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읭?? 쪽파랑 실파가 다른 거에요?????..???

반찬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8-05-23 21:38:20

Tip!!

※ 쪽파를 사용하는게 맛있는데 여름에는 쪽파가 질겨지니 실파를 넣는 게 나아요.
※ 고춧가루를 1작은술 넣어도 별미입니다.


히트레시피에
김쪽파무침을 보다가 마지막 팁에서 아리송해요
쪽팍가 여름에
질겨 실파가 낫다고하는데
쪽파=실파 아닌거였어요?.??
IP : 116.45.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5.23 9:39 PM (61.106.xxx.177)

    쪽파는 뿌리가 둥근 파이고 실파는 어린(?) 대파라서 뿌리부분이 일자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 2. ..
    '18.5.23 9:41 PM (124.111.xxx.201)

    실파는 대파 어린거라 맛도 약간 달라요.
    실파를 양념장에 무쳐 먹음 맛있어요.

  • 3. ㅎㅎ
    '18.5.23 9:42 PM (116.45.xxx.163)

    구분법좀 알려주세요ㅠ

  • 4. ...
    '18.5.23 9:47 PM (220.126.xxx.35)

    대가리가 마늘처럼 동그라면 쪽파,
    그냥 길쭉하면 실파입니다.

  • 5. ..
    '18.5.23 9:50 PM (124.111.xxx.201)

    생긴게 다른데 구분법을 가르쳐 달라시면.. ^^;;;;


    소비자가 '쪽파'나 '실파'를 한 번에 구별하는 방법으로 뿌리쪽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파'의 색은 연하며, 엽채부가 가느다랗습니다. 길이는 30cm 내외로 출하시에 기준입니다.

    뿌리의 특색이 밋밋하고 길게 뻗어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이에 비해 '쪽파'는 길이가 30cm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색깔이 실파보다 짙습니다.

    뿌리의 형태가 손톱 모양처럼 들러 붙어 있는 특색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쉽게 구별하는 기준으로 뿌리의 형태상 차이를 권하고 싶습니다.

    또, 슈퍼나 가판대에 비슷한 모양의 파가 두종류가 있는데 가격이 다르다면 비싼 쪽이 쪽파입니다.

    쪽파는 주로 파를 주재료로 하는 파김치, 파전, 파강회 등 음식에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파의 줄기 자체의 씹히는 감이 좋고 파 줄기안의 진액이 더 향이좋고 진합니다.

    따라서 파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에 적합하며 이에 비해 실파는 진액이 많지않아 깔끔하다는 이유로

    양념장, 나물에 송송썰어 양념으로 쓰이는 등 주로 국물에 올리는 모양새나 양념으로 쓰일때 사용합니다.

    때문에 실파로 파김치등을 담그면 확실히 맛과 향이 쪽파에 비해 떨어집니다.

  • 6. ..
    '18.5.23 9:50 PM (211.214.xxx.26)

    구분법
    실파
    머리에서 발끝까지 대파미니
    쪽파
    머리는 둥글고 발끝은 그냥파
    (부추는 실파가 납작한거/헷갈리실까봐)

  • 7. 지나가다
    '18.5.23 10:07 PM (175.223.xxx.142)

    쪽파와 실파의 용도의 차이점 잘 배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14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10 .... 12:27:09 261
1741713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287
1741712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매실 12:22:04 125
1741711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7 콩콩이 12:21:51 132
1741710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254
1741709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2 그러다가 12:20:07 410
1741708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3 ... 12:19:28 407
1741707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4 ㅇㅇ 12:19:17 87
1741706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158
1741705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431
1741704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4 ㅇㅇ 12:13:56 391
1741703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194
1741702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5 내시경 12:09:05 363
1741701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2 ../.. 12:08:19 533
1741700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400
1741699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6 곧감옥갈ㄴ 12:02:10 873
1741698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26
1741697 얇은 14k목걸이 엉켜서 제힘으로 풀수가없어요 12 ... 11:58:49 560
1741696 남편죽자 남편친구와 바로 살림차린 거니엄마 10 콩콩팥팥 11:56:11 1,615
1741695 중국서 지령내려왔네요. 18 ㅇㅇ 11:53:43 1,079
1741694 단독]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15 좋아요 11:51:59 1,733
1741693 요즘 젊은이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23 asdwg 11:49:21 1,671
1741692 모니터에 usb 인식시키기 1 ... 11:48:24 118
1741691 환율도 어느새 다시 1400원 근접했네요 3 .... 11:46:23 850
1741690 최은순 검사들중에 민주당으로 간 사람이 있대요 2 ㅇㅇ 11:43:54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