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덕이 많으신 분들 같아요.
저는 몇 줄 읽다가도
제가 다 골치 아픈것 같아서 못 읽겠던데
정말 사려 깊은 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상담가 같은 거 하셔도
적성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구구절절 올리는 긴 사연들 다 읽고 답글 다시는 분들
대단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8-07-08 06:18:41
IP : 110.70.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말
'18.7.8 6:22 AM (118.39.xxx.76)제 말이요
전 진짜 그 분들 존경 스러워요
일일이 마음 다해 답글 달아 주시고
몇 줄 읽다가 마는 데...
근데 아무리 옆에서 얘길 해 줘도 안 되요
소 귀에 경 읽기 같아요
제 주위에도 시댁에 맨날 끌려 다니면서
징징 거리는 사람 있는 데
아무리 얘길 해도 제자리예요2. 위즈덤레이디
'18.7.8 8:07 AM (106.102.xxx.110)세상사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려고 글들 읽어요
댓글에서는 배움을 얻구요
얻었으니, 나도 헐 말 있으면 댓글 달아요3. 근데
'18.7.8 11:25 AM (122.128.xxx.233)좋은글도 많이 올리시만 아이피 바꿔가면서 욕만 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주변에 안좋은 일만 있는지 분풀이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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