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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동료

직장인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8-06-26 09:48:39
나이 한 10살 어린 동료가 잇는데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토요일에 코워커네서 파티가 잇었는데 남편이랑 가려다 아픈 남편이 약기운때문에 잠드는 바람에 못갔어요. 멀어서 30분 가량 운전해가야 하는데 오래 머물생각도 아니었던지라 나중에 일어나긴 했지만 안가기로 했죠. 저보고 왜 안왔냐고 하서 저리 말하니 제가 면허가 없으니 못온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사실이긴해요. 면허없고 차고 10년된 수동 중고차라 그 차로 배우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술마시러 파티가면서 차가 있어도 너같으면 끌고 가겠냐고 말햇지만 생각하면 좀 싸가지가 없은거 같아요. 지는 중국 부잣집 딸래미라 학비 다 대주고 운전면허 비용도 받아놓곤 무슨 그게 벼슬도 아닌데 슬슬 약을올리네요. 그냥 짜증나서 하소연해요. 같이 일하는 사이라 뭐라 하기도 그렇고 참 꼴보기 싫네요. 왜 택시 안타냐고 하지마세요. 그거리 택시 왕복만 20반원 나오는 동네에 살아요.
IP : 209.52.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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