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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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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작가 신작 라이프 대박이네요

.. 조회수 : 9,059
작성일 : 2018-07-24 03:55:25
JTBC 월화 드라마 라이프 첫 회 방송을 이제야 봤는데 이거 완전 물건이네요
비밀의숲 (일명 비숲) 이수연 작가의 실력은 우연이 아니었어요
더불어 1회 내내 나온 이동욱 보다 후반부에 잠깐 등장한 조승우의 화면 장악력이나 연기력이 훨씬 압도적이군요
비숲 황시목 작가는 기억도 안납니다
연기를 상당히 잘 하는 배우들끼리 모아 놓고 찍으니 이건 뭐 서로 불꽃 엄청 튀네요
제대로 볼만한 작품이 나왔습니다
대다수의 의료계 인사들은 본인의 민낯을 들여다보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IP : 220.120.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7.24 5:00 AM (1.233.xxx.36)

    죄송한데 잘 모르겠네요.
    조금 더 시청해야 ...

  • 2. 비숲 못봄...
    '18.7.24 6:28 AM (121.182.xxx.147)

    비숲 작가가 두명이었어요?? 아님 중간에 교체됐나요??
    어느 작가인지 어찌 아시는지....
    어제가 본방이었군요..

  • 3. 아직
    '18.7.24 6:40 AM (211.108.xxx.4)

    이동욱이 조승우에게 많이 밀림
    비숲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살짝 지루함
    이동욱이 ㅠㅠ 약해요

  • 4. 엄청지루합니다.
    '18.7.24 6:59 AM (220.118.xxx.149) - 삭제된댓글

    과욕 부린듯...
    첫회의 넘 많은등장과 설명하는건 신인작가나 신인 연출의 폼인데..
    오직 조승우 하나땜에 보는사람은 볼듯 하지만

  • 5.
    '18.7.24 7:12 AM (119.70.xxx.238)

    홍보나오셨나요 별로라 보다 잠들었는데요 물건은 무슨,,,재밌는거 못보신듯

  • 6. ...
    '18.7.24 7:19 AM (175.223.xxx.231)

    비숲때 병원 장면마다 너무 허술했어서 기대 안합니다.조승우보는 맛으로 보긴 할듯한데 첫방 벌써 했나보군요. 얼마나 기대가 없으면 시작한지도 몰랐..

  • 7. 이수연
    '18.7.24 7:35 AM (118.32.xxx.30)

    이수연작가가 쓴건데 연출은 다른분이더군요. 유명한 작품 찍었던데요
    이동욱은 극중 성격이 그런거 같고. 스토리상 원장 죽음이 넘 황망해서 그런듯~~~주인공인데 아마 서서히 바뀌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돈이 최고인 병원이나 의료 민영화에 대해서 아주 제대로 쓰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8. 궁금
    '18.7.24 9:05 AM (223.33.xxx.186)

    중간중간 이동욱 동생이 나타나는건 이동욱 상상인거죠?
    마지막쯤 집에서 둘의 대화는 실제인거구요.

  • 9. ㅁㅁㅁ
    '18.7.24 11:44 AM (223.62.xxx.169)

    기대많이했는데 지루해서 겨우겨우봤네요 계속보긴하겠지만 조승우가많이나왔음좋겠어오

  • 10. 그런데
    '18.7.24 12:21 PM (220.122.xxx.211) - 삭제된댓글

    의료계 현실하고는 거리가 많네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의료계를 잘 드러내는것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의료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보기엔
    너무 하술하고 픽션입니다
    현실성이 없어서 1회부터 조금 실망했습니다
    현장취재나 사전 공부가 부족했거나
    일반인들의 관심만 유도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나
    하여간 현장과는 많이 틀립니다
    그런거 감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끌어갈지 지켜보겠지만
    대학병원 실정과는 너무 틀린 내용이라 몰입이 될까 싶습니다
    의사와 병원의 민낯 ?
    절대 아닙니다

  • 11. ..
    '18.7.24 1:23 PM (220.120.xxx.177)

    121.182.xxx.147님 비숲 작가는 이 사람 한 명이었구요. 비숲으로 작가도 유명해졌습니다.

    119.70.xxx.238님 저는 재밌게 봤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을 뿐입니다. 82에 드라마 이야기 나누는 글 자주 올라오는데 제 글이 불편하시면 님은 그냥 지나치시면 됩니다. 제가 재밌게 느꼈던 것처럼 님처럼 재미없다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님한테 제가 이 글로 풉, 홍보하러 나왔냐, 물건은 무슨, 재미있는 건 못봤냐 식의 비아냥까지 들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 12. 의외
    '18.7.24 1:48 PM (125.130.xxx.155)

    재밌게 보신 분도 계시군요
    이동욱의 힘 없는 연기 지루하네요
    조승우땜 좀더 보겠지만,
    솔직히 넘넘 기대이하네요ㅜㅡ

  • 13.
    '18.7.29 2:33 PM (39.7.xxx.230)

    황시목 작가가 아니고 검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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