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mbc뉴스에서 앞으로는 마트에서 비닐사용 못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더라구요.
기자는 아니고 리포터가 하는 생활정보식이었던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게 좀 이상한게 불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선이나 흙감자등을 어떻게 가져가나? 대체품이 주어지나 ?이런 불만을 얘기해요.
그리고 비닐사용 안하는 마트 성공례라며 하나로마트 보여주는데 현수막활용 장바구니 이용해서 편하고 좋대요. 문제 없대요.
손님들도 간단하고 환경생각한다그러고 마트도 매출 안 줄었대요.
그러면서 장보는 화면에서는 대파도 비닐에, 얼갈이 한단 사신분도 비닐에..햄이며 세제도 다 비닐에....
우리가 장바구니 대체품이 없어서 걱정하는게 아닌데 뭐 이리 병맛리포트를 아침뉴스에서 하나 참 실소가 나오네요..
남편은 엠비씨가 엠비씨한걸 뭘 그러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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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없는 장보기?ㅡmbc뉴스
뭐래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8-05-21 07:00:42
IP : 116.126.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co
'18.5.21 8:12 AM (221.150.xxx.134)저도 보며 웃었어요...
2. 쓰레기봉투에
'18.5.21 10:48 AM (175.213.xxx.182)비닐만 한가득이에요. 전 종이봉투로 대체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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