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식 오래된 차 자동차 보험 가입할 때 자차는 어떡하죠?

.....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18-07-19 08:01:25

14년된 승용차 자동차 보험 갱신하려는데요,

남편이 오래된 차는 그냥 자차 를 빼는 게 보통이라고, 어차피 자동차 가격이 170만원으로 산정되는데,

인제 망가지면 폐차 해야 할 수준이니 안넣어도 된다고 해요.

보험료는 약 5만원 정도에요.

저는 그래도 안넣으려니 좀 그런데, 이 정도면 빼도 될까요?


IP : 1.251.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
    '18.7.19 8:03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저히도 12년 된 차인데 몇년 전부터 자차는 빼요.

  • 2. lil
    '18.7.19 8:0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12년 된 차인데 몇년 전부터 자차는 빼요.

  • 3. 사고 났을 경우
    '18.7.19 8:09 A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폐차 시키겠다는 각오라면 자차 안 들어도 돼요.
    게다가 어차피 보험 들 때의 차량가액을 넘기는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서는 그 차량가액까지만 보상해주고 초과하는 금액은 차주가 내야 해요.
    그러느니 대부분 폐차하고 마는데, 이 경우라면 굳이 자차를 들 필요가 없다는 거죠.

  • 4. 자차는
    '18.7.19 8:10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빼세요
    저희도 13년 넘은차라 자차 뺐어요
    망가지면 폐차죠 뭐

  • 5. ..
    '18.7.19 8:11 AM (110.10.xxx.113)

    정녕 폐차할 수준이면 빼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 넣을듯...
    11년된 차 자차 안 넣었는데
    누가 앞범퍼 박고 간 일이..

  • 6.
    '18.7.19 8:22 AM (1.251.xxx.48)

    차량가액 이하의 사고가 나면 보상 받을수 있는 거네요.
    저도 윗님처럼 고칠 수 있으면 계속 쓰는 게 낫다라는 의견이거든요.
    남편은 바꾸고 싶겠지만 ..

  • 7.
    '18.7.19 9:03 AM (39.7.xxx.128)

    오래된 차인데 자차 당연하다 여기며 넣어요

  • 8. 금액이
    '18.7.19 9:05 AM (59.8.xxx.21)

    자차로 인해 추가 되는 금액이 얼마 안되니
    드는게 낫지 싶어요.
    고쳐 타시려면요.

  • 9. 저희 남편도
    '18.7.19 9:24 AM (121.133.xxx.55)

    오래된 차 뭐하러 자차 넣냐고,
    사고 나면 폐차시키면 되지 그러더군요.
    "연식이 오래됐어도 자차 넣고, 수리할 데 있으면
    그 때 그 때 수리해서 지금까지 탈 수 있었던
    거라고, 폐차 수준의 사고 나는 일은 없길
    바래야지, 그게 뭔 소리냐"고 대꾸하고 말았어요.
    2002년식 흰둥이 엔진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 10. dlfjs
    '18.7.19 12:02 PM (125.177.xxx.43)

    자차 뺀지 오래에요

  • 11. dlfjs
    '18.7.19 12:03 PM (125.177.xxx.43)

    큰 사고면 몰라도 자잘한건 보험료가 더 비싸요
    자차 넣는거랑 차이 크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109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1 ㅇㅇ 15:14:52 622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어려운 외가.. 15:14:47 179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5 메리 15:13:36 516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6 행복의길 15:08:24 420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 한파 15:06:54 558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672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198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31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296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50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66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811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69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986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14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50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583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58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26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621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46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0 ㅇㅇ 14:26:19 1,411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1 영포티 14:21:35 1,875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