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망친 감독관

[..]

공무원 임용시험중 빼앗아가버린 수험표와 신분증…“시험망친 수험생의 분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24...

몇 년을 준비해서 본 시험일텐데..사과하고 끝이라니..

[여러 시험 감독 유경험자]

대학 신입생 시험 편입학. 법학적성시험 등에서 신원 이상한 경우 시험 다 마치고 퇴실 전에 남으라고 말합니다. 혹시라도 불편함이 있어 시험 망칠까봐 마치기 전까지는 체크만 해두고 시험 종료 후에 고사존부로 인계하여 조사하는 법입니다.

이 건은 감독관이 매우 부주의하고 상식없이 행동한 겁니다.

[완전 헐이네요]

중학생 아이 시험감독 가서 숨도 크게 못 쉬고 네시간을 하고 오니 온몸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는데
체조에 소란까지... 이건 정말 소송감이네요

[ㅠㅠ]

수험생 A(여·44)씨는 이날 오전 10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장인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공업고등학교 시험장으로 들어섰다. 오전 10시에 시험이 시작되고 5분쯤 지나 감독관은 수험생의 부본(응시원서)과 신분증, 수험표 등 확인절차를 마치고 지나갔다.


40대중반인데 진자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