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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영화 감상 저만그런가요

사랑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18-07-07 13:04:16
가끔 지난 한국영화 다운 받아서 집에서 감상하면 말이죠...   

배우들이 뭐라햇는지 웅얼웅얼 들리지가 않아요 . 이게 볼륨을 키워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답답하게..

차라리 자막있는 외국영화가 의미전달이 잘 되니 원..  

배우들 대사 문제가 아닌 듯 싶구요.  차라리 자막이 잇으면 덜 답답하겟다 싶구요..

말 나온 김에 한국영화   감동받으셧던 것 잇음 풀어주세요. 날은 한없이 좋은데..주말에 아이 시험공부도 안하지.. 

외출은 삼가야지..

답답한 데 한편보며 기분 좀 달래고 싶네요
IP : 203.170.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막
    '18.7.7 1:09 PM (211.245.xxx.178)

    원해요 저도.
    전 액션물,판타지물 좋아하는데
    소지섭,한효주 나왔던 '오직 그대만' 재밌게 봤어요.
    지금도 가끔 봐요. ㅎ

  • 2. @@
    '18.7.7 1:13 PM (59.25.xxx.193)

    내가 한국영화 안 보는 이유입니다...
    욕 많이 나오고 말 못 알아듣는거.....배경소리는 엄청 크고....아니 이 기술은 왜 발전을 못해요???
    극장에서 보면 정말 짜증이 나서 안봐요.
    저도 차라리 자막 원해요.

  • 3. 깜놀
    '18.7.7 1:24 PM (121.148.xxx.204)

    맞아요. 특히 집에서 한국 영화 볼 때!!!
    대사 소리는 뭐라는지 몰라서 볼륨 키워서 보다
    배경 음악이나 싸움씬에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소리가 광광

    집에서 볼 땐 리모콘 옆에 끼고
    상황마다 볼륨 조절해가며 보는거 짜증날 때 많아요 ㅜ

  • 4. 한국영화가
    '18.7.7 1:25 PM (175.223.xxx.231)

    촬영이나 미술 등 시각적인 면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녹음기술이 아직 많이 떨어진대요. 저도 늘 아쉬워요. 내 나라 말인데도 자막이 아쉬울 지경이라니

  • 5. ㅌㅌ
    '18.7.7 1:43 PM (42.82.xxx.57)

    맞아요
    그리고 사투리는 정말 못알아듣겠어요
    사투리쓰면서 빨리말하면 의미전달도 안되는데
    자막처리해주면 좋겠는데 되감기버튼 누르고 다시보느라 귀찮아요

  • 6. 저도요
    '18.7.7 1:52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게다가 그 상태로 그냥 영화관에 올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 화가 나요.
    만든 사람들이 먼저 들어봤을 거 아닙니까.

  • 7. ...
    '18.7.7 2:00 PM (203.128.xxx.60)

    한국말인데 못 알아듣겠어요
    드라마나 예능은 안 그런데 영화는 왜 그런거죠?

  • 8. 저도요
    '18.7.7 2:31 PM (49.1.xxx.86)

    자막 있었으면 해요.

  • 9. 동감
    '18.7.7 3:24 PM (223.38.xxx.116)

    요즘 창문여니 더 안 들려서 이어폰끼고 들어요

  • 10. 제가
    '18.7.7 4:12 PM (182.161.xxx.51)

    한국영화 거의 안 보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대사전달 정말 안돼요.

  • 11.
    '18.7.7 7:0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욕 많이 나오고 말소리 웅얼거리고
    배경소리 완전 크고 22222
    자막 있어야 해요
    드라마도 그런 거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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