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 구멍뚫으셨던분들~~ 부끄럽지만 모여보세요^^;;

박멸 조회수 : 6,164
작성일 : 2018-05-27 00:06:58
저는 일단 지마켓에서 저렴이 네일기구랑 알리 네일기구 다 사서 써봤어요.
지마켓 기구는 싼 만큼 제 발톱이 잘 안뚫렸구요.
알리기계는 성능이 아주 좋더군요.
여러군데 구멍을 뚫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것도 성에 안차서 젤 굵은 롤을 끼워 발톱전체를 좀 갈아냈습니다.
성능이 좋아 금방 갈아냈어요.
약을 듬뿍듬뿍 발라줬는데 이제 발톱이 부서지기 시작하네요.
부서지면 바로바로 깎아내고 그 안쪽으로 약을 흘려넣습니다.
사진 찍어 올리고 싶지만 혐짤이라...ㅎㅎ
좋아지는것 같기도 하고 .. 얼른 새로 났음하네요...
동지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경과가 궁금 합니다..^^
IP : 175.223.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8.5.27 12:22 AM (211.59.xxx.161)

    아직 모르겠지만
    색이 짙어지고 푸석해져요
    새발톱 정녕 언제 ㅠㅠ

  • 2.
    '18.5.27 12:24 AM (112.161.xxx.165)

    피부과 가서 약 먹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나요

  • 3. .........
    '18.5.27 12:25 AM (216.40.xxx.50)

    그렇게 해선 안나아요. 구멍낼 정도로 두꺼워진 만성이면 약먹고 레이저도 하세요.

  • 4. ..
    '18.5.27 12:26 AM (118.40.xxx.146)

    발톱은 손톱 보다 늦게 자라는데...

  • 5.
    '18.5.27 12:32 AM (222.97.xxx.110)

    피부과서 하루 두번씩 일주일 먹는 약을 먹고 다 나으면 여름에 또 그렇더라구요.
    그냥 포기 했는데 올해는 저절로 나아 버렸어요.
    비타민 챙겨 먹어서 그런걸까요?
    신기하네요

  • 6. 박멸
    '18.5.27 12:32 AM (183.106.xxx.167)

    간이 좋지않아 약을 먹을수가 없어요..
    슬리퍼 신고 싶은데 이제 매니큐어를 바를수도 없고...
    슬프네요..ㅠ

  • 7. 라미실제제
    '18.5.27 12:35 AM (180.70.xxx.244)

    수십년간 발톱 무좀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새끼 발톱이 뭉그러진게 나이 먹어서 그렇가 보다 했네요.
    3-5 년 프랑스 제약사것인데 발톱에 메니큐처럼 바르는 무좀약 서서 발랐는데 엄청 더 두꺼워지고
    그래서 안발랐는데 작년부터는 엄청 더 두꺼워지고 누래지고 시커메지네요...어느날 참다못해 큰
    손톱깍이로 마구 잘랐더니 바스러집니다...담날 내과가서 장복하는 무좀약 처방 받았습니다. 술을
    자주 먹어서 일주일 먹는 독한것 아닌 좀 약한거로 3-4달째 먹고 있는데 아주 오래전 즉었던 새끼
    발톨까지 아주 이쁘게 다시 자랐습니다...라미실이 주 제제인것 같습니다. 다니는 헬스장에 아주
    젊고 이쁜 20대 초중반 츠자들중에도 아주 우연히 본 새끼 발톱에도 무좀이...

  • 8. 아니
    '18.5.27 12:40 AM (112.161.xxx.165)

    간경화나 간염이 있을 정도로 간이 안 좋나요?
    요즘 발톱무좀약은 간에 많이 무리 없을텐데...
    피부과 가서 상담하고 피검사 받아보셨어요?

  • 9. 간염
    '18.5.27 2:27 AM (211.49.xxx.65) - 삭제된댓글

    있어서 약 못 먹어오.ㅠ 도구는 두개다 구입 했고
    약도 다 구입 했어요. 지마켓 조각기도 괜찮고
    쓸만해요. 세째 네째 발톱이고 새로운 발톱 자라야
    확실 하겠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요
    뽀얏게 밑에서 부터 나오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09 리사는 루이비통 아들이랑 진짜 결혼할 수도 있겠어요 ㅇㅇ 02:38:09 25
1591408 경희의료원 "급여중단 검토" ... 02:33:30 116
1591407 50대 이게 갱년기인가요? 뭐지 02:33:28 57
1591406 꿈이 가끔 이상해요 3 02:03:21 273
1591405 이런경우 말씀 하시나요? 3 ... 01:58:06 262
1591404 근데 지금 축구보다 느낀건데 관중들이요 2 ..... 01:46:49 518
1591403 결혼 안하신 분들 조카에게 상속하실 건가요? 12 .. 01:37:22 1,143
1591402 아.. 청춘기록 .. 박소담 ㅜㅜ 7 .. 01:33:41 1,275
1591401 비 오는 새벽 8 ,,,, 01:19:29 874
1591400 미국산 소갈비 자주 드시나요.  2 .. 01:11:42 479
1591399 두릅과 멍게 1 맛있어 01:07:14 409
1591398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네요 .. 00:46:32 1,286
1591397 작품을 찾아요 5 진주 00:38:48 613
1591396 입 짧은 40대 5 —- 00:35:18 940
1591395 손흥민 며칠전에 경기했었는데 지금 또 시작하네요 17 son 00:30:34 1,260
1591394 김연아 새 광고 찍었네요 1 ㅇㅇ 00:30:29 1,255
1591393 어금니 뒤쪽 잇몸 아파요 00:25:17 411
1591392 요즘 아이들은 인사 안시키나요? 26 00:25:00 2,134
1591391 서운한 마음 15 00:21:55 1,533
1591390 신세계 이제 돈 되는게 스벅 뿐이라고... 6 ㅇㅇ 00:11:54 3,166
1591389 제 사주에 토(흙)가 하나도 없다는데요 20 궁금... 00:09:59 1,455
1591388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16 아이고 2024/05/05 4,905
1591387 쿠팡플레이 거룩한분노 추천해요 1 연휴영화 2024/05/05 1,178
1591386 양도소득세 2년 이상 거주했으면 감면되나요? 2024/05/05 308
1591385 수녀님들 유방암 많은 이유가 있을까요? 16 .. 2024/05/05 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