

    당시 학교친구는 많이 못사겼지만 비슷한 고민과 수준의 친구들 사귀고 나이든 지금도 비슷한 길 직업도 비슷하니 서로 공감대도 형성 도움주고 받고 그럽니다.

    지나보면 부모님께 엄청 고맙던데요.
    원글님이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시는듯

  • 44. ,,
    '18.7.26 1:00 AM (211.172.xxx.154)

    집안 복잡하다...

  • 45. 555
    '18.7.26 2:45 AM (182.210.xxx.9)

    엘리트체육 하는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다 한번씩 하는 생각입니다.
    취미로 하고 싶다. 학교에서 애들이랑 공부하고(놀고) 싶다.
    음악, 미술 전공 준비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구요.

    방송이라 더 자극적으로 한 것도 분명히 있을 거구요.
    아이 사랑하는 마음이 엄청 커 보이던데, 대화하며 잘 키울 거라고 생각해요.

  • 46. 엘리트체육
    '18.7.26 2:48 AM (131.104.xxx.30)

    저도 아이가 빙상 엘리트 하는데 이아현씨 몇번 봤어요. 아이 피겨하는데 자리 안뜨고 계속 보는게 그냥 보통의 엘리트 시키는 엄마맘이라 동병상련이 느껴지더라구요.
    공부로 성공하는것도 힘들지만 체육전공하는 아이들 뒷바라지 부모들 돈만 가지고는 힘들어요. 이아현씨가 아이에 대한 애정없으면 저렇게 못합니다.

  • 47. 연아양 성적을 아세요?
    '18.7.26 4:5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황당한 댓글이 있네요.
    수학등 이과과목에서 특히나 높은 성적을 냈던 김연아를 공부를 공부 안한 열등생(?)쯤으로 치부해버리는 댓글에 발끈해 댓글 답니다.
    그러지 마세요.

  • 48. 에구..
    '18.7.26 7:15 AM (218.159.xxx.146)

    피겨아니고 다른 엘리트 체육시키는 엄마인데요. 그 방송보니 너무하다싶지는 않던데요. 저희 아이 친구도 피겨하고 꽤 유망주인데 그정도 스케줄해요.다만 아이가 미쳐있지않고 엄마가 미쳐있다면 주위에서 뭐라할거없이 곧 결과로 나오는게 엘리트 스포츠죠.

    저흰 큰애는 공부 작은애는 일찍 운동으로 진로를 정했지만 어느것 하나 쉽지않아요. 공부 잘해서 전교 1등하는 애들에게 운동까지 잘해야한다 하지 않으시죠? 기본 체력 갖추고 스트레스 풀 정도면 되잖아요? 스포츠로 전국, 셰계 무대에서 뛸 애들에게 공부까지 하라고 하는거 힘들어요. 우선 순위를 정해서 하는게 맞습니다.성장기 아이들이니 수면시간이랑 몸이 피로 푸는 시간 확보가 제일 우선, 그 다음 연습시간.. 그리고 나머지 공부나 학습... 엘리트선수들 다 그렇게 지내요. 그게 가혹하다고 하면 엘리트 선수 못하는거구요.

  • 49. ...
    '18.7.26 10:00 AM (211.46.xxx.253)

    그냥 모르는 사람이 아무말이나 하는 거죠. 원글님처럼요.

    영재고 준비하는 아이들 초딩인데 학교 끝나고 하루 6시간 이상씩 수학학원에 틀어박혀 있어요..
    다 나름의 힘든 게 있는 거죠. 그렇다고 되도 않는 애 데려다가 시키면 금세 표나서 학원에서도 그만하라고 말리고요. 아이마다 사정이 다 다르죠. 무조건 들로 산으로 놀러만 다니는 애도 있을 수 있는 거고..
    원글님이 뭔데 어떤게 좋다 불쌍하다 단정을 짓나요?

    지금 저렇게 고생하는 거 없으면 김연아도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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