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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장어요리는 정말 너무 맛있네요..

....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18-07-17 22:13:24

미슐랭에서 별받는 일본 장어집에서 전수받고 왔다는


장어덮밥집에 부모님이랑 이모 모시고 갔어요.


나는 장어별로인데...하는 엄마도 완전 좋아하시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어쩜 그리 야들야들 입에서 살살 녹는지...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고왔어요.


확실히 우리나라랑 일본이 입맛이 비슷한가봐요.



IP : 39.121.xxx.10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식은
    '18.7.17 10:14 PM (87.164.xxx.30)

    달아요. 밥부터.

  • 2. ....
    '18.7.17 10:15 PM (39.121.xxx.103)

    단거 안좋아하는데 장어덮밥 넘 맛있더라구요.

  • 3. ....
    '18.7.17 10:18 PM (39.121.xxx.103)

    오늘 거기서 말차를 주는데 말차가 쓴맛도 없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어디 말차라고 물어볼걸 그랬다..집에서 계속 생각했네요.
    담에 가서 물어보면 가르쳐줄까요?

  • 4. ..
    '18.7.17 10:21 PM (119.64.xxx.178)

    일본식 가정식한그릇 덮밥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요
    연어 새우 소고기 장어 등등 아이들도 되게 좋아해요
    명절날 시동생 아이들 해주니
    저희 아이한테 한숨을 푹쉬며
    언니는 이런거 맨날 먹어?

  • 5. 먹고싶어요
    '18.7.17 10:30 PM (221.146.xxx.184)

    윗님.덮밥 레시피 부탁드려요.

  • 6. 윗님
    '18.7.17 10:31 PM (223.62.xxx.132)

    레시피 좀여 ㅠㅜㅠㅜ

  • 7. ...
    '18.7.17 10:33 PM (39.121.xxx.103)

    오~~덮밥 레시피 부탁드려요..
    이렇게 가정식한그릇 부담없고 맛있네요.

  • 8. ㅎㅎ
    '18.7.17 10:44 PM (211.172.xxx.154)

    오늘 녹차물에 밥 말아 장어 구워 먹었어요~~

  • 9. ....
    '18.7.17 10:47 PM (39.121.xxx.103)

    안그래도 오늘 말차가 넘 맛있어서 거기에 밥말아먹고싶더라구요...
    여름에 찬 녹차에 밥말아 맛있는 젓갈만 있으면 한그릇 후루루...

  • 10. 아.먹고싶다ㅠ
    '18.7.17 10:51 PM (182.222.xxx.106)

    어디인지 궁금한데 검색 팁이라도알려주심 안될까요

  • 11.
    '18.7.17 10:55 PM (14.52.xxx.110)

    하츠마부시 드셨나보군요
    예전엔 마루심만 있었는데 몇군데 생겼으니
    나고야가 원래 본진인데

  • 12. ....
    '18.7.17 11:02 PM (39.121.xxx.103)

    여기 지방이랍니다^^
    전 우나기 먹었어요.
    우나기가 좀 더 담백하더라구요.

  • 13. ..
    '18.7.17 11:06 PM (119.64.xxx.178)

    레시피는 인터넷에 한그릇 음식 일본 가정식 덮밥 검색해
    있는거 그때그때 따라 장봐서 해요
    다행이 제가 음식은 좀 하는지라

  • 14. 저도
    '18.7.17 11:31 P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먹는것 너무 좋아요.
    장어집 가서 생장어 구워먹으면 늘 느끼해서 속이
    안좋은데 일본식 덮밥은 양도 딱 적당하고 맛있어요.

  • 15. ㅎㅎ
    '18.7.18 12:06 A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히츠마부시 저도 좋아해요.
    길 건너 또 생겼더라구요.
    거긴 아직 안 가 봤는데 담에 가서 우나기 먹어봐야 겠네요.

  • 16. 내일
    '18.7.18 12:07 AM (1.246.xxx.60)

    장어덮밥 생각나네요
    복날인데 암것도 못먹고

  • 17. 딸둘맘
    '18.7.18 2:00 AM (58.237.xxx.204)

    대구시네요^^

  • 18. 딸둘맘님~
    '18.7.18 6:21 AM (39.121.xxx.103)

    맞아요..오~~~
    여기 단골될것같아요.
    요즘 제가 입맛이 통없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19. ㅇㅇ
    '18.7.18 7:35 AM (211.36.xxx.192)

    아하~범어동에 있는 그 맛집이로군요. ㅋㅋ
    한번 지나가봤는데 가격대가 후덜덜하더라구요.

  • 20.
    '18.7.18 9:01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먹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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