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하기 싫을때..
....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8-06-21 11:16:00
어제 남편이 출장와서 약재넣고 백숙해줫어요..
근데
잘먹고 나더니만
애둘이 사소한걸로 싸우니
소리지르고
벌주고
울구불구;;
기운내라고 해줫더니
나한테도 짜증( 애들 못가르쳣다고;)
..
오늘 저녁은 대충 줄거예요..
다 소용옶내요..
어제 그러고 나니 오늘까지 기분이 별로 네요;;; 에휴
IP : 106.102.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6.21 11:17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그러구들 사는거죠뭐
저녁되면 기분 풀어지셔서 근사하게 해놓으실거면서 ㅋㅋ2. ..
'18.6.21 11:18 AM (222.237.xxx.88)출장 다녀와 피곤도 하고 온식구가 우쭈쭈 해줄줄 알았는데
애들은 투닥거리고하니 짜증이 치솟았나봐요.
남편님 욱! 질좀 참으시지.3. ...
'18.6.21 11:19 AM (106.102.xxx.182)그런건가요;;
남편이 좀 직장에 문제가 잇어 복잡한건 아는데
왜 가족한테 푸는지..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안할고예요 ㅠㅠ 정말4. ..
'18.6.21 11:2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어제 남편이 출장와서 약재넣고 백숙해줫어요
--출장와서 피곤한데 식구들 해먹이니 피곤할 수 밖에요5. marco
'18.6.21 12:20 PM (14.37.xxx.183)식당이름을 밥하기 싫을때로
하면 어떨가 생각했었습니다...6. ㅇㅇ
'18.6.21 2:30 PM (180.230.xxx.96)님 좀 귀여우신듯
오늘도 맛난거 해주실거 같은데요ㅋㅋ
강한부정은 강한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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