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정치판하고는 정말 인연이 없나봅니다

[나도 날몰라]

국민의당 대표까지만 기억했는데 바른미래당 와서 정치인생 죽쑤고 떠나네요. 그냥 교수로 있지 왜 부화뇌동에 스타의식 개쩔더니 참 프로필이 아깝네요. 솔직히 트럼프 동문 어쩌구 할때부터 좀 모자라보였어요. 이젠 애써도 안되나봅니다. 좀 안타깝네요.

[떠나긴한대요?]

어디 동대표라도 시켜줘야지 원!!

[ㅇ0ㅇ]

떠난대요?

[지난]

12년 대선때 알아봤죠.
자질, 인성 다 글러먹었던걸요.

[나무]

인연이 아니라 자질...22222222

[철수도 손가혁 하나 만들어]

그리고 언론에 돈 확 뿌리고 예능도 하나 찍고

[,,,]

현실과 꿈을 구별못하는 대통령병에 걸린 똘아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인연이 없는것이 아니고
자질이 없는 거지요.
정치인의 첫번째가 공감능력인데 타인과 전혀 공감을 못하잖아요. 2222222222

사람 상대하는 일 말고 바이러스나 기계 쪽 연구 이런 걸로 해야 할 듯.
그리고 이번 결과 이미 다들 예측하고 있었던 거 아닌가요?
바당이랑 합쳐도 안 된다, 지지율 안 나온다, 서울시장 나와도 3등이다..
본인만 행복회로 돌리고 살았죠.

[참 이재명보다강]

안철수가 갑자기 안쓰럽...—;;;;;

[쓸개코]

그쪽 일부 지지자들도 돌아섰는지 이재명 응원하더라고요.
애는 많이 쓰는데 참 맨날 남탓에 헛발질에..
대선때 열씸히 문프 까고 안 응원하던 사람들도 몇 이외 거의 안오잖아요.

[시기상조]

양당정치에 길들여진 국민에게 중도를 표방하는 정당및 정치인이 설자리가 없는 현실을 인정한후, 앞날을 도모해야 재기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쉽지만 중도 정치는 포기해야...ㅠㅠㅠㅠㅠㅠ

[이바닥에서]

절실한 뭔가 결핍이 없잖아요
정치는 교양과목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