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데 왜 성차별이 난무하겠어요?
성폭력이 왜 난무하겠냐구요.
여자에 환장한 남자들이 차고넘치는 동네에서?
여자 사진에 환장하고 여자 똥 싸는 사진에 환장하고...
본질을 봅시다.
남자는 남자를 사랑할 뿐이에요.
남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얼마나 애교도 잘 떨고 친절한지 회사에서 잘볼 수 있잖아요.
부장님~ 제가 뭐 해드릴까요?
이럼서.
아래에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신 분...남자는 원래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구요.
여성들은 자기 자신이나 좀 사랑했으면.
남자 오줌 묻은 빤스 행복에 겨워 빨 시간에 스스로를 좀 사랑했으면.
영업하러 오셨네
211.176.xxx.46글이야 워낙 유명한데
이제 정신적인 문제까지 생긴 듯한 느낌..
손가혁글도 웃기지만 이 사람 글도 만만찮네요.
상사에게 애교떨고 친절한게 진심이겠어요? 사랑하는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어쩔수없이 그러는거죠
여성분들..이제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 그만해요.
님들도 다 알고 있었잖아요.
여자도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사랑하고 있다는 자신의 감정을 사랑하는 거죠.
남자를 향한 집착과 사랑받고 싶다는 몸부림이 그 증거입니다.
진짜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모든남자가 모든 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죠.
이명박도 다이아에겐 얼마나 좋은 남편이에요?
둘이 진짜 사랑할것 같은데.
다알고 있긴 뭘 알고있어요.
진정한 사랑도 있고 그저그런 사이도 있는데
그 진정한 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거죠.
하지만 본인도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지는 모를일.
아침먹고 약 안드신듯..................
약은 꼭 시간맞춰 드세요~
숏컷트 원글아~
아들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가 딸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이 이 모양이겠습니까?
아들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고 아버지는 딸을 사랑하지 않아요.
하물며 20년 넘게 서로의 존재도 모르던 여남 사이에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는 공식이 가당키나 하겠어요? 가당치 않으니 남자가 당신한테 구애하는 게 몹시나 감격스러운가요?
꿈을 깨야 합니다.
제발 꿈을 깨야 한다구요.
여성은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사랑 못 받아본 못냄이 여잔가보네
여성들은 남자한테 목 매달기보다 정치권력, 경제권력, 문화권력 쟁취에 목 매달아야 해요.
거기에 해답이 있어요.
여성들이 목 매달면 못할 게 없다고 봄.
이런 건 그냥 젊은 미혼여성들 위주로 알리는 게 나을듯.
씁쓸한 현실이지만 자신이 몇십년 간을 몸담고 살아온 세계나 가치관같은 것들을 한꺼번에 부정해버라는 게 쉽게 가능하겠나요?
맞는 말 같아요 고대 그리스나 이런데도 여자보다 철학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서 동성애가 있었고 인류가 여자를 인간으로 안보았지 않아요?
좀 불쌍하네요. 주변 남자들이 정말 이상한 사람만 있거나 아니면 다 꼬아보거나.
여자들도 다 각각인 것처럼 남자들도 천차만별이에요.
사람이라면 당연한 거 아니에요? 인터넷에 이런 글 쓰면서 선동하지말고 실제 바깥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세요.
진짜 괜찮은 여자들은 다 나가서 당당하게 사랑도 하고 그래요. 상처도 받고 위로도 받고요. 그러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도 하고요.
안됐지만 본인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불행한 결혼생활이 전부는 아니에요. 한 눈만 뜨고 살면서 그 쪽만 옳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한 일이에요. 이럴 시간에 본인의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세요. 차별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이런 게 아니라 차별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을 정당화하고 있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목매달면
숨 못 쉬어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