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랑 짜증나요

...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8-06-26 21:05:13
비가와서 저녁으로 두부랑 부추랑 소고기 김치 넣고 부쳤어요

근데 신랑이 마요네즈를 찍어 먹더라구요

건강상의 이유로 살을 좀 빼야 하는 사람이예요

그래서.제.딴엔.밀가루 최대한.조금.넣고.두부 물기.빼서 했구요

기름에 부친걸 마요네즈를 찍어 먹냐고 뭐라고 했어요

애들보고 먹어보라고 하길래 마요네즈.몸에 안좋다고 애들은 주지 말라고 했더니

몸에 안좋은걸 왜 사놨냐며 마요네즈를 앞으로 절대 사지 말래요

샌드위치를.할때는 마요네즈를 왜 바르냐며

마요네즈 한통 사봤자 6개월도 넘게 먹는다고 많이 안쓴다 필요할때 조금씩 쓰는거라고 해도

왜 몸에 안좋은걸 사놓고 먹지 말라고 난리냐며

벽이랑 이야기 하지

무슨 말만 하면 저런식이예요 그럼 하지마 앞으로 사지마

왜 요즘엔 야근도 안하고 맨날 일찍 들어와서 시비인지.모르겠어요


IP : 114.203.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6 9:07 PM (39.117.xxx.221)

    그럴떈 앞으로 싸우지 마시구요. 말을 들어주세요.
    그래. 알았어요. 그러게 내가 왜 샀을까? 하면서 쓰레기통에 먀요네즈를 버려주세요.
    왜 싸우세요. 힘들게...
    뭐에는 뭐라고...

  • 2. ㅋㅋㅋㅋㅋ
    '18.6.26 9:09 PM (183.98.xxx.142)

    무슨소린지 딱 알겠어요 ㅋ
    그저 지 좋아서 먹는거
    딴지 거는게 너무 싫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는거 알면서
    어깃장 놓는거예요
    기냥 좋게 말해주실걸..
    오늘만 마요네즈 찍어먹어라
    담부턴 초간장만 살짝 찍어먹기로
    약속하자
    뭐 이정도로만요^^
    이미 먹고있는데 뭐라하면
    디게 빈정상해요

  • 3. ..
    '18.6.26 9:09 PM (1.243.xxx.44)

    부침은 괜찮고, 마요네즈는 안돼요?
    본인이 기름 붓고 요리한건 괜찮고,
    남편 식성에 더 맛있게 먹어보겠다고 마요네즈 찍어먹는건 못보겠다니..
    너무 본인의 기준대로 남을 마추지 마세요.
    그리고, 신랑은 무슨..
    남편은 님 부를때, 신부라고 하나요?

  • 4. ...
    '18.6.26 9:16 PM (220.127.xxx.135)

    어차피 데리고 살거면 그냥 그러게 내가 이걸 왜 사다놓았데..정신이 그때 없었나..뭐 이런식으로 넘어가세요
    말 이어가봐야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요

  • 5. dd
    '18.6.26 9:1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말이 아주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요
    건강에 안좋은거면 아예 사다놓지 않는게
    제일 낫죠

  • 6.
    '18.6.26 9:20 PM (139.192.xxx.177)

    그얼개 받아치면 누구나 싸우게 돼요
    아잉~ 자기가 너무 걱정되니 그렇지 . 먹어도 됭까? 정말 마요네즈 사놓지 말아야겠다. 근데 난 먹어두 되잖아. 숨겨 놓고 혼자 먹을게 .
    말 한마디만이라도 다르게 표현해 보세요
    더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미안해 하죠
    부부 싸움 안하는 법
    현명한 여자에게 답이 있다고 봅니다
    짜증으로 받아치면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고 더 성내게 되는 법입니다

  • 7. 남편 입장도
    '18.6.26 9:47 PM (211.215.xxx.107)

    이해돼요.

    제 생각에도 부침개에 마요네즈
    찍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먹고 싶은 거 못 먹게 타박하고
    애들 앞에서 나쁜 아빠 만들어버리니
    어깃장 놓은 거죠.

    그런데
    칼로리 생각하면 부침개 자체를 거부해야 해요.

  • 8. ㅜㅜ
    '18.6.27 12:03 PM (116.121.xxx.23)

    저희신랑같아요
    짠거 싫다면서 어디 가서 전 부친거 간장 찍어먹을때 간장 접시에 집은 음식을 풍덩 담궈요. 앞 뒤로.........
    집에서도 그냥 신랑용 간장은 저 두세배 많이 줘요..
    식성에 대해서는 좀 포기했어요..^^

  • 9. ,,,
    '18.6.27 8:15 PM (121.167.xxx.209)

    내버려 두고 보험이나 빵빵하게 들어 두세요.
    먼저 가도 원글님 아이들하고 재미나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606 화장실 청소하는 로봇 좀 보세요.. oo 12:43:11 100
1788605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람은 2 12:41:23 132
1788604 집에서 노는 취준생 어쩔까요?;; 2 ㅠㅠ 12:41:14 149
1788603 청소기 빨아드리는 먼지양 보면 너무 신기하네여 12:39:55 91
1788602 대겹 정년은 계속 유지될까요? 12 글쎄 12:37:22 224
1788601 은행에서 무시당했어요 7 ..... 12:33:20 725
1788600 부산가면 뭐할까요? 10 ........ 12:29:57 194
1788599 “윤석열, ‘사형’ 훈장으로 여길 것”…서울대 로스쿨 교수 경고.. 4 서울대로스쿨.. 12:29:43 502
1788598 중증등록기간 검사 및 암 수술 후 5년 지나면 정기검진 어떻게?.. 3 중증등록 12:27:30 114
1788597 네이버로 동행복권 들어가면 안열려요 2 로또 12:20:48 151
1788596 김택진 윤송이는 잘 사나봐요? 5 ... 12:19:58 902
1788595 대학로 잘 아는분~~ ........ 12:19:54 95
1788594 구정지나면 날씨가 좀 풀릴때인가요? 6 ㅇㅇ 12:15:46 428
1788593 주식... 오전에 프리장 없어졌나요? 6 ... 12:15:29 574
1788592 오늘 주식 미쳤는데 제 주식은 제정신입니다 11 이것참 12:13:36 1,288
1788591 나르 특징 중 하나 14 12:09:20 741
1788590 “쿠팡서 하루 10시간, 주 5일 밤새워 일해야 300만원 턱밑.. 2 ㅇㅇ 12:08:30 449
1788589 맙소사 환율 1464원이네요 15 .. 12:08:03 926
1788588 윤석열 말할때 .....어 ....어.....어 6 ..... 12:06:25 733
1788587 1000억대 잔고, 알고보니 5만원···검찰, 대장동 일당 ‘깡.. 5 아건 12:04:35 851
1788586 젊은치매 아이큐150이던분 4 MBN 11:58:10 980
1788585 시골이 공기가 좋아요?? 7 정말 11:55:55 475
1788584 최상위권 아이 미디어 사용관리 해주신 분 계실까요? 18 ..... 11:54:04 618
1788583 아픈 목소리로 엄마의 전화 4 엄마 11:52:06 955
1788582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56.8%, 두 달 만에 최고치 21 ㅇㅇ 11:47:04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