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 드르륵 드르륵 청소기 돌려요.
평상시 12시 넘어서 쿵쿵쿵쿵 뒷꿈치 찍으며 분주히
다녀요.
늦게 퇴근해서 살림 하나보다 참았는데
청소기는 첨이네요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와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미쳤나봐요.
ㅎㅎ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8-05-14 00:52:32
IP : 211.217.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5.14 12:55 AM (210.100.xxx.239)천장치세요.
저는 어제 축구공으로 공격했어요.
ㅂㅅ들2. 우리집?
'18.5.14 12:55 AM (221.140.xxx.157)우리집인줄.. 아 저희 윗집은 날마다 이시간에 청소기 돌려요. 발망치 찍고 돌아다니며 집 정리하고 새벽 한시 오십분쯤 싱크대에서 탕탕탕탕 치며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은 다음 자기네 층 계단에 비치한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넣으러 끼익 현관문 열고 버리고 끼익 닫고 들어와요. 여름에 그집 때문에 층계에 음식물 냄새 작렬인데 담배 발망치 새벽청소 새벽소음 층계에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통까지 뭐 하나 진상 아닌게 없고 말이 안통해서 그냥 참아요ㅠ 그 허탈한 느낌 뭔지 잘 알 것 같네요.
3. ..
'18.5.14 11:40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ㄴ우리집님 관리실에 얘기해도 안고쳐지던가요? 아니 음식물쓰레기를 집밖에 버린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