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쪽집게과외 해도 성적이 하위권 어쩜 좋을까요?

하위권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8-06-08 12:17:39

아이가 원해서, 쪽집게 과외를 붙여주었습니다.

예체능이구요. 그냥 예체능만 하고, 공부는 포기하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쪽집게 과외도 붙여 주고,

인강도 해보고, 문제집도 종류별로 사 달라고 해서, 수십권이상씩

사다 줬지만.

이번 모의고사 8등급입니다~~ㅠㅠ국어 영어 8등급입니다.  

아이도 독서실도 다니고, 나름 열심히 하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기초가 부족하고, 공부쪽은 아닌것 같은데,

아이가 포기 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경제적 부담이 컸지만,

전폭적으로 밀어줬습니다.


아이도 힘들겠지만. 날린 돈도 너무 아깝고~~ㅠㅠ

부모로써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3이고, 미술전공입니다.

아이는 공부학원은 싼 학원이라도 보내달라고 합니다.

쪽집게 과외는 도저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성적도 여전히 바닥이라서~~ㅠㅠ


물론 미술학원은 꾸준히 계속 다니고 있는 상황이구요.


아이가 이런 성적을 가져왔음 살림쪼개서 과외까지 시켜줬음

좀 미안해하는 기색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뻔뻔함이 도를 넘어서,

어제 시험 떡을 쳐놓고서도, 원피스 하나  사 달라고 하니,

너무 기가 차서~~ㅠㅠ 20년된 세탁기, 20년된 청소기~ 모두 바꿀것들이

천지인데, 아이 과외 하나면 모든 전자제품 싹 바꾸고,

산뜻하게 시작하는데~~ㅠㅠ

먹는거 입는거 뭐든 제대로 못하고, 과외비 학원비때문에

등골이 휩니다~~ㅠㅠ



IP : 211.179.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8.6.8 12:19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예체능도 성적순인데요.
    11월까지 학원 보내야죠.

  • 2. ,,,
    '18.6.8 12:2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는데

    쪽집게 말고 그냥 저렴한 학원을 보내세요

    아이도 동의했다면서요?

  • 3. 기초가
    '18.6.8 12:21 PM (121.130.xxx.60)

    부족한거 맞구요
    아에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지금 고3이면 시간적으로 너무 부족해요
    재수할 생각하시고 하나씩 해보시는게 나을수 있어요

  • 4. ...
    '18.6.8 12:22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끝까지 밀어 주세요
    부모가 할 수 있는 게 그건데
    그냥 돈을 내다 버리는 것 같아도
    해 줄 수 있는 건 다 해 주세요
    몇달 안남았으니 힘내시고
    재수는 없다 점수맞춰간다 틈틈이 못박아 두세요
    다 지나갑니다
    세월이 가야 지가 헛짓했고 부모 등골 휘게했구나 깨닫죠

  • 5.
    '18.6.8 12:23 PM (49.167.xxx.131)

    예체능도 성적순 맞아요 어느과목인지 모르겠지만 수학이면 안해도될꺼같고 국.영은 잡고가셔야하는데

  • 6. 사탐이라도
    '18.6.8 12:23 PM (61.105.xxx.166)

    끝까지하도록 도와주세요

  • 7. 재수는 반대
    '18.6.8 12:23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8등급이면 재수 해 봤자 안올라요.
    애가 이를 악물면 몰라도...
    공부성향 아닌데 이 악물리가 없죠.

  • 8. ㅇㅇ
    '18.6.8 12:40 PM (180.230.xxx.96)

    예체능이고
    쪽집게 해도 그정도고
    지금 고3이고
    별 진전 없을텐데
    과외비는 엄청 비싸고
    그냥 본인이 그렇다면
    소규모 학원 보내세요.

