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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씨 한테 요즘

뭔가 조회수 : 6,175
작성일 : 2018-05-31 23:58:24
조금 미안한 마음 드는 거 있죠?
힘내세요 멋진 부선씨
IP : 211.36.xxx.6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한때
    '18.6.1 12:01 AM (124.59.xxx.247)

    오해했어요 뭔가 이상하다고요...........ㅠㅠ


    믿고 맡겼던 사람에게 완전 뒷통수 맞았네요.


    어떤 댓글처럼 "곡성" 이라고...
    알고보니 그들은 원팀이었어...ㅠㅠ

  • 2. ...
    '18.6.1 12:02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나두요.. 부선언니 미안해요... 그동안 오해 했던거...
    어제 뉴스에서는 김부선씨 연락두절이라고 하던데.... 걱정 됩니다.
    몸 건강히 잘 지내세요.

  • 3. ....
    '18.6.1 12:03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뭘 힘내라는건지.. 김부선씨도 마냥 피해자인가요. 9개월이나 유부남하고 동거했담서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밝히던가 맨날 변죽만 울렸다가 이상한 사과문썼다가 또 그거 내가 쓴거 아니랬다가.. 권력이 무서워 숨었다던데 정말 무서웠음 아예 그런 글도 안썼겠죠.
    어차피 다 밝혀진거나 다름없는 마당에 왜 이리 조용하신지.
    꼭 선거때만 시끄럽더라고요. 잠잠하다가 대선경선에 와르르~~ 또 잠잠하다가 이번 지방선거 앞두고 와르르.. 9개월 살다시피 한 남자와 사진 한장이 없을까 싶기도.
    9개월은 저도 여기서 들은 말입니다.

  • 4. 그러게요
    '18.6.1 12:03 AM (175.223.xxx.245)

    저는 김부선씨가 나서줬으면 해요.
    죄송한데

  • 5. 흠
    '18.6.1 12:05 AM (203.234.xxx.219)

    뭐 부선언니 불륜녀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언니랑 9개월 살림차린 남자가 아무죄 없는건 아니잖아요.남자가 더 악질 !

  • 6. ..
    '18.6.1 12:06 AM (115.140.xxx.192)

    125.177님.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님이 김부선씨 페북 글 한번이라도 찬찬히 읽어보셨으면 그런 말씀 못하실거에요.

  • 7. 멋지기까지야....
    '18.6.1 12:07 AM (175.213.xxx.182)

    김부선도 뭐 그렇고 그런....
    주목받고 싶어하는 한물간 3류 연옌 아닌가요

  • 8. .....
    '18.6.1 12:0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15.140님 전 전혀 피해자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예전에 김총수하고 김부선하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어요. 딴지 였던거 같은데
    전 또 김부선이 어떤 남자랑 하룻밤 진하게 사랑했는데 그 남자가 유부남이냐? 물으니 내빼더라. 이런 글 읽고 그런 해프닝이 있었구나. 그새끼 개새끼네 했죠. 김부선은 속았구나 하구요.
    근데 요즘보니 9개월이나? 방잡고 동거??? (이건 82에서 주워들은 얘깁니다)
    그게 사실이라 치면 김부선씨가 마냥 총각행세에 속아넘어간 피해자이냐.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한달은 속을 수 있지만 9개월을 속을 수는 없죠.
    남친이 밤만 되면 전화연락도 안돼~ 늘 밤만 되면 사라져 ~ 어찌 모를수가 있을까요

  • 9. ....
    '18.6.1 12:10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연예인.
    멋있는 김부선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10. 김부선 이상한 여자임
    '18.6.1 12:11 AM (210.113.xxx.87)

    그 열혈 난방 열사는 어디가고
    속시원히 밝히지도 못하면서
    계속 알 수 없는 모호한 말로 수많은 사람 시선 집중 시키는 걸까요?
    이재명이 맞으면 그남자가 이재명이다!
    아니면 절대 이재명과는 아무 상관없으니 오해하지 말라!
    이렇게 공개적으로 확실히 밝혀야 하는 거 아닌가요?
    김부선이 행동이 평소의 행동과는 어울리지 않는 관종같은 짓이라 밉상 입니다.

