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1, 학원 안 다니는 애들 하교하면요.

,,,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8-07-18 19:03:05

5시쯤 집에 오면 졸려하나요.

공부를 하든 안 하든 새벽 1.2시까지 쌩쌩한가요.

요즘 집에 와서 간식이나 저녁 먹고 무조건 졸아요.

1~2시간씩 자게 하고요.


잠은 보통 1시~아침 7시쯤까지 자고요.

진짜 싫다고 거부하는데,  아무래도 건강식품 먹여야 할까요.


생각해 보니, 학원 안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대부분 학원에서 졸까요~

IP : 125.178.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8 7:09 PM (180.71.xxx.169)

    딱 저희 애 얘기군요. 지금 쇼파에서 자고 있어요.
    저녁 먹고 꼭 저녁잠(?) 시간 줍니다.
    그런데 저도 얘랑 거의 비슷하게 자는데 졸려요. 커피를 마시든 낮시간에 자두든 합니다. 체력이 문제라기보다는 부족한 잠 보충하는 거.

  • 2. 진짜
    '18.7.18 7:11 PM (125.178.xxx.135)

    졸려하는 거 보면 아무것도 안 시키고
    그냥 계속 자라고 하고 싶어요.
    그런데 또 해야할 공부가 있으니 힘들게 일어나야 하고...

  • 3. 왕부럽
    '18.7.18 7:15 PM (124.54.xxx.52)

    게임하면 절대 안 자요
    매일 새벽까지 게임을 해도 다시 살아나고 살아나죠
    각성효과가 그래 무서워요

  • 4. ^^
    '18.7.18 7:22 PM (125.178.xxx.135)

    다시 살아나고 살아나죠.

    맞아요. 아마도 유튜브만 보라고 하면
    졸려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먹고 공부할 때 졸려 하더라고요.

  • 5. ㅎㅎ
    '18.7.18 7:25 PM (182.225.xxx.13)

    그쵸. 게임하면 절대 안자죠. ㅎㅎㅎ
    보통은 키가 크려고 할때 그렇게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체력이 딸리는 거라서
    저도 많이 신경쓰고 있는 중이예요.
    소고기 사다가 구워먹이고, 프로폴리스, 비타민 먹이고,
    홍삼제품 사다놓은거 찬바람 나면 먹일려구요.

  • 6. 힘들죠
    '18.7.18 7:29 PM (110.14.xxx.175)

    학원가서 10시에 오는데 이렇게 더운데 가서 공부가될까싶어요
    한두시간자고 일어나 씻고 집중해서 공부하면 참좋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24 "노고 많으셨다" 한동훈 손 내밀었는데 .... 그냥 22:42:25 316
1784023 토스 이벤트 산타 출근시킨분 있나요??? 3 ㅇㅇ 22:42:10 98
1784022 합격여부 묻는 이런사람 어때요? 3 지인 22:42:02 259
1784021 영어 문장 형식 좀 봐주세요. 7 -- 22:40:57 89
1784020 유학간 아이가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2 .. 22:36:27 547
1784019 만두속 만들고 밀가루 반죽까지 끝냈습니다. 4 행복의길 22:29:42 314
1784018 [단독]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8 ........ 22:28:42 796
1784017 현대홈쇼핑 다이슨1+1 4 바비 22:23:46 1,114
1784016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어요 26 술먹다가 22:19:56 2,569
1784015 아들 군입대 5일 전이에요 16 ... 22:15:19 742
1784014 어릴때 한글을 스스로 8 22:14:26 615
1784013 정시 너무 어렵네요. 진학사도.. 4 고3맘 22:11:51 626
1784012 제가 올해 젤 잘 산 거 자랑하고 싶어서요. 8 쑥쓰...... 22:10:33 1,674
1784011 요양보호사 휴무 질문요. 1 요양 22:10:05 318
1784010 성심당 냉동해도 되는 메뉴 뭐가 있나요 12 ㅇㅇ 22:00:24 563
1784009 55세 랩다이아 6발 귀걸이 사이즈 조언 좀 4 .. 21:56:42 473
1784008 광고비 지원 미끼로 납품업체로 부터 2.3조원 뜯어낸 쿠팡 4 21:54:18 495
1784007 10시 [ 정준희의 논 ] 소외된 이들에게 안겨주는 시간이 빚.. 같이봅시다 .. 21:50:19 141
1784006 운전 끝까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28 고민 21:48:38 1,857
1784005 내내 보호받고 자란 사람들은 껄떡여도 잘 모르더군요 12 생각 21:42:38 1,893
1784004 미국 기업 쿠팡 20 .. 21:40:16 832
1784003 지금의 남편만 아니였음 팔자폈다고 2 ........ 21:39:26 1,164
1784002 이제 사람은 영상 속에서만 만나고싶네요 4 피곤하다 21:37:12 798
1784001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분들 계실까요?? 11 대단한발견 21:32:54 856
1784000 내일은 주식시장 열리죠? 5 ... 21:31:2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