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까 힙 안가리는건

...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8-06-19 10:40:42
삼십대 지나니까 상의가 힙 안가리는런 이제 입어도 불편하고 힙 안가리는건 입기가 싫어요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IP : 183.96.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9 10:52 AM (112.144.xxx.32)

    40대면 모를까 삼십은 많이들 입던데.. 한효주 문근영이 32아니에요?

  • 2. ...
    '18.6.19 10: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이와 상관없죠
    몸 관리 잘한 분들은 40대에 엉덩이 내놓고 바지 입어도 예쁘기만 합니다

  • 3.
    '18.6.19 10:56 AM (175.117.xxx.158)

    그래도 지금은 궁디 내놓고 입을 나이됩니다 40줄 여자들 늘어진 엉밑살 투실하니 참보기 싫네요 입는거 자유지만 팬티자국하며 ᆢ가려입어요 저도

  • 4. .....
    '18.6.19 11:02 AM (110.11.xxx.8)

    나이도 나이지만, 아는 스튜어디스 동생이 원래 55였는데, 죽자고 44까지 살을 빼더라구요.
    스튜어디스 제복이 쫙 달라붙잖아요. 55만 되도 뒷모습이 너무 후덕(-.-)하게 보인다네요.
    그리고보니 비행기 타면 스튜어디스들이 다들 그렇게 날씬했던게 전부 44사이즈였나봐요..

    스튜어디스들도 그렇다는데, 일반인이 나이불문 엉덩이 내놓고 다닐 정도면 최소한 55사이즈는 되어야...ㅜㅜ

  • 5. ㅇㅇ
    '18.6.19 11:05 AM (121.152.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 읽을때부터 댓글이 예상되는 글 ㅎㅎ
    어김없이 예상 댓글 달렸네요

  • 6. 관리해도
    '18.6.19 11:18 AM (183.98.xxx.142)

    나이 들면서 살살 변해요 체형이 ㅋ
    30대까진 사실 타고난 체형이 꽝인경우
    제외하곤 봐주기 괴롭진 않아요
    40대 중반부터는...아무리 나름 자신?있어도
    살짝 가려주는게 더 예뻐보여요

  • 7. 운동
    '18.6.19 11:50 AM (117.111.xxx.127)

    안하면 대개는 나이들면서 네모궁뎅이가 되더라구요ㅜㅜ

  • 8. 41
    '18.6.19 11:58 AM (175.118.xxx.47)

    팔뚝드러나는걸몬입어요 살뺄수없을거같아요

  • 9. 생긴대로
    '18.6.19 12:18 PM (175.208.xxx.55)

    내놓고 다닙시다...

    예쁘고 날씬한 엉덩이만 나올 자격이 있는 건

    슬퍼요...

  • 10. ㅋㅋㅋㅋㅋㅋㅋ
    '18.6.19 1:19 PM (183.98.xxx.142)

    내놓고 다녀도 물론 되죠 ㅋㅋㅋ
    남 눈 의식 안하면 무슨 상관있겠어요
    원글님은 불편해서 가리시는 쪽이라니
    하는 말이죠 객관적으로 ㅎㅎ
    울나라 할머니들은 절대 비키니 안입잖아요
    아무리 더워도 민소매도 집에서나 입구요
    울 아파트 끈나시 원피스 입고
    백발 머리 하나로 묶고 다니는
    할머니 한분 계신데
    우연히 몇마디 하다보니 미국서
    40십년 살다 오셨더라구요
    어쩐지..했네요

  • 11. 상의 집어넣
    '18.6.19 1:31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내경우는 상의 치렁거리는거 안좋아해 바지나 치마 안으로 집어 넣어요 늙어서 쳐진 엉덩이까지 신경쓸게 뭐있어요

    궁뎅짝 없으면 없는데로 편하게 살일이지 뭔 뒤에까지 신경을 써요 쓸데없셈
    상의 집어 넣으려면 넣고 빼려면 빼서 입고 자기맘인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30 유투버 아는변호사 외모? 아변 08:43:43 124
1784629 이시영은 왜 그렇게 돈이 많나요? 2 ㅇㅇ 08:35:56 738
1784628 국정원, 쿠팡과 협의해놓고 '경찰 패싱' 파문 9 ㅇㅇ 08:21:42 478
1784627 얼굴 안보이는 가난코스프레 유튜버가 위너 2 얼굴없는 08:18:36 901
1784626 아침 뭐 드세요? 5 겨울아침 08:17:41 383
1784625 키스 싫어하는 남자는 왜일까요 4 . . 08:15:37 598
1784624 추위 많이 타시는분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5 ㅓㅓ 08:13:54 418
1784623 프랑스가 재정적자로 내년부터 복지를 확 줄이네요 13 프랑스 07:44:04 1,905
1784622 짝사랑밖에 못해 봤어요 ㅠㅠ 1 ㅠㅠ 07:44:03 555
1784621 홍대 클럽 간 아들 지금 귀가했어요 1 . . . 07:17:04 1,993
1784620 온지음같은 한식다이닝은 혼밥안되나요? 1 2k 06:31:02 861
1784619 아빠 돌아가시고 계속 후회가 들어요 11 가족 06:07:31 3,483
1784618 어제 헬스장에서 데드 3 06:04:47 1,069
1784617 불자님들도 스님들께 절을 사 주나요? 8 …. 05:59:46 1,309
1784616 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15 역시 05:41:53 7,036
1784615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4 ㅡㅡ 05:05:00 2,199
1784614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7 동그라미 05:02:58 4,296
1784613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3 ㅇㅇ 04:38:03 1,041
1784612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1 도움필요 03:51:28 291
1784611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8 못난이 03:35:48 2,021
1784610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953
1784609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5 저런ㅁㅊ년이.. 03:18:58 4,656
1784608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8 잠좀자고싶다.. 03:14:31 2,415
1784607 콜레스트롤 수치요 4 .. 03:14:27 990
1784606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9 ㅇㅇ 02:54:17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