  • 11. ..
    '18.6.1 12:15 A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125.177님.
    제가 주목하는건 남녀 사이의 그런 사생활이 아니에요. 그 사생활을 은폐하기 위해
    남자가 했다는 협박이에요.
    김부선씨 페북에 보면 그 남자가 했다는 말이요,
    너 무슨무슨 전과 많지? 나는 서울지검 부장검사들과 친구야, 우리 관계 폭로하면
    마약사범으로 바로 어떻게 할 수 있다는 둥
    감옥 보낼 수 있다는 둥 닥쳐 무슨무슨년아..
    그렇게 말했다는 대목이 있어요.
    저는 그 상대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목하는건 그 대목입니다.

  • 12. 여기
    '18.6.1 12:18 AM (210.103.xxx.30)

    알바들 왔네 왔어

  • 13. 괴물상대
    '18.6.1 12:18 AM (175.223.xxx.6)

    210님
    문파들이 오죽하면 남경필 응원하는 건 이해가 가시구요?

  • 14. 1256.177
    '18.6.1 12:19 AM (124.59.xxx.247)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총수와 인터뷰때는 누가봐도 무말랭이.
    그런데 어느날 사과문.
    무말랭이와는 양육비로 만났다 등등..
    그래서 이상한 여자야 했는데


    이제 그 사과문을 왜 썼는지 ...누가 써라 했는지...다 나왔잖아요.

    그당시 난방열사로 고소당하고 벌금물고 또 전화통화에도 나오잖아요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경찰서 가야한다고..



    그 와중에 고소협박 들어오고 고소하면 200% 진다하고
    경찰서 들락거리느라 잠도못자, 밥도 못먹어...

    그래서 그냥 니가 사과문 써주면 내가 페이스북에 올릴게...........


    그걸 우린 몰랐던거죠.
    그래서 저여자 왜저래?? 했던거고요...




    그 과정에서 힘들었을 김부선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 15. ㆍㆍ
    '18.6.1 12:19 AM (49.165.xxx.129)

    어쩌다 저런 무말랭이 양이치랑 엮여서 ㅜㅜ
    힘내시길

  • 16. ....
    '18.6.1 12:1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15.140님 저는 그 협박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게 정말 사실일까요?
    전 그냥 아무말대잔치 같은 느낌.
    자기와 동거했던 남자가 결국 관계를 정리하니 악감정에 그냥 아무말대잔치 하는 느낌이 들던데요.
    왜냐.
    그 협박이 정말 두렵고 무서웠으면 본인 페북에 이재명과의 관계를 그렇게 티내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주 지속적으로 선거철만 되면 티내던데요.
    지금도 보세요.
    그런 협박이 무서운 사람이 뭔 녹음파일을 폭로하고 그래요 .
    제 눈엔 왜 단순치정관계로 보이는지.

    아내를 속이고 바람핀 게 사실이라면 그건 별개로 비난받아야하지만 김부선씨가 정말로 협박을 당했는지? 아님 그냥 연인 관계에서 술먹고 홧김에 싸우다 나온말인지? 아님 뇌피셜인지? 그건 모른다는거죠
    정말로 그런 무시무시한 협박을 당했다면
    지금 주기자 머리채까지 끌고나온마당에.
    공중파 토론 프로에 이미 (김영환에 의해) 알음알음 다 밝혀진 마당에
    그런 협박내용을 왜 못밝히느냐 이거죠

  • 17. 문파는
    '18.6.1 12:24 AM (124.59.xxx.247)

    그토록 아끼고 따르던 노통을 탄핵한 추미애도 용서하고 당대표로 뽑아줬다.
    왜냐??
    김종인의 장기집권을 용납못했기때문에


    그 후 추미애는 문파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확고하게 당대표자리 차지했고
    탄탄하게 흔들림없이 당대표 직위 누렸지.


    그랬던 문파들이 왜 남경필지지하고 김영환에게 호응하는걸까???


