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이 의외로 쉽게 쉽게 풀리는 사주와 안그런 사주가 따로 있나요?

직장이 조회수 : 4,596
작성일 : 2018-05-24 18:28:53

직장에 관한 것도 사주에 나오는가요?


인복이 있는데도 혼자 생각만 하다 놓친 경우도 있고

아예 너무 늦게 알아서 때를 놓친 경우도 있고

아무튼 결론적으로 원하는 곳에 다니진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훨씬 낮은 성적과 훨씬 없는 경력, 주위 평가가 다 나쁜데도

갑자기 쉽게 터무니없는 직장에 아는 사람 소개로 서류가 된다거나..

이런 경우 등이오


이게 관운인건가요?

IP : 175.116.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5.24 6:29 PM (49.142.xxx.181)

    정해진 운명이 어딨겠어요. 그때그때 랜덤으로 운좋을수도, 그 반대일수도 있겠죠..

  • 2. ....
    '18.5.24 6:33 PM (112.144.xxx.107)

    사주 상에 재관이 잘 앉은 사람들이
    직장에 들어가기도 쉽고 들어가서도 승승장구 해요.
    사주 상에 재관이 부실해도 좋은 대운이 젊은 나이에 오면
    직장이 잘 풀리기도 하고요

  • 3. 근데
    '18.5.24 6:34 PM (175.209.xxx.57)

    운이 잘 따르는 사람이 있긴 해요.
    하지만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러다 말아요.
    실력은 좋으나 운이 없어서 잘 안 되는 사람은 있어도
    실력도 없이 운이 좋아 오래오래 잘되는 사람은 못봤네요.

  • 4. 원글님은 스스로 잡지를 못한거네요.
    '18.5.24 6:35 PM (58.231.xxx.66)

    기회는 옵니다 반드시. 다만...스스로 잡아채지 못하면 끝.

  • 5.
    '18.5.24 6:37 PM (175.116.xxx.169)

    실력도 없이 운발로 현재 5년 이상 다른 사람 괴롭히며 자리에 잘 앉아 있는 사람이 있어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 천거로 들어가는 것도 유야무야 아무도 잘 모를때 꿀걱 들어갔구요

    그 조직이 신분 보장되는 곳이고 일도 널럴해서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도 않으니
    그냥 자기 세상이던데요

    그 사람과 학교도 훨씬 레벨이 높고 자격증은 몇배나 세고 실력에서는 비교가 안되는데도
    운때가 안맞아 아직도 자리 못잡은 사람도 있습니다 ( 모두 동창)
    볼때마다 궁금하거든요
    이런 사례가 몇 건 더 있어요

  • 6. ....
    '18.5.24 6:40 PM (1.237.xxx.189)

    그럼요
    들어가는 직장마다 망하는 사람도 있고
    보잘것 없는 직장이라도 질기게 다니면 관이 있는거고
    본인 능력 조건보다 더 나은 직장 들어가는 사람도 있어요
    평범했는데 공사정도에 좋은 직장으로 쉽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 7. 원글
    '18.5.24 6:44 PM (175.116.xxx.169)

    ㄴ 그러게요

    반드시 실력대로가 아닌거 맞지만 걔중엔 정말 터무니 없다 싶을 정도로
    잘 풀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아니면 반대로...
    이게 다 관이라는 거의 작용이란 말인가요..-_-

  • 8.
    '18.5.24 6:59 PM (121.167.xxx.212)

    대운이 작용할때 이력서 내면 취업이 되는것 같아요
    결혼전에 대기업 입사해서 8년 다니고 결혼해서 애기 5살 됐을때 재취업 했는데요
    다른 대기업에 입사해서 십년 다녔어요
    사주 같은거 안 보는데 내가 인생 살아보니 내 스스로
    내 사주가 좋은 사주가 아니다라는걸 알수 있어요
    살면서 고생을 엄청 했어요
    결혼생활도 남편도 재복도 다 별로고 죽을수는 없고
    끝도 안보이는 고생의 소용돌이 속에서 손으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두발로 버텄어요
    어디가서 보면 말년운은 좋다고 52세 부터는 고생 끝이라 했는데 58세 부터 좋아 지더니 지금은 십년정도 지났는데
    편안해요
    그렇다고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파트 하나 있고 돈벌지 않아도 밥은 먹고 살아요
    자식이 잘 커서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아가니 그것도 행복이고요

  • 9. 원글
    '18.5.24 7:06 PM (175.116.xxx.169)

    와 윗님 대단하시네요 혼자 힘으로 그렇게 투혼을 불사르셨으니
    대운보다는 본인의 노력과 실력 아닐까요...

