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딸이 10시에 집에 들어오면
제가 이뿌니 왔엉..해요.
그럼...딸은 눈을 맞추고 교복입고 가방 맨 채로 섹쉬 댄스를 춰요.
그럼 제가 자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화답으로 더 섹쒸~한 춤을 춰줘요
오늘 딸이 너무 웃길래 거울 앞에 서서 같이 췄어요.
여지껏 같은 동작인지 알았어요.
음~~같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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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같은 춤인지 알았어요
엄마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8-06-14 23:41:05
IP : 222.97.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
'18.6.15 12:0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마음은 똑같은걸로
2. 와~
'18.6.15 12:25 AM (1.238.xxx.192)원글님 가정에 행복이 느껴지네요.
좋은 엄마에 귀여운 딸.
공부하느라 지친 따님의 하루 피로가 다 사라질 듯.3. 아이구 ㅋ
'18.6.15 12:28 AM (180.67.xxx.177)춤같이 춰추는 엄마랑
그거보고 깔깔깔 웃어주는 딸래미랑
넘넘 부럽네용~
원글님 다 가지신거 알죠잉 ㅋㅋ4. ㅋㅋㅋㅋ
'18.6.15 12:57 AM (211.36.xxx.221)음~~ 같다고 하면 안되갔구나~~~~ㅍㅎㅎㅎㅎ
덕분에 제 마음까지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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