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담낭염 수술하신분 병문안 가려는데요

커피향기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8-06-19 14:52:04

여자분이신데 병문안 가려는데

뭐 들고 갈까요?

죽 이랑 물김치해서 찾아갈까요?

친한 언니인데 돈보다 음식 같은것을

하고 싶은데 제가 곰손이라...ㅠ.ㅠ

IP : 211.207.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9 2:55 PM (220.118.xxx.157)

    담낭은 소화기관이라 가급적 병원에서 나오는 음식 외에는 안 먹는 게 맞습니다.
    돈이 가장 깔끔하긴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에게 뭐가 필요한 지 물어보고 가져다 주시는 게 나을 거예요.

  • 2. ...
    '18.6.19 3:01 PM (210.105.xxx.253)

    제가 얼마전에 수술하느라 1주일 입원했었는데요.
    병원밥 잘 나와서, 음식 따로 챙길 필요 없긴했어요.
    만약, 보호자가 병원에 같이 계신다면, 보호자도 식사를 해야하니, 반찬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 3. ..
    '18.6.19 3:10 PM (218.154.xxx.228)

    원글님이 말씀하신 음식선물 최고네요.병원밥이 다 좋을 수도 없고 그런 경우를 겪어보지 못해 저라면 좋을거 같아요.병원밥 때문에 고생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렸어요^^

  • 4. 나옹
    '18.6.19 3:11 PM (223.62.xxx.182)

    담낭염 수술하면 병원에서 나오는게 죽이랑 물김치인데요..

  • 5. 커피향기
    '18.6.19 3:18 PM (211.207.xxx.180)

    덧붙여 한가지 더 질문하자면
    만약 오늘이 입원일이라면
    언제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 입원하면 내일이 수술인가요

    한 목요일쯤 가는것이 좋을까요?

  • 6. ...
    '18.6.19 5:17 PM (210.105.xxx.253)

    네 오늘 입원하면 내일 수술해요
    수술 당일은 좀 많이 힘들고요.
    다음날 부터는 괜찮던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07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 ... 01:31:03 77
1784606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48
1784605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01:12:38 351
1784604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539
1784603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1 19 01:08:00 362
1784602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6 개똥이 01:07:13 420
1784601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2 호빵좋아 01:02:52 330
1784600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8 .. 00:48:12 1,228
1784599 분가얘기 나오니까 3 00:44:12 457
1784598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488
1784597 특이한 시누이 26 ..... 00:28:47 1,685
1784596 공통수학1 동영상 강의 추천하시는거 있을까요? 1 -- 00:24:50 192
1784595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21 .. 00:21:57 2,216
1784594 여자가 섹스 많이 하면 빨리 늙나요? 16 .. 00:21:00 2,229
1784593 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21 ........ 00:09:17 1,733
1784592 왜그렇게 자식들을 분가 시키려고 하나요? 13 부모들은 00:08:11 1,451
1784591 예쁘면 생기는 문제 21 메리앤 00:03:38 2,288
1784590 에어차이나가 검색에 안보이는데, 한국티켓팅에서 나간건가요 티켓팅 2025/12/27 130
1784589 극우들이 왜 쿠팡 옹호해요? 21 2025/12/27 859
1784588 전 제 자신이 아까워서 ㅅㅅ 하기 싫더라구요. 56 음.. 2025/12/27 4,212
1784587 12/4일 인테리어 공사 사기 걱정된다던 분 1 ... 2025/12/27 617
1784586 감기가 열흘 이상 됐어요 ㅜ 5 기진맥진 2025/12/27 659
1784585 엘에이 갈비 숨기는 시모도 있었어요 8 ... 2025/12/27 1,751
1784584 이시간에 밥먹었어요 5 ㅇㅇ 2025/12/27 634
1784583 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10 ... 2025/12/27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