    문파들은
    민주당에서 무말랭이같은 정치인을 도저히 용납못하는거지.


    어차피
    남경필, 김영환은 지선끝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어있으니
    걱정마.

  • 18. ....
    '18.6.1 12:2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 이재명과 김부선은 분명 남녀관계 있었을 거 같아요.
    왜냐 이재명의 변명이 약간 정봉주 삘이 나더라고요.

    전혀 관게가 없었음 너털웃음 터뜨리던지, 뭔소리냐 펄펄 뛰던지
    그렇게 말 잘하는 사람이
    "부선씨 제가 손이라도 잡아봤음 안 억울하겠다" 이런 말도 충분히 할법한데

    그 오피스텔? 모르고. 동갑도 아니고.(?) 암튼 디테일을 부정하는 방식.
    이건 저번에 정봉주가 써먹던 방식이고요.

    재밌는건 안희정은 일반인인 부하직원과 바람피웠다가 대선주자에서 천하의 ...로 추락했는데
    이재명은 보확찢 임팩트가 넘 강해서 그런지. 유명 여배우와 동거까지 했다는데도 대중들 반응이 별로 없다는거죠. 보확찢 임팩트가 넘 강해서 충격들을 안받는건지

    암튼 이재명과 김부선간에는 분명히 뭔가가 있었을거라 봅니다
    다만 김부선이 마냥 피해자이냐? 힘내라? 할 대상이냐 하는거에요.
    지금 김부선이 뭐하고 있는지를 모르겠고
    뭐때문에 선거철에만 이렇게 쑤셔대고 선거만 지나면 잠잠하신지.
    김부선씨. 인터넷 말마따나 9개월 동거면 사진한장은 있을텐데 왜 공개안하시고
    주진우 녹취파일에 대해 묵묵 부답이신지.

  • 19. 뭔 단순치정이요?
    '18.6.1 12:27 AM (188.23.xxx.136)

    저 무말랭이찢읍을 누가 소개시켜줬다고 했어요.
    총각인줄 알고 만났는데 유부남이라고.
    명계남, 주진우, 문성근 다 알고 있었다고 했고요.
    곡성처럼 정말 다들 알고도 재미보고 소개시켜주고 모른척한거죠.
    처녀라면 골치아프니까 싱글 미혼모에 대마 전과도 있어서 당해도 찍소리 못할 만만한 여자를 골라서
    저 남자들만의 더러운 카르텔 역겨워요.

  • 20. ㅇㅇ
    '18.6.1 12:31 AM (175.223.xxx.191)

    언론에서 미투식으로 뉴스룸에 매일같이 나가보세요.
    이재명이 버틸 재간이 있는지 대중이 깊이 사건에 대헤 일숙지 하고 흥미있어야 히는데 단신으러 끝나고 그마저도 쉴드기사가 니온다는겁니다. 끈질기게 무는 언론이 있어야해요.

  • 21. ...
    '18.6.1 12:35 A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김부선씨 딸 하나 있어요. 연기도 하고..또 결혼할 나이에 접어든 딸이에요.
    저는 김부선씨 묵묵부답,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안희정은 바람으로 추락한게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그것도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나와서, 성폭행을 주장했어요.
    외도가 아니라 성폭행 주장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추락한 거에요.
    대중에게 전달된 매체가 달랐으며 그리고 상대의 성폭행 주장, 상대가 직접 생방송으로 뉴스룸에 나와서 손석희와 인터뷰.

  • 22. ...
    '18.6.1 12:37 AM (218.236.xxx.162)

    많이 억울하고 힘드셨겠어요 난방문제까지 시기가 또 겹쳐서요 용기있는 분 힘내세요

  • 23. ....
    '18.6.1 12:3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15.140님
    주진우 입에 올린것도 김부선이요
    그 남자가 했던 협박쌍욕 올린것도 김부선이요
    총각행세 운우느 딴지와 인터뷰로 폭로. 아니라 부인했다가 누가시켜서 거짓부인했다고 했다가 그 난리부르스를 김부선씨 혼자 췄는데 이게 딸을 보호하려는 행동인가요. 앞뒤가 안맞네요

  • 24. ....
    '18.6.1 12:3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안희정건은. 안희정 본인이 인정했는데요 무슨...