  • 9. 과목이
    '18.6.8 12:44 PM (211.201.xxx.67)

    뭔가요?
    예체능이니 수학은 아니겠죠.
    25년차 고3 전문 선생입니다.
    저도 7등급인 학생 4등급까지만
    올려달라고 사정사정하기에
    수업한 적 있는데요.
    아이는 성실하고 착하고
    배려심도 있고.
    단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 다음 시간에 올때는
    리셋이 돼서 오더라구요.
    또 설명해주면 알아듣고
    이런게 무한 반복.
    아이말로는 하루종일 공부한다는데
    오랜 경력인 저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아이를 잘 살펴보시고
    이런 경우라면 그냥 제일 싼 학원 보내시고,
    그렇지 않고 기초가 부족하고
    노력하지 않는 형이라면
    재수 각오하고 전문선생 붙여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 10. 시간이 더 필요
    '18.6.8 12:51 PM (117.53.xxx.53)

    아무리 비싼 쪽집게 과외 붙여도요.
    기초 없는 아이가 기초부터 다져서 성적 상승 시키려면
    시간 제법 많이 들어요.
    중~고2까지 내용이 단 몇개월에 완성이 될리가 없어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니 희망이 있네요.
    11월까지 쭈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11. 저 정도로
    '18.6.8 1:08 PM (121.134.xxx.71)

    공부를 못한다는건 아예 초등과정 기초도
    안되어 있다는 소리예요
    초등 보습학원부터 시작해야 빠를듯요

  • 12. ㅡㅡ
    '18.6.8 2:43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8등급이라면 공부를 안한거고
    공부를 했는데도 그런거면 공부머리가 전혀 없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75 새마을금고 경영등급 2등급과 3등급 차이 크게 없을까요? 예금시 14:15:21 25
1825674 맛있는 과자도 이틀 먹으면 질려요 1 .. 14:13:37 54
1825673 김어준 벌금 2000만원 6 ㅇㅇ 14:12:48 311
1825672 오늘도 변동성 오지네 1 ... 14:11:28 288
1825671 당원아닌 사람이 할수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5 ... 14:10:30 93
1825670 명품백 멜 일이 없는데 4 샤넬 14:08:36 239
1825669 바보 정청래를 구합시다. 14 ... 14:07:52 248
1825668 쳇지피티에게 물어봤어요 오늘 주가그래프 보여주면서 1 주식 14:05:39 494
1825667 고가주택이 몇 억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1 14:05:22 372
1825666 예비당첨자인데 서류내고 추첨하기 전에 나오면 통장 안날린다는데요.. ... 14:03:51 97
1825665 민주당을 지켜라 6 ... 14:02:53 179
1825664 이재명 대통령은 되는대로 말하네요 2 나는 집이 .. 14:00:40 539
1825663 이재명은 나르시스트인 듯 4 .... 13:57:58 433
1825662 신혼때 시부모 앞에서 무릎꿇은 사연 13 .. 13:56:20 833
1825661 김민석의 4:2 최고위원 해석 6 민주당살려내.. 13:52:52 390
1825660 수사 기소 분리 실패하면? 5 ㄱㄴ 13:50:15 183
1825659 제 발바닥통증의 병명(?)을 알고 싶어요 8 ... 13:49:40 480
1825658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한반도 평화 컨퍼런스 갈라 디너 무.. light7.. 13:47:45 295
1825657 주식 8월에 오를듯 16 ㅇㅇㅇ 13:45:42 1,671
1825656 내일 코스피 반등할 거 같아요 10 기술적반등 13:45:41 1,369
1825655 상비에 어깨랑 등 허리 두툼하신 분들 모여보세요 여름텃밭 13:43:28 216
1825654 검찰편에 선 민주당 의원들 울분을 토하는 홍사훈기자 11 13:43:18 508
1825653 뭐 먹고 탈난 걸까요? 3 장염 13:42:19 307
1825652 어떻게 동시대에 윤석열 이재명? 6 ........ 13:41:58 326
1825651 비타민C로도 엄청 싸우네요.  6 ........ 13:36:3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