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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부부

웹툰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8-06-04 23:00:11

어느집에서 부부싸움


남편 : 야, ***아! 니가 트위터에 이상한 글 올려서 이렇게 됐자나!

부인 : 욕하는 꼬라지 봐라! 내가 음대를 나온 여자인데 너랑 결혼해서 욕을 배웠어!!!

남편 : 어디서 말대답이야, 이걸 그냥 확~ ******

부인 : 그래, 한번 해봐라!!! 해 봐! 나는 니가 바람난 그 * ***********

남편 : 어쭈, 이 ********************

부인 : 그래! *****************

남편 : 얼씨구 ******************

부인 : 해 봐, 해 봐! *****************


별들의 전쟁



IP : 112.161.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8.6.4 11:02 PM (49.165.xxx.129)

    집구석에서 싸우던지 말던지 경찰이 오던가 말던가
    정치한다고 나대지나 마라 쌍스런 ㄴㄴ

  • 2. 저정도로 얌전히?
    '18.6.4 11:05 PM (110.13.xxx.2)

    안싸울것 같아요.
    보확찢정도는 나와야 ㅋ

  • 3. ...
    '18.6.4 11:06 PM (1.231.xxx.48)

    트윗글과 녹취록 보면 별별 희한한 쌍욕까지 골고루 다 알더군요.
    나중에 시간날 때 '대한민국 욕사전'을
    부부 공동으로 머리 맞대고 집필하면
    방대한 분량의 사전이 나올 듯 합니다.

    그 분야에선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라는 자부심 가져도 될 것 같아요.
    다들 살다살다 그런 쌍욕은 처음 들어본다고,
    그런 욕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고들 하더라구요.

  • 4. 저집구석엔
    '18.6.4 11:08 PM (211.36.xxx.65)

    가위필수


    어찌나 찢는걸 좋아하는지

  • 5.
    '18.6.4 11:17 PM (116.37.xxx.69)

    저런 천박함은 타고나는거 같아요 정말 귀 드러워져요
    거기다가 일베충

  • 6. ..
    '18.6.4 11:18 PM (223.39.xxx.205)

    찢찢찢
    이러면서 싸울 거 같은 느낌

  • 7. 일베아웃
    '18.6.4 11:36 PM (223.33.xxx.197)

    남편은 찢찢거리고 마누라는 옥수동 오피만 주구장창 지껄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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