    저는 좋은 부모밑에 편안하게 하고 싶은거 다하고 남편 가정 더할 나위없이
    평안한데도 그넘의 투혼이 없는건지
    직장에 대운을 안풀어서인지 그냥 불만족스런 상태로 다니는 거 같아요
    원하는 곳을 간신히 찾았을땐 나이가 너무 들어서...ㅠㅠㅠㅠㅠ

  • 10.
    '18.5.24 7:18 PM (121.130.xxx.156)

    관살혼잡에 뭐 가 있으면
    관운은 있으나 지지부진하게 버틴다
    얼마전 82 사주댓글 보고 내얘긴줄 알았네요
    직전 회사도 나보다 실력없는 애가
    월급루팡하고 있는데 월급 다 받아서 나온 거요
    그 회사 능력이나 짬밥 내가 훨 나은데
    위치도 진급도 가능한데 사장이 자기랑 일하는
    직군 원해서 일부러 사무직 안보내주더라구요
    그덕분에 아직 힘겨워요
    관 많아서 직장운 기대했더니 ㅋㅋㅋ

  • 11. 관이많은게
    '18.5.24 7:35 PM (1.234.xxx.114)

    좋은게 아니죠
    한개나 두개 탄탄하게 잡혀있어야해요

  • 12. 제가
    '18.5.24 8:17 PM (211.178.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믿어요
    제가 학력과 능력에 비해 좋은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근무 했어요

    사주를 본적이 있는데 (직장 안밝히고) 제가 직장운이 좋다한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 직장에 다녀서 결혼한것 같아요

  • 13. ..
    '18.5.24 8:22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관은 사주에서 정관 편관을 말하는데
    관은 명예나 직장을 뜻하기도 하지만
    여자한테는 남자를 의미하기도 해요
    인성과 관성이 잘 자리잡고 있는 사주는
    능력 있는 윗시람의 도움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주이기도 해요
    좋은 대운을 맞았을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88 스낵면이랑 진라면순이랑 국물맛 비슷한건가요? 1 라면 05:21:50 16
1590887 아가베시럽 드셔보신 분 1 05:13:45 30
1590886 여수분 계신가요? 여수 밀릴까요 곧 가야하는.. 05:01:04 83
1590885 소심한편인데 회사에서 중가관리자될 기회가 온다면 1 고민 04:39:56 191
1590884 돈 앞에 사람 눈이 살짝 돌더라구요 1 ㅡㅡ 04:09:42 742
1590883 시댁의 입김과 결혼생활 ㅁㅁ 04:06:36 366
1590882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1심 판결이 나왔군요 3 00 03:22:07 722
1590881 박영규나 금나나나..... 5 .... 03:18:52 1,404
1590880 선재는 솔이 언제부터 좋아한거예요? 7 ... 02:49:00 525
1590879 고구마가 원래 오래가나요? .. 02:40:33 211
1590878 네안데르탈인 여성 얼굴 복원 사진 3 ..... 02:29:18 1,405
1590877 저는 어떤 옷을 입어야하나요 .. 02:28:19 308
1590876 뚱냥이들은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2 냥이사랑해 01:58:40 582
1590875 금나나 스펙만 보면 최고 아닌가요? 28 근데 01:30:48 1,978
1590874 시누대한 속마음 남편이 처음으로 털어놓았어요 3 누나 01:28:47 1,695
1590873 조선일보 만든 사람이 누구인줄 아세요? 13 ㅇㅇ 00:46:40 2,980
1590872 소다 설거지 비누와 세탁비누 ㅇㅇ 00:44:47 287
1590871 위고비 가 뭔데요? 12 잘될 00:44:15 2,204
1590870 마흔중반에 무슨운동 하세요? 5 운동 00:37:50 1,391
1590869 강릉여행 1 내일 00:37:42 589
1590868 보일러수리를 관리하는 부동산에 요청해야 하는데.. 1 도와주세요... 00:32:49 314
1590867 Ebs 스페이스 공감 노래좋네요 노래 00:29:48 326
1590866 면세점이 그렇게 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9 neonad.. 00:29:14 1,714
1590865 1988년에 260만원은 어느 정도의 가치였을까요? 6 ..... 00:24:44 1,063
1590864 김호중 콘서트 예매 성공 4 ... 00:24:35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