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일타강사 수업 꼬박 듣고 수업도 아주 재밌고 유익하다고 해요.
그런데 점수가 안 오르는데...
그 이유가...예전엔 답을 못맞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답을 맞히긴 하는데 (시험 끝난 후. ㅠ)
시간 내에 풀지 못하고 쉬운 문제도 어려운듯 보이면서 당황하다 우왕좌왕
그러다 시간 모자라 답지 내고.
예, 이게 결국 실력이 부족해서라는 거 알아요.
그런데 답이 무엇이고 왜 그런지 아는 상황에서
지문분석은 의미가 없을 거 같고
일종의 울렁증? 그런 걸 고쳐야 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냥 모의고사를 실제시험이라 생각하고 집에서 시간 맞춰놓고
풀어보는 수밖에는 없을까요?
국어 성적이 너무 널뛰기를 하는데 솔직히 수능에선 잘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정말 스트레스네요.
아들의 국어 공포증,울렁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결국 본인이 해야 되지만 엄마로서 뭐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ㅠ
7월2째주정도면 기말고사 끝나고 상상이나 봉소모의고사
시간재서풀고 해설강의하는수업 오픈합니다.
명인,비전21,예섬,시대인재...혼자푸는것보다 훨 좋죠
그게 바로 '파이널'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상상이나 봉소모의고사 이런 건 모의고사만 출제하는 전문 기관?같은 데서 하는 건가요?
들어는 봤는데 정체가 뭔지 모르겠어요.
근데 시간 재서 푸는 걸 학원 수업시간에 한단 말이죠?
파이널이죠.. 저희는 수학은 신청했고 다른과목도 할예정이
에요..이과면 시대인재에서하는 서바이벌실모 많이해요.
등수도 나오고 실제시험처럼 푸니까 좋죠..
대치동 학원 여러곳에서 안내문자 많이 오니까 그거보고
선택해보세요...
과목별로 다 풀어봐야할거에요 파이널 모의고사
지방인데 서울 사는 분들 진심 부러워요
인터넷으로도 모의고사 받을수 있다던대요 함 알아보세요
필요해서 주소 복사해놨어요. 지우지 마세요;;
네 안 지울게요.
경험 있으신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아울러 고3 엄마들 힘내시고 우리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저 학부모인데요..이번에 6평 봤어요..저희애는 과외 안하고 혼자 하는데 제가 모르는 건 같이 설명해주고 문학작품은 제가 좀 풀어보고 줄거리 얘기 해주고 인물 관께 암시 시키고 해요
제가 왜 모의고사를 봤냐 하면 집에서 책을 볼땐 좀 편안하게 풀기 때문에 시간의 압박에서 풀면 어떤가 궁금해서 였는데 확실히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한걸 아는 상태에선 지문이 눈에 잘 안 들어와요..그래서 화작문. 문학.비문학으로 구분해서 내가 뭐가 부족하고 어느 파트에 시간배분을 할지 미리 정해서 항상 그 시간에 푸는 연습이 되어야 해요.실전 모의고사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데 바탕 모의.상상모의. 김봉소 모의 고사 3종류를 모두 신청하세요..그럼 한 30개의 모의고사 시험지가 오니까 80분으로 시간 재지 말고 화작문 15분간 풀기로 시간재고 문학은 25분 하거나 30분하거나 해서 시간 체크하고 만약 시간이 초과되면 왜 시간이 초과되었는지에대한 분석이 이루어지면 좋아요..그리고 고3은 연계교재가 거의 힌트에요..이번에 문학 문제 풀때 지문 거의 대충 읽었어요..연계 교재에 다 있던 작품이었거든요..그래서 소설 2개만 그렇게 시간을 아껴도 비문학을 꼼꼼히 풀수 있는 것 같아요
고3국어ᆢᆢ
저도 같이 도움 받았어요^^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나눔 감사합니다 . 고1입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ㅜ
정보 중학맘에게도 도움많이 됩니다
국어는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어요ㅜㅠ
고3 국어모의 저장해요.
저장합니다.
고3 모의고사 저도 내년이라..감사합니다.
고3국어 저장. 감사해요 ^^
고3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