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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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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자식두면 다 속썩고 사는건가요?

다들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8-05-18 01:18:09
하루가 멀다하고 큰소리가 납니다.
자식때매. . .
울고싶어요.
아니 울보가 되버렸네요.
밖에 나가기도 싫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네요.
제 업보인가요?
IP : 14.48.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아져요
    '18.5.18 1:22 AM (110.14.xxx.175)

    애도 차차 철들고
    근데 엄마가 먼저 마음을 내려놔야하더라구요
    정말 베란다에서 떨어져죽고싶었는데
    어느날보니 tv보며 웃고있더라구요
    힘내시고 아이하고 너무 부딪치지마세요
    아이도 상처받겠지마 엄마도 아이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깊어요

  • 2. 집집마다
    '18.5.18 1:31 AM (175.223.xxx.32)

    한숨소리에 땅이 꺼지고, 눈물때문에 홍수나요.
    원글님댁만의 근심이 아니랍니다.
    그냥.....내 자식이 아니려니...해야 내가 살지,안 그러면 암걸릴거같아요.
    우리가 먼저 살고 봅시다.ㅠ

  • 3. ,,
    '18.5.18 1:53 AM (125.178.xxx.37)

    그래요..
    우리가 먼저 살고봐요..
    그 맘땐 다 그렇다 여기고..
    살살 달래가면서 시기를 지납시다요..
    좀 지나면 훨 나아진답니다..

  • 4. 애 낳지 말라고 방송하고
    '18.5.18 1:53 AM (116.126.xxx.237)

    싶어요 ㅠㅠ

    돈 들지, 속 싺지, 개무시 당하는거 같지..
    날 위해 뭘하고 살았나 싶어요.
    이제부터라도 남편하고 잘 살고 싶네요...휴

  • 5. dd
    '18.5.18 3:11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큰 애는 자사고 전교 1등 서울대
    둘째는 날라리 그래도 나름 좋은 대학 갔어요.
    큰애랑 비교되어서 얼마나 속 썩었는지 1318 상담 받고
    저 혼자 울고불고,
    그런데 지금 서울대 다니는 큰애가 속 썩여요. 남편이랑 자식은 남이라 생각하자 했네요. ㅠ
    사춘기 때 효도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 6. 사춘기에 부모와 분리
    '18.5.18 3:26 AM (68.129.xxx.197)

    하려고 하지 않고 부모가 하란대로 하는 애들이 나중에 탈이 납니다.
    사춘기시기는
    드디어 부모그늘을 벗어나도 자신이 밖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를 시험하는 시기기 때문에 부모가 조금은 놔줘야 하고, 또 애가 지나치게 그 범위를 너무 넓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참을성있게 믿고 지켜봐 주는 용기가 부모에게 필요합니다.

    사춘기때 부모 말 잘 들으라고 하시기보단,
    부모가 '내가 이정도까지는 감당할 수 있다.'라는 내 아이가 나를 벗어나는 범위의 선을 정해놓고
    애가 지나칠때만 한번씩 짚고 넘어가는 정도가 좋지 않은가 싶어요.

    그리고
    부모가 자기 자신은 합리적이고 공정하고, 정의롭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애들이 보는 부모는 그 이미지가 아니라면 애들이 자기 부모들은 이율배반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서 반발을 많이 하거든요.
    진짜로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내가 일치하는지,
    차이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뭘 해야 할지 고민도 해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7. 네...
    '18.5.18 6:20 AM (39.112.xxx.143)

    전생에 얘가뭐였나싶을정도로...
    쉽게표현드리면
    사춘기때는 내안에 또다른
    내가있다라고 생각하시면된다네요

  • 8. ㅁㅁ
    '18.5.18 7:20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여기 와보시면 사춘기 아픔은 아픔에도 안들어가요 ㅠㅠ
    http://cafe.daum.net/putdown

  • 9.
    '18.5.18 7:22 AM (175.117.xxx.158)

    무자식이 상팔자요 공부면 그냥 놔버리세요 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사이나빠져셔요

  • 10. 고딩때
    '18.5.18 7:30 AM (73.182.xxx.146)

    그냥 저냥 넘어가니 대학가서 사춘기 하네요..ㅠ 인생 정말 공짜없고 자식은 지랄 총량의 법칙대로 한번은 속썪이나봅니다. 지겨워...

  • 11. 사춘기심하게겪은고3엄마인데
    '18.5.18 8:11 AM (39.7.xxx.180) - 삭제된댓글

    68.129님 댓글이 정답이네요.

    사춘기때 부모 말 잘 들으라고 하시기보단,
    부모가 '내가 이정도까지는 감당할 수 있다.'라는 내 아이가 나를 벗어나는 범위의 선을 정해놓고
    애가 지나칠때만 한번씩 짚고 넘어가는 정도가 좋지 않은가 싶어요.

    그리고
    부모가 자기 자신은 합리적이고 공정하고, 정의롭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애들이 보는 부모는 그 이미지가 아니라면 애들이 자기 부모들은 이율배반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서 반발을 많이 하거든요.
    진짜로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내가 일치하는지,
    차이가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뭘 해야 할지 고민도 해볼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2222

  • 12. ...
    '18.5.18 4:08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 참 좋네요.

  • 13. .................
    '18.5.18 8: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중딩때 겪었더니
    고딩때는 편하네요.
    공부만 포기하면 됩니다.

  • 14. 저도
    '18.5.19 9:12 PM (182.221.xxx.82)

    죽겠는데 나아지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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