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담근 오이지가 하루만에?

ㅇㅇ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8-07-01 19:29:53
어젯밤에 담갔어요
오늘밤에 소금물 다시 끓여 부울건데
지금 보니 벌써 하얀 막이 생기려 하네요
소금 양 조절못해 나중에 물 더붓고 난리를 쳤는데
소금물이 너무 싱거웠던 걸까요
이따 끓일때 소금 조금 더 넣어서 끓일까요?
IP : 125.186.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 7:31 PM (121.167.xxx.209)

    네 그러세요

  • 2. 원글
    '18.7.1 7:33 PM (125.186.xxx.113)

    감사합니다. 오이가 쪼글거리지도 않고 통통해요 ㅠㅠ

  • 3.
    '18.7.1 7:35 PM (121.167.xxx.209)

    오이지 위에 무거운걸로 눌러 놓으세요
    생수 2리터 6개 묶음 있으면 올려 놓으세요

  • 4. 하나만 더
    '18.7.1 7:51 PM (125.186.xxx.113)

    여쭤 볼게요.
    양이 많아 스댕다라이와 항아리 두곳에 나눠 놨는데 다라이껀 괜찮은데 항아리건 맨위의 두개가 물렀어요. 만져보니 껍데기가 쑥 벗겨지네요 ㅜㅜ
    이런거 건져 버려야 하나요
    아님 소금 더 넣어 끓이면 괜찮아 질까요
    항아리 뚜껑을 닫아놓았는데 혹시 그냥 열에 익어버린거 아닌가 겁나네요.

  • 5. ㄴㅔ
    '18.7.1 8:03 PM (124.49.xxx.9)

    물러진건 당연히 건져 버리시고.
    끓는 소금물 붓고 나서 뚜껑은 열어놔야죠.
    그리고 반드시 무거운 걸로 눌러놓으셔야 안물러요.
    두번째 끓인 물은 식혀서 붓는겁니다.ㅎ

  • 6.
    '18.7.1 8:08 PM (121.167.xxx.209)

    물러진건 안 눌러서 위로 떠서 공기와 접촉해서 그래요
    물러진거 놔두면 다른오이도 같이 물러져요

  • 7. 답은 아니지만
    '18.7.1 8:08 PM (124.56.xxx.206)

    다음부터는 소금물 끓여서 하지 말고 물없이 만드세요
    오이지 50개 기준 식초 설탕 소금 각 종이컵 5컵씩에 소주 한 병 섞어 부어 주면 3일만에 단짠단짠 맛있는 오이지가 됩니다
    소주를 넣었기 때문에 1년이 지나도 하얀 골마지도 안끼고 아삭아삭해요
    2주전에 오이지 200개 했는데 넘 맛있어서 벌써 50개정도는 먹었네요

  • 8. 골마지는 안껴서좋은데..
    '18.7.1 10:04 PM (211.201.xxx.73)

    사람마다다른데 물없이하는오이지는
    입맛에안맞더라구요.단맛이 나서ㅠ

  • 9.
    '18.7.1 10:04 PM (218.144.xxx.251)

    보시려나?
    위에 하얀 막 끼는건 정상이예요
    오이만 물속에 잠겨있게 하시면 돼요

  • 10. 원글
    '18.7.1 10:23 PM (125.186.xxx.113)

    다들 감사합니다
    무른 두개는 버리고 소금 더 넣어서 끓여 부었어요
    냄비 뚝배기 다 동원해 눌러 놓았구요.....

    근데요, 두번째 물도 팔팔 끓는걸 기냥 부었어요.
    저 위의 댓글을 조금만 미리 봤으면 좋았을 것을....
    두번째 소금물 뜨거운채로 넣으면 어찌 되는지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 11. ....아이고
    '18.7.2 2:46 PM (180.71.xxx.236)

    두번째 끊인물은 완전히 식혀서 넣어야 합니다.....
    님이 끊는물 넣은것....후기 꼭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21 조수미 송년공연 공연 20:44:42 25
1785620 엄마들 너무 자기 역할을 과장하는거 같아요 1 솔직히 20:42:07 143
1785619 저는 부모에게 가장 상처받은게 1 ㅓㅓㅓ 20:37:27 337
1785618 전 일년 2주 여행 다닐때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2 20:33:28 352
1785617 혹시 눈꺼풀 크리너 써보신분 계신가요 2 20:30:35 158
1785616 바지 밑단 길게 입으신들분한테 질문 있어요. 4 길바닥청소 20:26:09 306
1785615 sky 간호학과 나오면 뭐가 좋은가요 8 >, 20:26:04 596
1785614 초 4 여자아이 키 145 몸무게 37킬로 정도면 어떤가요 2 20:24:26 160
1785613 세금이 12억이상부터잖아요 세금 20:23:31 397
1785612 너무 추워서 현관중문 주문했어요 3 00 20:23:30 556
1785611 애들 대학 잘 보내고, 남편한테 받으신게 있나요? 35 이제 20:22:42 912
1785610 Isa계좌.美etf 매도시 세금 3 ㅡㅡㅡ 20:20:01 218
1785609 오늘 괜찮겠죠? 4 do 20:17:17 382
1785608 김혜경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 20:14:59 624
1785607 제사지내라고 하기에 돈요구했네요 1 제사폐지 20:14:48 1,015
1785606 좀전이 올케 고소글요 1 ... 20:14:47 717
1785605 겨울 치마에 편한 신발..은 어떤걸까요 ㄹㅎㅎㅎ 20:14:05 124
1785604 소규모마트(슈퍼)에서 일하는데요 자괴감이 밀려와요 8 20:13:54 559
1785603 넷플 사냥꾼들 추천해요 2 .. 20:12:44 561
178560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 새해 20:09:07 184
1785601 마지막날 혼자 계신분들 넷플릭스 영화 추천해요 2 안녕 202.. 20:08:30 785
1785600 충청도에서는 ㅅㅂ이라는 욕을 정말 찰지게 하는 것 같아요 1 …………… 20:08:22 360
1785599 [속보]민주, 쿠팡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김범석 불.. 3 20:07:33 689
1785598 요새 중간 가격대 음식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5 ... 20:03:52 382
1785597 이게 맞나요? 순자산 1프로 관련 12 2026년 .. 20:00:39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