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 일이 기억나서 힘들어요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8-06-23 19:04:04
지난 시간에 어떤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그 비슷한 상황이
되면 그 기억이 마구 떠올라서
그 상대를 보기가 싫어요.
과거의 상처가 남아서인지
내 성격이 나빠서인지 모르지만
어쩌나요
내 맘을 나도 조정못하겠어요
뭘 다시 떠올리고 혼자 눈물흘리고
우울하게 있나
탁털고 잊자하는데
안되거든요.
저 어떻게해요 답해주세요ㅠㅠ
IP : 223.3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3 7:12 PM (39.112.xxx.205)

    ㅅㅏㅇ처받은건 내가 지은거래요.
    옆에서 암만 상처줘도 그거 안받는 사람은 상처 안받고요.
    그거 받는 사람은 상처받는거래요.
    억울하실까요,

  • 2. 인생
    '18.6.23 7:19 PM (175.223.xxx.141)

    그냥 그런게 인생같아요
    그런 맘을 가지고 계속 정진해 나가려고 애쓰는거요
    그런 마음 드는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고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시간에 맡겨두다보면
    그러면서 그때그때 자기할일을 계속 잘해나가다보면
    아마 적당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 그렇지 않다해도 뭐 어쩔수는 없겠죠

    언젠가 책을 읽는데 이런 글이 있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용기있는 자들을 부러워 했었는데요
    어느 책에서 말하길..
    용기있는자는 용기가 더 많고 두려움이 적은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는 가운데에서도 그냥 하려는 마음을 가진 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바로 용기라구요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용기뿐만이 아니라
    삶이란 인생이란 다 그런거 같아요
    뭔가 잘 안되고 힘든 순간에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독려하며 애쓰는것.
    끊임없는 이런 순간들이 모여서 어느덧 만족할만한 방향으로 내 삶이 이끌려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3. lil
    '18.6.23 7:20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반사"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어버버~하다 상처 받는 경우인데
    요즘 많이 나아져서 받아쳐요

  • 4. ..
    '18.6.23 7:24 PM (39.118.xxx.190)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래요
    상대에게 미움이 남아서 그래요
    한번에 아무는 상처는 없어요
    시간이 가면 점점 무뎌지고 덤덤해질거예요

  • 5. ㅇㅇ
    '18.6.23 7:46 PM (124.59.xxx.56)

    저도 십년째 안잊혀지는데..그도 그럴게 저에겐 과거지만.
    그들이랑 특정관계일때는 앞으로 어떤일에 분명 엮일테고 난 거기서 욕먹는 사람이 될게 뻔한데.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이기 때문에 안잊혀져요.

    내쪽에서 끊는것도 내겐 손해. 그러나 끊고 잊으려하고 있어요

    너무 억울해서 그렇죠ㅡ안잊혀지는건
    내잘못이 아니니깐요

  • 6. 기억
    '18.6.24 2:58 AM (121.131.xxx.178)

    EMDR이라고 알아보세요
    잘 하시는 분 찾아서 상담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922 이재명 대통령 석탄일에 참석하니 종정 코빼기 비치네요 얼굴도장 10:57:50 107
1812921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는 지금 어디있어요? .. 10:57:47 57
1812920 스트레스와 주사 없이 살 빼고 있어요 2 ooo 10:56:20 113
1812919 제주도 여행도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4 제주도 10:51:28 411
1812918 확실히 커피는 스벅이 맛나요 28 .. 10:46:39 556
1812917 대통령이 환율이나 전월세 폭등은 입꾹닫하고 7 ㅇㅇ 10:46:27 218
1812916 지방에 일자리가 없어서 4 ㅗㅎㅎㅎㅎ 10:43:46 246
1812915 대통령이 불매운동 선봉 선다는 글들 6 ㄱㄴㄷ 10:42:17 199
1812914 멋진 신세계 질문 있어요 1 ㅡㅌㅈㄷㅈ 10:24:55 546
1812913 간만에 제평갈려고 2 머피는내친구.. 10:19:10 406
1812912 남편이 갑자기 금반지 하나씩 하자 그러는데요... 2 갑자기 10:18:56 907
1812911 절대 국힘 안 찍는 선거 8 좋은날 10:16:40 364
1812910 노처녀 유튜버 결국 지짝은 못 찾나보군요 18 -- 10:11:31 1,437
1812909 도브 센서티브,센서티브 뷰티바가 다른거죠? 1 바닐라 10:11:00 284
1812908 대전 길고양이 토치학대 탄원서 동참해주세요 6 .. 10:08:47 147
1812907 명절때 시댁이냐 친정이냐 먼저 가는것으로 싸우기도 하나요? 7 ........ 09:53:52 761
1812906 매번 반복되는 선전.선동과 후에 오는 양극화 50 양극화 09:53:03 646
1812905 李대통령 “일베 등 혐오 방치 사이트 폐쇄 검토 지시”.gisa.. 30 찬성합니다 09:50:19 1,345
1812904 인지능력 향상에 손 쓰는게 좋다는데 6 ㅇㅇ 09:48:40 622
1812903 나솔31기 출연자들이 댓글로 싸우는 8 뉴욕 09:41:25 1,173
1812902 변은아 오정희 씬 눈물나네요 4 모자무싸 09:39:24 1,475
1812901 mc몽이 말한 황신혜는 17 카더라 09:37:46 3,528
1812900 뭐가 좋을까요? 7 09:15:37 711
1812899 남편이랑 앞으로 여름휴가 안 가기로 큰 결심을 했는데 20 Dd 09:13:38 2,431
1812898 50대에 임신해서 출산할려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2 ........ 09:13:14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