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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게 무섭네요

우코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8-06-20 09:10:58
15년 장농 면허였어요
어디든 버스 택시...
아이들 태어나곤 절충형유모차, 쌍둥이 유모차에
뭐든 싣고 천리길도 다닌듯...해요.
얼굴에 기미 잔뜩 생기고 에휴.
아이가 두명 되니까 몸고생 정신도 고생.....

운전한지 반년 넘었어요.
뭐든 차에 턱턱 싣고 가면 되는데
유모차에 싣던 버릇과 항상 양손에
장본 장바구니 가득 들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요.

오늘도 큰 다라이 하나와 작은 의자를 가지고
친정에 가야하는데 통화 끝내고 순간 한숨이 나온거 있죠.
벌써 고단해.. 이런 생각에..

그냥 지하주차장 까지만 가져가서
턱 싣고 가면 되는데...
그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니? 참 바보같아요....

한번 가슴이 탁 막히니까
쉽다는 걸 알아도 가슴이 답답하고 그래요.. 미련해.....
IP : 114.205.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0 9:59 AM (58.234.xxx.195)

    고작 동네 마트나 다닐 운전실력이지만 운전 전과 후 비교해보면 달라진걸 느껴요. 운전 좋습니다.
    날개다신거 축하드려요^^

  • 2.
    '18.6.20 11:27 AM (118.34.xxx.205)

    내가운전할수있다는걸 깜박잊으셨네요. ㅎ

    그나저나.전.언제쯤 면허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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