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고 정나미 떨어지고 꼴보기도 싫어요
정떨어진다는게 이런거구나싶어요
얼마나 싫냐면 눈조차 마주치기가 싫어서 뭘 건네줄때도 시선피해서 건네줘요
친정엄마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같은 분 있다면 답답한 속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ㅇㅇ 조회수 : 6,709
작성일 : 2018-06-15 22:44:22
IP : 121.142.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18.6.15 10:59 PM (162.156.xxx.34)오늘도 느꼈어요.
참 자기 마음대로인 사람이구나..
감정적 교감 기대 안 하려고 또 다짐했네요.
인생은 혼자..2. ...
'18.6.15 11:17 PM (211.36.xxx.234)상극인 사람이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하필 모친이면 삶이 힘들죠.
타고나기기 나와는 다른 인생, 다른 인간형이라고 기대를 놓아야 해요.
내 자식에게 똑같은 사람이 안되도록 조심하고
미운마음 느낄 일 없을만치 거리 띄우고 사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3. ,,,
'18.6.16 12:33 PM (121.167.xxx.212) - 삭제된댓글핵심은 친정 엄마의 피와 살로 내가 만들어졌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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