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 하나 자살당하는 일이 생기는걸 대비해서
가족들과 비밀싸인을 만들어 둬야할것 같아요.
만약 유서에
이런 글귀가 있으면 타살이니 신고하라..
라는 의미로요...
예를들어
ㅇㅇ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라.
(서로 정해놓은 가상인물 이름)
혹은
특정 맞춤법을 틀리게 쓴다거나
미안하다. 대신 미얀하다고 쓴다거나...
가족들만 아는 싸인같은거요..
그래야 억울함을 풀수가 있을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인들은 가족들과 비밀싸인을 만들어 둬야겠어요.
...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8-07-24 01:29:25
IP : 110.70.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7.24 1:32 AM (122.35.xxx.170)그렇다한들 가족들만 알아보는 암호이니
자살당한 걸 증명할 길이 없죠.
그 암호를 공증이라도 받아두지 않는 한.2. ....
'18.7.24 2:16 AM (223.38.xxx.48)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어요.
3. ..
'18.7.24 5:24 AM (222.119.xxx.207)받아쓰기 시킬 수도 있잖아요.
그냥 미리 정해놓은 특정한 말이 없으면 진짜 유서가 아닌 걸로...
어쨌든 암호를 정해둔다는 건 좋은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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