  • 25. ...
    '18.6.1 12:39 A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안희정도 외도 소문으로만 났으면 정치인으로 더 큰 꿈은 꾸기 힘들었어도
    국회의원 보궐에 나갔으면 됐을지도 몰라요. 언론이 물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본인이 부인하면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겼으면 상황은 달랐겠죠.

  • 26. ...
    '18.6.1 12:42 AM (115.140.xxx.192) - 삭제된댓글

    뭐, 인간이 원래 앞뒤가 딱딱 안맞죠. 억울하고 분해서 하소연하듯 인터뷰도 하고, 페북에도 올리고도 하지만
    막상 세상에 다 드러내는게 어디 쉽겠어요?
    공식화되는 건데요, 그리고 페북에 보면 딸이 많이 말린다고도 한거 같아요.

  • 27. ...
    '18.6.1 12:43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딴소리인데
    이재명=무말랭이에요?
    무슨 뜻이에요?

  • 28. 국민 힘들게 하지마
    '18.6.1 12:46 AM (221.139.xxx.137) - 삭제된댓글

    국민을 속이고 온갖 더러운짓거리하면서,
    자신들만의 이권만을 챙기는 자격없는 것들은 이제는 끌어냅시다.
    나쁜놈들..

  • 29. 국민 힘들게 하지마
    '18.6.1 12:47 AM (221.139.xxx.137)

    국민을 속이고 온갖 더러운짓거리하면서,
    자신들만의 이권만을 챙기는 자격없는 것들은 이제는 끌어냅시다.
    나쁜놈

  • 30. **
    '18.6.1 12:50 AM (14.32.xxx.105)

    이*명 하나 때문에 여러 사람 개고생이네요..
    양심도 없는 *새끼입니다..이*명은..
    그나저나 김*경은 비위도 좋네요..
    저런놈이랑 아직도 사는거 보면..
    김*경 욕심도 만만치 않아 그런가...?ㅋ

  • 31. 내말이 그말!
    '18.6.1 2:02 AM (210.113.xxx.87)

    125.177××× 158님 말씀에 100% 동감이예요.
    논리적으로 말씀 잘하시네요.
    무조건 물고 늘어지는 댓글들과는 달리 공감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 32. ㅇ
    '18.6.1 2:57 AM (211.114.xxx.20)

    동거는 아니겠죠 집에있는 마누라는 어쩌고 왔다갔다했겠지

  • 33. ....
    '18.6.1 4:2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맞서 싸우기엔 너무 두렵지만
    굴복이 안 되니까
    한번씩 페북에서 폭주한 거죠.
    그걸 왜 시원하게 못싸우냐 너도 이상하다며
    몰아 세우는 반응은
    이해 안가네요.

  • 34. ...
    '18.6.1 7:30 AM (117.111.xxx.51)

    순진들 하시긴 입닫으면 계속 댓가를 줄텐데 나서긴 왜 나서겠어요

  • 35. 이또한
    '18.6.1 7:37 AM (223.33.xxx.235) - 삭제된댓글

    알바들은 끈질김

    법적조치 하면 아무근거못낸분들이

    박사모 주장 퍼다가 나르고 있음

  • 36. ..
    '18.6.1 7:37 AM (175.115.xxx.188)

    댓가를 줄지 안줄지 어찌 알아요
    월세도 안내고 튄 ㄴ이구만
    찌질하기가

  • 37. 아수라말랭이
    '18.6.1 8:00 AM (106.252.xxx.238)

    찌질한놈이죠 월세도 김부선이 다 내고

  • 38. 그건 좀
    '18.6.1 8:3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이재명한테 억울한 일 당했다고, 엄한 문통 & 민주당에 욕설 퍼붓는건 아니지 않아요?
    (대선때 김부선 페북 보면, 문 지지자나 일베나~ 라는 댓글도 있음)

    지금 완전히 안철수한테 미쳐있던데;;;

    그 아줌마도 좀 어디가 모자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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