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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맞춤법인데 이렇게도 썼던 걸까요?

통해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8-07-07 05:34:30
막난이.

신박하다며 웃었는데, 검색해 보니 1948년대 영화제목으로도 있었군요.

영화감독이 무식해서 그랬는지 당시 신조어였던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신선하군요. 막난이. ㅎ
IP : 180.224.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나니 를
    '18.7.7 5:36 AM (211.36.xxx.158)

    저렇게 쓴걸까요???

  • 2. 원글이
    '18.7.7 5:37 AM (180.224.xxx.210)

    네.
    어떤 블로거가 저렇게 썼더라고요.
    진지하게 칼럼같은 글을 쓰면서.

  • 3. ..
    '18.7.7 5:57 AM (175.119.xxx.6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45124&cid=50802&categoryId=50811

  • 4. 원글이
    '18.7.7 6:05 AM (180.224.xxx.210)

    아하, 어원이었군요.

    그렇다면 1948년 그 영화감독은 알고 쓴 거였을 가능성 있고...
    블로거도 알고 쓴 거였겠죠?

    알려주신 님, 고맙습니다.

  • 5. ...
    '18.7.7 7:56 AM (114.129.xxx.83)

    저는 얼마전에 맘카페에서 읽은 신박한 단어....
    앞면
    ....
    "가끔 가는 보는 앞면 있는 분인데......."
    ㅠㅠ
    제가 사는 곳이 공단지역이고 유달리 젊은 엄마들이 많은데 맘카페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초등학교때 공부 안했나 싶을만큼 맞춤법이 심각해요.

  • 6. ......
    '18.7.7 8:11 AM (39.116.xxx.27)

    자석..
    뒷자석, 앞자석.ㅜㅜ

  • 7. ..
    '18.7.7 8:29 AM (61.80.xxx.205)

    영화감독 무식하지 않은 걸로...

    고치세요.

  • 8. 근데
    '18.7.7 10:20 AM (116.125.xxx.41)

    염치불구 가 아니고
    염치불고 인거 아셨어요? 저는 처음 봐서
    신기해요. 맟춤법 은근 어려움.

  • 9. 일부러
    '18.7.7 11:25 AM (180.231.xxx.108)

    맞춤법 틀리게 제목 짓기도 하지 않나요?
    물론 감독의 의도는 있겠죠

    말아톤 반창꼬 차칸남자 등등

  • 10. ㅎㅎㅎㅎ
    '18.7.7 12:39 PM (121.130.xxx.84)

    앞면 있는 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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