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주 사이나쁘다가 화해해보신 적 있으신 분 계세요?

화해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8-05-24 13:36:44
사람 마다 옳다고 생각하는 범위
내가 남과 관계맺는 방식이 전부 다른거 같아요
그러니 딱히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나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싶고
거꾸로 상대도 내가 잘못 대했고 부당한 대접으로
자신의 앞날에 피해가 왔다 여기고 그럴 경우가 있나봐요
이해는 잘 안되고 힘든 마음은 있지만
나도 상대도 서로 미움을 끊고
서로 존재하도록 허락해주는 것
이걸 해보신 분 계실까요
그렇다고 마냥 내가 사과하기엔
나도 살아야하고 내 주장을 해야하는거니
그렇게까지는 못하겠고

서로 부딪히지 않고 공생이랄까 공존하게 하는 거
나이드시면서 증오하거나
이유없이 괴롭힘당한 상대와
서로 어느정도 이해하는 선까지 가보신분 계실까요
연령대 있으신분들중에
삶의 알수없는 섭리나 지혜를 체득하신 분들이
계실것같아요
젊을 땐 몰랐는데 나이 거저먹는게 아니더군요
혹시 계시면 경험이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36.38.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4 1:45 PM (223.38.xxx.120)

    절친이나 가족관계 아니면
    무슨 화해까지 하나요?

    잘못했음 사과하고
    상대가 잘못한거면 사과받고
    나 안 건드리면 냅두고
    건드리면 가만 안두는거지

  • 2. 그게 좋죠
    '18.5.24 1:46 PM (36.38.xxx.212)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3. 그냥 물흐르듯이.
    '18.5.24 4:25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굳이 안건들면 그냥 물흐르듯이 가는게 나아요.
    제가 보니. 서로 싫어하는 마음이 있어도, 서로 예의지키고, 그냥저냥 대하다보면, 그 미움이 저절로 사라지던데요. 괜히 잘지내보겠다고 우리 얘기좀 하지 기타 등등으로 말꺼내면 수습할 수 없는 사이가 되구요.

  • 4. ㆍㆍㆍㆍ
    '18.5.24 11:14 PM (1.241.xxx.152)

    화해한 적 있어요
    몇년 전의 일이 바로 오늘같이 생생할만큼
    무척 증오했었고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했지만
    과거 일은 과거의 일로 흘러보내고
    말로 얘기하고 풀었죠
    심리 공부 하면서 조금이나마 나를 들여다보고
    성장했기에 가능했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98 경기도 시골 지역은 아파트가 무지 싸네요 ㅇㅇ 14:38:28 28
1786897 윤어게인 하면서 이잼 비난하면 먹히겠어요? 국장화이팅 14:38:20 7
1786896 안성기씨 추모) 피아노치는 대통령 넷플에 있어요 50중반 14:35:23 80
1786895 인터넷 약정이 지났는데요. 3 유리알 14:34:25 85
1786894 이번주 인간극장 2 ? 14:28:24 393
1786893 걸레 빨고 말려주는 로봇청소기 있으니 5 로청 14:28:12 356
1786892 아직도 궁상을 떨다 5 다짐 14:26:50 291
1786891 무주택자 되기 2 .... 14:26:14 234
1786890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빌라 주차문제 10 14:22:47 328
1786889 친정이나 시댁이 부자인데 하나도 안도와주면 어떨꺼 같으세요? 10 ,,, 14:22:47 498
1786888 어제 조카한테 회사동료 이야기를 들었는데 16 14:21:47 714
1786887 이 그릇 브랜드 아는분 계실까요? 3 해피겨울 14:20:16 295
1786886 후라이팬과 냄비를 줄였더니 3 .. 14:18:40 505
1786885 이혜훈, 반포 아파트 등 재산 175억6952만원 신고 3 ... 14:17:02 566
1786884 공대 나와서 취업 관련 ,의논 드려요(소수전공) 4 의논 14:09:13 327
1786883 베네수엘라 권한대행, 미국에 '협력' 제안…"존중하는 .. 2 ㅇㅇ 14:09:11 321
1786882 코스피 4440 돌파 6 13:59:18 945
1786881 아이들이 집이 부자인걸 알면 14 ㅡㅡ 13:58:28 1,757
1786880 치아 살리느라 여기저기 고치느니 틀니가 나을까요 20 ..... 13:57:43 858
1786879 저는 아침을 거의 1.5끼 분량으로 먹어요. 8 음.. 13:56:02 792
1786878 여자 조카가 결정사 등록한다는데요. 15 13:55:58 935
1786877 자꾸 침대에 눕는것도 습관인거 같아요 1 13:55:23 338
1786876 네이버스토어멤버쉽 10 넷플릭스 13:50:20 578
1786875 한일 커플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이유.. 6 ㅇㅇㅇ 13:47:19 1,043
1786874 요즘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가 왜없죠 6 ㄴㄴ 13:46:29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